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 (r20180326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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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character
일본어: キャラクター[1]
1. 의미
2. 등장인물
3. 캐릭터와 사회
3.1. 캐릭터의 성격적 유형
3.3. 관련 문서
4. 영화


1. 의미


'character'는 성격이나 기질, 그리고 글자를 의미하는 영어 단어다.
특히 개인마다 다른 독특한 '개성'이나 '특질'이라는 어감이 강하다.
한자는 영어로 'Chinese characters'. 'Chinese letters'로 표기할 수 있지만 '글자'를 'character'로 표기하는 경우도 상당히 많다. 특히 IT에서는 character는 '문자'를 뜻하는 용어로 자주 사용하고 프로그래밍에서 자료형이 character는 문자를 의미하는 경우가 많다.

2. 등장인물


소설이나 연극 등에 등장하는 인물을 총칭한다. 작품의 내용에 의해 독특한 개성과 이미지가 부여된 존재를 의미하기도 한다. 이를 현지화할 시에는 인물, 인물됨, 됨됨이, 특성 등 여러가지 단어를 상황에 맞추어 설정한다. 등장인물의 성격이나 외모 등의 속성을 가리켜 캐릭터로 지칭하기도 한다.
동물, 식물, 사물도 의인화를 거치면 캐릭터가 된다. 예를 들면 조지 오웰의 동물농장이 대표적이다.
특정한 국가에서는 게임이나 애니 등에서 줄여서 말할 때에는 주로 "OO캐"로 표기한다(예: 전사캐, 축캐, 망캐, 인남캐). 간혹 "OO케"로 표기하는 경우도 있지만 캐릭터가 바른 표현이니 "OO캐"로 표기하는 게 좋다.


나무위키 공식 캐릭터는 세피로트무냐다.
나무위키 공식 마스코트
무냐
세피로트
비공식 캐릭터는 여기를 참조.


그 외 비공식 캐릭터

3. 캐릭터와 사회


[[원샷(게임)|아- 괜찮습니다. 어차피 이건 0과 1로 나뉘어진 데이터에요. 진짜 사람 아닙니다.]]

PD대정령

자네[[스펙 옵스: 더 라인|가 자신의 앞에 놓인 것을 부정하는 것에는 강한 의지가 필요하지.]]

-존 콘래드

어느 것이든 그렇지만 캐릭터는 사람이 가진 사상에 따라 보고 다루는 시각이 매우 다르다.
대체로 캐릭터는 주 소비층의 성별에 따라서 여캐남캐의 대우가 다르다. 남성향 애니메이션이나 게임의 주 소비층은 대부분 남자이기 때문에 남성향의 작품에는 미소녀가 많이 나온다. 여성향에서는 미소년이 많이 나오며 사유는 남성향과 동일하다. 미연시순정만화에서는 매우 적은 남캐와 여캐가 등장하며 엄청난 플래그를 만들며 이에 사람들이 보이는 반응이 좋다. 하지만 이것이 아니면 남성향에서 남캐의 대우와 여성향에서 여캐의 대우는 그다지 좋지 않은 편이다.
캐릭터에 대한 애정이 지나치면 모에로 발전되고 오덕의 길을 걷게 된다.
가끔 한국어에서는 릭터가 아닌 릭터로 쓰는 경우도 있다. 가끔 네티즌들뿐만 아니라 기업에서도 공식 문서 등에 릭터로 쓰는 경우도 발생한다. 이렇게 글자를 잘못 쓰는 까닭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한국어에서 ㅐ와 ㅔ를 구분할 수 있는 사람들이 크게 주는 추세인 탓이 크다.

"All the world's a stage, And all the men and women merely players:
They have their exits and their entrances; And one man in his time plays many parts."

"모든 세상은 하나의 무대이고 모든 남녀는 그저 배우일 뿐.

등장과 퇴장이 있고 각자 자기 인생에서 다양한 역을 연기한다."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뜻대로 하세요> 2막 7장에서

캐릭터가 잘 만들어진 수준에 따라서 작가의 능력이 갈린다. 캐릭터는 만들어진 순간부터 '죽거나 퇴장하지 않는 이상' 자신의 역할을 계속 수행하기 때문에, 어느 정도는 치밀하게 만들어 두어야 이야기 진행이 순조로워진다. 합당한 이유 없이 캐릭터가 죽거나 퇴장하고 다른 캐릭터가 그 역할을 이어받으면 지면 낭비&상상력 낭비는 물론 독자의 반감을 사기 쉽다.[2] 이건 캐릭터가 아니라 작가가 직접 개입하여 이야기를 진행하는 거나 마찬가지.
또한 캐릭터를 잘 만들수록 작가 자신에게도 큰 도움이 된다. 캐릭터성(쉽게 말해 성격)이 확고할수록 어느 상황에 던져놔도 스스로 적절하게 대응하여 말이 되도록 만들기 때문이다. 오만가지 지옥에 던져놔도 살아남아 웃음을 주는 개그 캐릭터를 생각하면 쉽다. 상황은 각각 다를지언정 '살아남아 웃음을 준다'는 변함없는 목적을 수행하니까. 또한 이렇게 상황에 잘 적응할수록 활동 분야가 넓어지기 때문에 그 부가가치성을 통해 콜라보레이션 등의 협업 이벤트나 캐릭터 관련 상품으로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다.
반대로 작가가 캐릭터를 대충 만들고 그때그때 생각나는 대로(혹은 캐릭터를 배제하고) 이야기를 전개할 경우, 나중에 작가가 상황을 제어하려고 해도 캐릭터가 자기 멋대로 행동하는, 정확히는 작가의 의도대로 따라와주지 않는 경우가 점점 발생하여 작품이 망할 확률이 높아진다. 스토리는 기가 막힌데 캐릭터의 발연기 때문에 망하는 작품이 이미 수두룩하다. 훌륭한 캐릭터를 만드는 건 어렵지만 '절대 다른 캐릭터로 대체할 수 없는 최소한의 성격이나 역할'은 갖추고 있어야 한다.
파울료 코엘료는 <오, 자히르>에서 '소설은 작가가 창조하는 것이 아닌 받아쓰는 것 뿐'이라고 했다. J.R.R. 톨킨은 '소설을 쓴 게 아니라 번역을 한 것'이라고 했다. 해리포터의 작가인 조앤 롤링은 마지막 장면을 구상해둔 것이 해리포터 시리즈를 완결낸 것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한다. 작가 전민희는 '캐릭터가 확고하게 잡히면 스토리는 자연스럽게 나온다'고 했다.
GDC 2014에서 게임은 세계관보다 캐릭터가 중요하다는 내용의 강연을 했다.# 물론 중요성이 높은 것에만 너무 신경 쓴 결과물의 최후는...[3]
취향 따라 논쟁거리가 될 수 있으나, 꼭 여성 플레이어라고 남캐를 고르고 남성 플레이어라고 여캐만 고르리란 법은 없다. 특히 캐릭터 성별 선택이 가능한 RPG의 경우 남캐를 골라서 하는 남자들도 많고, 그 역도 존재하기 때문.[4] 플레이어들의 입장을 보자면 자신과 같은 성별을 골라서 플레이어가 직접 게임 내 캐릭터에 감정이입하며 진행하고 싶어하는 경우도 있고 다른 성별을 골라서 별도의 인격과 성격을 갖춘 캐릭터로서 생각하고 진행하는 경우도 있는데 어느 쪽이 꼭 옳다고 볼 수만은 없다. 게임은 즐거우라고 하는 것이기 때문에 자신의 취향에 맞게 캐릭터를 선택하면 된다. 자신과 똑같은 성별로만 플레이하는 게이머들도 포탈이나 배트맨 게임등의 고정 성별 게임에서는 동성으로 플레이하기도 한다.

3.1. 캐릭터의 성격적 유형


본래의 의미 면에서는 우연에 의존해서 그런지(ex. '마침/우연히/그 순간' 그 곳을 지나가던...), 진지하거나 개그 연출로 단발성 에피소드나 상황에서 짤막하게 쓰이는 경우가 많다.

3.2. 캐릭터 목록



3.3. 관련 문서



4. 영화


1997년에 네덜란드에서 제작한 마이크 반 뎀 감독의 영화다. 네덜란드어로는 Karakter로 표기한다.

[1] 줄여서 キャラ로 부르기도 한다. ラ의 발음으로 실제 발음과 거리가 멀어보인다. 하지만 원래 character가 발음기호상으로 [kӕrəktə(r)]라서 오히려 캐릭터 보다는 キャラクター가 원음에 더 가깝다. 영어에서는 원래 강세가 걸리는 모음을 제외한 나머지 모음들은 발음이 약화되어 중설중모음(ə)로 발음되는데, 이는 에 강세가 걸리기 때문에 나머지 모음들이 약화되는 것이다. 그런데 최근에는 사전에 [kӕriktə(r)]로 기재되기도 한다.[2] 흔히 복수를 다루는 작품에서 '당신의 유지를 이어받겠다'는 목표로 역할을 이어받는 경우는 논리적이지만, 단순히 '더 멋진 연출을 위해 이 대사를 이 캐릭터에게 주고 싶은' 경우는 비논리적이다.[3] 엄밀히 말해 서든어택2는 '세계관보다 캐릭터에 신경을 썼다'기보단 스토리'도' 캐릭터'도' 전부 망한 물건에 가깝다. 앞뒤 맥락없이 군인 정신을 역설하는 튜토리얼이나 Full짬 군인 아저씨보다 세계구급 아이돌 아가씨가 강한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자세한 것은 문서 참고.[4] 설마 여기서 여자는 여캐, 남자는 남캐를 해야 하는 거 아니냐는 바보는 없길 바란다. 왜냐면 위에서 설명했듯이 여성향에서 여캐의 취급남성향에서의 남캐의 취급을 떠올리면 오히려 동성캐릭터를 하는 경우가 손에 꼽을 정도. 미적 요소가 적은 게임도 그렇다.[5] 그런데 이렇게 취급하는 게 무조건 나쁘다고 할 수 없다. 문서 참고. 하지만 몇몇 사람들은 캐릭터를 도구와 동일하게 보면 성을 내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6] 취급이 좀 심한 경우 중 그래도 말이 되는 게 어차피 우리가 캐릭터에게 가지는 감정이 인형과 다를 게 없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