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로바키아 (r20180326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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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의 경우 유럽연합 탈퇴 국민 투표에서 과반수가 찬성하였으며 이에 따라 2017년 3월 29일 탈퇴를 규정한 리스본 조약 50조를 발동했다.
* 부속 규정에 의거하여 영국은 유럽연합과의 탈퇴 협상을 시작하며, 2년이 경과한 2019년 3월 29일까지 협상이 마무리되지 않은 상황에서 유럽연합에 가입한 27개 회원국들 중 단 하나의 회원국이라도 협상의 시한 연장을 거부할 경우, 협상의 진행 상황과 타결 여부와 무관하게 2019년 3월 29일부로 영국의 유럽연합 회원국 지위는 자동으로 상실된다.
* 탈퇴 협상이 진행되는 동안은 영국의 유럽연합 회원국의 지위는 유지된다. 다만 영국 정부가 희망하면 유예기간 내에도 탈퇴는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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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바키아 공화국
Slovenská republika


국기
[ No.2853951 ] 이미지 등록됨

국장
면적
49,035km²[1]
인구
5,432,157명(2017년 통계)
수도
브라티슬라바
민족구성
슬로바키아인 80.7%, 헝가리인 8.5%
정치체제
의원 내각제
대통령
안드레이 키스카 (Andrej Kiska)
총리
페테르 펠레그리니 (Peter Pellegrini)[2]
임기
2018년 3월 16일 ~ 2020년 3월 4일 (총선 예정)
공용어
슬로바키아어
1인당 GDP
16,648$(2016 명목), 31,182$(2016 PPP)
국가
타트라 산 위에 번개가 쳐도
(슬로바키아어: Nad Tatrou sa blýska)
독립
1993년 1월 1일
체코슬로바키아로부터 분리 독립
위치

1. 개요
2. 민족과 언어
3. 역사
4. 행정 구역
4.1. 독일어/헝가리어 명칭
5. 정치
6. 군사
7. 사회
8. 경제
9. 스포츠
10. 슬로베니아와의 비교
11. 외교 관계
11.1. 한국과의 관계
12. 관련 항목


1. 개요


중부유럽에 속하는 국가. 체코슬로바키아에서 분리된 공화국. 수도는 브라티슬라바(Bratislava). 국토면적은 49,035㎢이며 인구는 약 542만 명이다(2010년 기준). 바다가 없고 육지에 갇힌 국가로서 서북쪽에는 체코, 서쪽에 오스트리아, 남쪽에 헝가리, 동쪽에 우크라이나, 북쪽~동북쪽에 폴란드와 국경을 접하고 있다.

2. 민족과 언어


  • 슬로바키아인 80.7%
슬로바키아인(Slovak)은 슬로바키아 인구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모국어로 슬로바키아어를 쓰는데, 체코어와 완전 호환 관계에 있어 민감한 법률 문제나 공문서에서도 통번역을 요구하지 않는다. 체코인(Czech)과는 서로를 '형제'라고 지칭하며, 심지어 서로의 나라가 스포츠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거나 우승까지 올라가거나 하면 열렬하게 응원한다. 다만 같은 민족이냐고 물어보면 서로의 차이점을 설명하려고 열심히 애를 쓴다(...). 미국-캐나다, 호주-뉴질랜드 비슷한 관계라고 보면 되겠다.
  • 헝가리인 8.5%
10세기 이래 천년동안 헝가리의 지배를 받으면서[3] 헝가리인(Hungarian)은 슬로바키아 남부 일부 지역 인구의 상당수를 차지하게 되었다. 모국어는 헝가리어다. 이들은 EU 가입국인 헝가리로 이주할 수 있지만 계속해서 슬로바키아 국민으로 남아있다. 헝가리인이 많은 지역에서는 슬로바키아어는 제2외국어에 불과하고 일상생활에 쓸 일이 없기 때문에, 슬로바키아 시민권자인데 슬로바키아어를 더듬더듬 하는 신기한 장면을 보게 된다. 학교에서 슬로바키아어를 가르치기 때문에 프리토킹은 가능하긴 하다. 하지만 슬로바키아어로 말을 거는 것보다 제1외국어인 영어로 의사소통하는 것을 더 좋아한다. 참고로 과거사 때문에 헝가리와 슬로바키아는 서로 관계가 좋지 않다.
  • 기타 민족
기타 민족으로는 루신어[4]를 사용하는 루신인, 우크라이나어를 사용하는 우크라이나인, 로마니어[5]를 사용하는 집시 등이 있다. 이 중 집시는 슬로바키아에서 차별대우를 받고 있으며, 교육과정에도 차별이 매우 심할 정도다. 지금도 이곳에서도 러시아어 교육이 이뤄진다. 하지만 젊은 세대는 영어를 주로 선택하다보니 러시아어의 대접은 매우 안습이다

3. 역사


슬로바키아의 역사(Dejiny Slovens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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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 초기까지 여러 슬라브계 국가들이 흥망을 거듭하다가, 10세기 무렵에는 헝가리왕국의 일부가 되었다. 이후 슬로바키아의 역사는 헝가리의 역사와 겹치며,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이 무너지기 전 범 슬라브주의의 영향을 받아 체코인들과 함께 체코슬로바키아를 건국(1918)하였다. 하지만 슬로바키아의 공업 역사가 전무하여 경제적인 비중은 체코로 쏠리고, 헝가리의 핍박으로 인해 고등 교육을 받은 슬로바키아인이 적어 관료, 교사 등의 비중에서도 체코인들에게 크게 밀렸다.
여기에 종교적인 차이[6]도 덧붙여진 탓에 슬로바키아인들의 원성이 컸다. 제2차 세계대전 직전 독일이 체코슬로바키아를 병탄하면서 구실로 삼은 것이 슬로바키아 민족의 독립이었으며 이에 따라 1939년 3월의 체코슬로바키아 병탄 이후 1944년의 슬로바키아 봉기 이전까지 괴뢰 정부가 존재하였으나, 헝가리인들이 거주하고 있던 남쪽 영토들을 헝가리에 할양하여야 했다. 헝가리에 할양한 영토중 남부는 독일이 패망하고 다시 체코슬로바키아로 돌아왔지만, 동쪽 카르파티아-루테니아는 소련우크라이나 영토로 합병하고 돌려주지 않는다. 2차대전 후 체코슬로바키아 공화국으로 다시 돌아왔지만, 1989년 체코슬로바키아의 민주화를 이끈 벨벳 혁명을 계기로 체코와 슬로바키아가 분리 독립하기로 했으며, 1993년 1월 1일에 평화롭게 분리 독립했다.

4. 행정 구역


체코와 마찬가지로 1960년에 주(Kraj)와 지구(Okres) 제도를 도입했는데, 당시 주는 중앙슬로바키아, 동슬로바키아, 서슬로바키아 세 개로 구성되어 있었다. 브라티슬라바는 1968년까지 서슬로바키아의 도시로 취급되었지만, 이후 분리되어 1971년에 브라티슬라바 주로 독립했다.
1990년 벨벳 혁명 이후에는 기존 주 제도와 지구 제도가 모두 효력을 잃었고, 1993년에 슬로바키아가 독립국이 된 이후에도 3년 동안은 딱히 고정된 행정 구역제가 없는 상태였다. 1996년 7월에 다시 주 제도가 부활했는데, 이전의 세 개 주가 아닌 여덟 개 주로 세분되었다. 그리고 2002년에는 주 정부에 일정 수준의 자치권을 부여하면서 각 주의 공식 명칭은 자치주(Samosprávny kraj)가 되었다.
모든 자치주 명칭은 주도의 명칭을 따르고 있고, 체코와 달리 수도인 브라티슬라바도 한 주를 관할하는 주도 역할을 한다. 체코나 이웃 오스트리아와 달리 헌장 도시 제도는 도입하고 있지 않다.
자치주 이름
주도
브라티슬라바(Bratislavský kraj)
브라티슬라바(Bratislava)
트르나바(Trnavský kraj)
트르나바(Trnava)
트렌친(Trenčiansky kraj)
트렌친(Trenčín)
니트라(Nitriansky kraj)
니트라(Nitra)
질리나(Žilinský kraj)
질리나(Žilina)
반스카비스트리차(Banskobystrický kraj)
반스카비스트리차(Banská Bystrica)
프레쇼우(Prešovský kraj)
프레쇼우(Prešov)
코시체(Košický kraj)
코시체(Košice)

4.1. 독일어/헝가리어 명칭


체코와 마찬가지로 오스트리아-헝가리의 영토였던 시절이 꽤 길기 때문에, 각 지역 명칭에도 독일어헝가리어 지명이 남아 있다. 하지만 뮌헨 협정(뮌헨의 배신)으로 자신들의 영토를 빼앗은 독일과 헝가리에 대한 강한 반감 때문에 2차대전 이후 이들 지명을 상용하는 슬로바키아인은 거의 없다. 다만 동유럽사나 중부유럽사를 전공하는 이들은 필수로 익혀야 하는 것은 마찬가지.
슬로바키아어
독일어
헝가리어
니트라
노이트라(Neutra)
니트러(Nyitra)
반스카비스트리차
노이졸(Neusohl)
베스테르체바녀(Besztercebánya)
브라티슬라바
프레스부르크(Pressburg)
포조니(Pozsony)
질리나
질라인(Sillein)
졸너(Zsolna)
코시체
카샤우(Kaschau)
커셔(Kassa)
트렌친
트렌친(Trentschin)
트렌첸(Trencsén)
트르나바
튀르나우(Tyrnau)
너지솜버트(Nagyszombat)
프레쇼우
에페리스(Eperies)[7]
에페리에시(Eperjes)

5. 정치


2013년 11월, 유대인집시 박멸을 외치고 다니는 네오 나치 후보인 마리안 코틀레바(Marian Kotleba)가 반스카비스트리차 주지사 선거에서 대승을 거두고 당선되어 주변국을 대경실색케 만들었다.# 그나마 다행하게도 2016년 3월 5일에 현 총리이자 좌파 정당인 사회-방향 민주주의당의 당수인 로베르토 피초가 총선에서 승리하여 2020년 3월 4일까지 집권하게 되었다. 그리하여 네오 나치의 관련 된 인물들을 처벌 대상으로 하여 그들의 활동 영역을 제한하고 있으며, 정치에도 관여를 못하게 막고 있다. 하지만 신나치당 등 군소정당이 약진했으며 당연히 우파 정당들도 어느 정도의 성과를 거두는 등 유럽의 극우 열풍에서 벗어나진 못했다. #

6. 군사


슬로바키아군

7. 사회


잔인하기로 소문난 영화 호스텔이 이 나라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근데 언어는 체코어를 쓰고 있다니 이거 참(...). 참고로 슬로바키아 사람들한테 영화 호스텔 이야기하면 꽤 기분 나빠한다. 특히 호스텔 운영자한테 그 영화 관련해서 농담이라도 하면 무척 불쾌해한다. 한 배낭여행자가 장기투숙하면서 친해진 운영자한테 영화 호스텔 가지고 농담했더니 정색하면서 "이 사람 뭐래는 거야? 당신도 사라지게 해줄까, 어?"하면서 화를 냈다고(...). 실제로 이 영화가 개봉하고 히트쳤을 때 슬로바키아 영세 숙박업소들은 강제 비수기를 당해버려서 악몽으로 기억하고 있기 때문. 그러나 슬로바키아의 치안은 전세계적으로 보면 매우 좋은 편이다. 특히, 살인율은 미국의 4분의 1에 불과하고 한국과 비슷하다.
종교는 가톨릭 신자가 60%를 차지하고 있다. 이는 이웃나라 체코와는[8] 확실히 구별되는 슬로바키아의 정체성이다. 정교회는 1% 정도 있다. 슬로바키아 가톨릭 12개 교구 중에 9개 교구는 라틴 전례를 거행하며 3개 교구는 슬로바키아 전례(동방 가톨릭)를 거행하고 있다.

8. 경제


폭스바겐브라티슬라바에 현지 공장이 있으며, 이 공장에서 폭스바겐 투아렉, 아우디 Q7을 생산한다. 이들과 같은 차대를 쓰는 포르쉐 카이엔은 차체만 브라티슬라바 현지공장에서 만든 후 포르쉐라이프치히 공장으로 보내서 조립을 끝낸다. 기아자동차는 질리나에 유럽 생산 기지가 위치해 있으며, 씨드스포티지의 유럽 판매 물량 생산을 담당하고 있다. 광고도 "Slova KIA"로 했다...
2009년 1월 1일, 옆 동네 체코보다 먼저 유로화 도입에 골인했다. 체코는 2009년 1월 1일자로 슬로바키아와 같이 오려 했으나 그놈의 경제학자 출신 대통령 때문에[9] 계속 연기되고 있다.그런데 지금 유로존이 돌아가는 꼬라지 보면, 망한 게 아니라 오히려 클라우스 대통령이 경제학자다운 선견지명을 보여준 것 같다.

9. 스포츠


축구인기가 많다. 자세한 건 슬로바키아 축구 국가대표팀 참고.
더불어서, 아이스하키 강국이기도 하다. 체코슬로바키아 시절부터 강팀으로 군림했으며 아이스하키의 세계구 팀인 'Big Seven'의 일원이다. 그런데 분리독립 이후에는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경험이 있는 체코에게는 약간 밀리는 듯. 2008년 부터 스위스에게 랭킹 7위 자리를 내주고 난 이후, 2012년 한해를 제외하면 8~10위권을 전전, 더 이상 '빅 세븐' 이라고하기는 무리다. 이제는 '빅 식스(스웨덴, 핀란드, 캐나다, 러시아, 체코, 미국)'. 스위스와 슬로바키아를 제외하고 상위 6개팀간의 그들만의 리그와 혼전이 고착된지 2017년 기준 10년이 흘렀다.
2014 소치 동계 올림픽에서 예선 A조에서 3전 전패로 충격을 주었는데, 슬로바키아 남자 하키팀은 불과 2년전인 2012년 세계선수권대회 준우승팀이었다.
미국전 1 : 7 패
슬로베니아전1 : 3 패
러시아전 0 : 1 패
홈팀인 러시아에게 1점차 패배는 어쩔 수 없다 하더라도 한수 아래로 보았던... 특히 IIHF 랭킹 17위(슬로바키아는 스위스에 이어 랭킹 8위)에 국제 아이스하키 연맹(IIHF)의 2부 리그 성격의 디비전 1 그룹 A인 슬로베니아에게 1-3 패배는 더더욱 충격. 더구나 슬로베니아 팀은 NHL 선수는 LA 킹스 소속의 안체 코피타르 단 1명에 이번 올림픽이 처녀 출전이었다!
예선 성적 상위 4팀은 자동 8강 진출. 나머지 8팀이 토너먼트를 벌여 4팀이 8강에 진출하게 되는데 강적 체코(랭킹 4위)를 만나게 되면서 8강진출을 장담할 수가 없게 되었다.
결국 8강진출 결정전에서 애증의 숙적 체코에게 0-4으로 끌려가다 10분을 남기고 3점을 추가하며 폭풍 추격, 1분을 남기고 골키퍼까지 제외하는 강수를 두었지만 3-5 패배... 4전 전패로 8강진출에 실패하는 굴욕을 당했다. 올림픽 최종 순위는 11위. 랭킹 경쟁자인 7위 스위스 역시 10위인 라트비아에게 예상외의 패배를 당하며 8강진출에 실패했으나 득실에서 앞서 최종 9위. 여전히 IIHF 랭킹 포인트에서 스위스에게 뒤지며 7위 입성은 내년 세계대회까지는 요원하게 되었다.
야구도 하고 있다. 자세한 것은 슬로바키아 야구 국가대표팀 항목 참조.
국민영웅 사이클선수 피터 사간은 현재 세계 최고의 스프린터이자 2015/2016/2017 로드 월드 챔피언쉽
역사상 최초 3연속 우승이다!!

10. 슬로베니아와의 비교


같은 동유럽권에 속하는 슬로베니아[10]와 이름이 비슷하여 헷갈리는 편이다. 각각 유럽과 오세아니아에 있는 오스트리아-오스트레일리아보다 이쪽이 더 난이도가 높다. 둘 다 오랫동안 오스트리아-합스부르크 왕조의 지배를 받았고 종교는 가톨릭, 슬라브족의 국가라는 공통점이 있으며 심지어 국기까지 슬라브 삼색(백-청-적)을 사용해서 비슷하게 생겨먹었다(...). 또 비록 양국이 국경을 접하지는 않으나 양국의 국경간 최단거리는 겨우 150km이고, 수도간 거리는 300km(직선거리)에 불과하여 서울-부산 거리보다 짧다. 또한 오스트리아와 헝가리하고 접해있다는 공통점도 있다.
두 나라는 자국/자국어를 가리키는 말도 비슷하다.
슬로베니아말로 자국/자국어는 Slovenija/slovenščina. (슬로베니야 / 슬로벤슈치나)
슬로바키아말로 자국/자국어는 Slovensko/slovenčina. (슬로스코 / 슬로벤나)
슬로바키아말로 슬로베니아는 Slovinsko... (슬로스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유튜브에서 Slovakia/Slovenia 쳐보면 관련 동영상도 볼 수 있다. [11] 참고로 위에서도 언급했다시피 아이스하키 강국이고 이는 슬로베니아도 마찬가지인지라 위의 각국 호칭으로 구글, 유튜브 검색을 하면 아이스하키 대결장면만 죽어라 나온다.
이때문에 EU 국가코드에서는 혼동을 최대한 피하기 위해 고민한 흔적이 보인다. 슬로바키아(Slovensko)와 슬로베니아(Slovenija)에서 Sloven까지 똑같고, 거기에 스웨덴의 국명을 자국어로 표현하면 Sverige인지라 세 나라 중 한 나라가 SV로 쓰게 되면 심히 혼동된다. 때문에 결국 철자가 최대한 겹쳐지지 않는 범위내에서 슬로베니아는 SI, 슬로바키아는 SK, 스웨덴은 SE로 국가코드를 부여했다.

11. 외교 관계


유럽 연합에 가입된 나라이지만, 옆나라인 헝가리와는 민족감정이 심하게 대립하고 있다. 사실 이것도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슬로바키아의 민족주의가 막 태동하던 18~19세기에 오스트리아의 지배 하에 있던, 그리고 이중제국 치하의 헝가리 정부가 슬로바키아인에 대한 민족 동화 정책을 실시하여 슬로바키아인의 고유한 민족 문화를 많이 훼손하였기 때문이다. 그리고 나치의 체코 점령 이후 슬로바키아가 (괴뢰국이긴 하지만) 막 독립한 시점에서 이웃에 있던 헝가리가 슬로바키아를 공격하여 두나라 사이에 전쟁이 벌어진 적도 있다. 독일과는 역사적인 이유로 사이가 안 좋고, 러시아와도 사이가 좋지 않다. 폴란드 및 형제국가 체코와는 우호 관계를 다지고 있는 편이다.

11.1. 한국과의 관계


남북 모두 수교관계를 맺고 있다. 대한민국 정부는 1993년 체코와의 분리 직후 슬로바키아 독립정부를 정식 승인하고 그 해 외교관계를 수립하였다. 처음에는 체코 주재 대사가 슬로바키아 주재 대사를 겸임하였으나, 2007년부터는 상주 공관이 설치되어 있다.
질리나 소재 기아자동차 공장 등 여러 한국 기업들이 진출하여 있다. 슬로바키아 내 한인 수는 1000명을 조금 넘기는 것으로 추산된다.
안드레이 키스카 대통령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식에 참석했다.
해외 배송을 할 경우 이니셜 때문에 실수로 자주 보낸다. SK우호

12. 관련 항목



[1] 충청도 + 경상도 면적 정도[2] 전임자 로베르토 피코의 비위를 폭로한 기자가 사망한채로 발견되자 암살 의혹이 확산되었다. 결국 2018년 3월 15일 로베르토 피코는 전격 사퇴했으며 이후 총리에 지명되었다.[3] 헝가리의 지배를 받았다기보다, 천년동안 슬로바키아가 곧 헝가리의 일부였다. 오늘날 슬로바키아와 헝가리, 두 나라 모두 각국의 국장에 대주교 십자가와 3개의 봉우리가 그려져 있는데 대주교 십자가는 슬로바키아가 크리스트교 국가임을 나타내는 상징이자 슬라브인에게 크리스트교를 전파한 비잔티움 제국키릴로스 형제의 상징이다. 대주교 십자가는 또한 12세기 말 헝가리의 명군인 벨러 3세가 비잔티움 제국으로부터 전해받은 십자가로 이후 헝가리의 상징으로 삼게 된다. 3개의 봉우리는 헝가리 왕국의 영토에 존재하던 산맥인 타트라, 마트라, 파트라 산맥을 형상화한 것이다. 현재 타트라와 파트라 산맥은 슬로바키아, 마트라 산맥은 헝가리 영토 안에 있다. 과거 두 나라가 한 나라의 일부였음을 보여주는 증거.[4] 우크라이나어의 방언으로 취급되기도 한다.[5] Romany. 요즘에 집시를 '로마'라고 하다보니 혼동하기 쉬운데 루마니아어의 오타가 아니다. 루마니아어는 인구어족 로망스어계지만 로마니어는 인도이란어계통의 언어이다. 자세한 건 집시 문서에서 확인할 수 있다.[6] 체코는 (개신교 자체의 실질적 영향력과 별개로) 후스파에 기반한 민족주의를 발전시켜 왔지만, 슬로바키아는 가톨릭에 대한 반감이 없었다.[7] 헝가리어 지명을 독일어 식으로 음독한 것. 뮌헨 협정 이후에는 슬로바키아어 원어 지명을 독어에 더 가깝게 뜯어고친 프레샤우(Preschau)로 불리기도 했다.[8] 체코의 그리스도인 중 다수는 가톨릭 신자이지만, 통계에서 그리스도인이라고 응답하는 사람이 15℅를 넘지 못할정도로 세속화가 진행된 상태.[9] 바츨라프 클라우스 당시 체코 대통령이 유로화 도입에 부정적인 입장을 취하면서 계속 연기되고 있다. 참고로 클라우스 前 대통령은 경제학자다.[10] 단 슬로베니아는 남유럽으로도 분류된다.[11] https://m.youtube.com/watch?v=6gzIn_GFdxs 참고. 여자가 이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