바카 (r20180326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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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상세
1.2. 유래
1.3. 사례
2. 콜롬비아축구 선수
3. 이탈리아의 여성 행위예술가


1. 일본욕설


바카(馬鹿[1]薄荷, 마록[2], 말사슴, )
바카야로(馬鹿野郎). 대부분이 흔히 말하는 "빠가야로"이다.
'바보'란 뜻으로, 일본욕의 대명사. '바보 자식(새끼)!'[3]이라는 뜻으로 '바카야로'라고도 부른다.

1.1. 상세


원래 발음대로라면 '바카야로'지만(발음에 따라 악센트가 붙어서 밬카야로!가 될 수도 있다.) 한국에서는 왠지 '빠가야로'로 알려져 있다.[4] '빠가야로'라는 욕은 한국에서 일제강점기 배경 작품이면 한번 이상 꼭 나온다고 해도 좋을 정도로 무수히 들을 수 있다.
엉터리 내용이 많은 먼나라 이웃나라의 일본편에서 일본어에는 욕이 그다지 없기 때문에 '바카야로' 정도도 꽤나 강한 욕에 속한다고 서술되어 있으나 이는 잘못된 분석이다. 실제로는 다른 수준급 욕이 많다. 먼나라 이웃나라/문제점 문서 참고.
모에, 특히 츤데레의 유행으로 인해 야로를 안 붙이고 바카!라고만 하면 귀엽고 여성스러운 어감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지만 전혀 그렇지 않다. 나이 있고 건장한 남성이라도 충분히 바카!라고 외칠 수 있으며 그럴 경우에는 대강 "멍청한 놈!"이라고 일갈하는 느낌.
한국에서 사용되는 경우 "바카"보다는 "빠가"로 잘 알려져 있으며, 일본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바보", "머리나쁜 사람" 이라는 뜻이 지배적이긴 하나 간혹 일본에서의 그 의미와는 달리 "어딘가 모자란 새끼", "재능 없는 사람" 등 더욱 심한 용도로 사용되는 경우도 있다. 웬만하면 후자의 용도로는 사용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
한국에서는 거의 '바보'라고 번역되나 현대에 들어서는 바보가 모욕적인 단어로 인식되는 일이 거의 없어졌기 때문에 원문의 어감보다 훨씬 순화되어서 전달되는 경우가 많다.
같은 의미로서 사용되는 '아호(あほう)'는 둘 다 같은 '바보'이지만, 어느 지역에서 쓰이느냐에 따라 가벼운 표현이 될 수도 있고 기분나쁜 욕이 될 수도 있다.야호 칸사이(관서)와 칸토(관동)로 나누어 볼 때, 칸사이에서의 '아호'는 가볍게 태클을 걸 때 쓰인다. 하지만 '바카'는 듣는 사람이 기분나쁜 바보란 뜻을 내포하고 있다. 칸토는 정반대.[5] 예를 들어 일본 예능에서, 칸사이 출신 개그맨들은 '아호'를 '츳코미(태클)' 단어로서 정말 많이 쓴다. 하지만 '바카'는 어지간해서 쓰지 않는다. 만약 칸사이와 도쿄에 모두 일본인 지인이 있다면 주의하자.

1.2. 유래


어원은 무지나 미망을 뜻하는 산스크리트어 baka, moha의 음차 '바카(莫迦, 막가)' '보카(募何, 모하)'가 변형된 아테지로 본다.
말(馬)과 사슴(鹿)도 구분 못하는 놈이란 지록위마[6]에서 유래되었다거나 진시황본기에 기록된 지록위마(指鹿爲馬)에 빗대어 '사슴을 보고 말이라 하는' 뜻이라 설명하기도 했으나 만약에 중국에서 온 단어라면 그 발음이 '바카'가 아니라 '바로쿠'가 되었어야 한다.참조
그리고 에도시대에 남창들을 야로(野郎, 야랑)라고 부르기도 했던 모양이다.# 이게 실제로 어원인지는 알 수 없지만.

1.3. 사례



2. 콜롬비아축구 선수


콜롬비아축구 선수. 카를로스 바카 문서 참고.
참고로 1의 의미와는 관련없다.(...)[7]

3. 이탈리아의 여성 행위예술가


피파 바카(Pippa Bacca) 문서 참조.
[1] 鹿의 훈독인 しか의 か만 훈차로 쓰여 馬와 조어가 되었기에 한국어에 빗대면 '마슴' 정도가 되겠다(...).[2] 고라니라는 뜻을 가진 한자어이다.[3] 사실 이것보단 더 세다. 병신새끼보단 여리고 바보자식보단 세다. 대충 '멍청한 새끼' 정도?[4] 00년대 초반을 강타한 사극 야인시대의 영향이 가장 컸다. 굳이 더 비슷한 발음을 찾자면 빠가보다는 바까 정도.[5] 이해하기 쉽게, 흔히 보는 애니메이션의 캐릭터들은 도쿄의 표준어를 구사하기 때문에 가볍게 바~카!라고 말하는 걸 들을 수 있다. 반면 설정이 칸사이 출신인 캐릭터들은 바카보다는 '아호'를 더 많이 쓴다. 대표적으로 칸사이 출신 성우 우에다 카나가 맡은 여러 캐릭터들을 보면 알 수 있다.[6] 우리나라에도 이것과 비슷한 숙맥(菽麥/쑥맥)이라는 표현이 있다. 콩과 보리를 구별하지 못할 정도로 바보를 이르는 말이었지만, 최근에는 순진한 사람을 이르는 말로 순화 되었다.[7] 바카는 소를 뜻하는 스페인어 단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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