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왕 (r20180326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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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의 드라마에 대해서는 패션왕(드라마) 문서를, 2014년 개봉한 영화에 대해서는 패션왕(영화)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1. 개요
2. 줄거리
3. 등장인물
4. 문제점
4.1. 그림실력
4.2. 부적절한 단어 선택
5. 진행 상황
6. 기타
7. 영화화


1. 개요


한국의 시마 과장
네이버에서 기안84가 연재했던 웹툰. 청소년의 유행과 패션 문화에 대해 다루는 작품...
은 개뿔. 이말년 시리즈를 잇는 네이버 병맛 웹툰의 선두 주자중 하나.[1] 잦은 지각과 어처구니 없는 스토리 전개로 비판을 받았지만, 10대 청소년들이 관심을 보일 법한 내용[2]과 특유의 병맛 넘치는 연출로 초반에는 매주 목요일 조회수 1위를 두고 목욕의 신과 박빙의 승부를 벌일 정도로 커다란 인기몰이를 했으며, 이런저런 문제점이 드러난 후반부에도 캐릭터의 진지한 내면묘사만큼은 인정을 받았다.
작가는 패션왕 연재 이전에 야후 카툰세상기안84 단편선을 연재했었는데, 당시 단편 에피소드 중 하나가 패션왕의 모티브가 되었다. 당시엔 야후가 국내 서비스를 종료하기 직전이라 존재감도 매우 낮았고 그나마 달리는 몇몇 댓글들도 비판 일색이었는데 정작 패션왕은 대성공한 것이 아이러니.

2. 줄거리


공부밖에 모르는 범생이 우기명겨울방학 중 우연한 계기로 패션왕으로 거듭나게 된 이후 신학기가 시작되는 학교생활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중반 이후에는 슈퍼스타K 같은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스토리를 진행시킨다. 작중의 오디션 프로그램은 패션왕이라는 프로그램으로 여타 다른 전개처럼 주인공이 진정한 패션왕이 되기 위해 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우기명이라든가 김두치라든가 지금까지 나온 대부분의 인물이 패션왕 오디션에 나오고 있다. 문제는 이게 지나치게 질질 끄는 데다가 작가가 스토리를 무슨 생각으로 진행시키는지 모를 정도로 중구난방식으로 이야기를 진행시키고 있다는 것.
하지만 그것도 잠시, 우기명을 늑대인간[3] 이나 닭[4]으로 만들어버리더니 어느새 소풍도 가고 어쩌고 저쩌고하다가 유야무야 끝내버렸다.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우기명이 패션왕이 될거라 생각한 독자들은 그저 충공깽. 그래도 평범한 일상물이 더 재미있다는 평도 있기는 하다.[5] 완결된 시점에서 볼때, 이 웹툰은 패션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라 박혜진을 동경하던 소년 "우기명"의 성장 스토리라고 보는게 맞다.

3. 등장인물


  • 김창주
  • 박혜진
  • 김남정
  • 이혁수
본명은 김일진. 젊은 시절 여자친구가 자신 때문에 자살하려 했다는 큰 충격으로 인해, 모든 걸 속세에 내려놓고 절에 들어가 스님이 되셨다. 그러나 꾸미고자 하는 본능을 제어할 수 없어 갈등이 심한 듯. 작중 행적을 보면 일단 꾸미는 것 자체는 계속 하려는 듯 하다.

4. 문제점


분량이 웬만큼 되면 연재 속도가 늦고 연재 속도가 빠르면 내용이 날림이다.
특히 2012년 5월 17일 연재분에서는 판타지 패션 만화가 될 조짐이 보이기 시작했다. 52화 64강전(4) , 성지순례 링크|
비정상적인 연출이 많았다고 하지만 어느정도 감안되던 때와 달리 마치 장르 자체가 송두리째 뒤집어지는 듯한 연출은 부적절한 반응으로 이어지기 마련이다. 결국 당일 3시 20분 경에 별점이 4.6까지 떨어지는 사태가 발생했다.[6]야 신난다! 가장 문제인 건 역시 늑대인간...[7] 결국 우기명은 산에서 날고기를 뜯어먹으며 살다 다시 인간 세상으로 내려왔다. 뭐?
2012년 5월 24일 연재분에서는 아 씨발 환상으로 마무리 짓고 대회를 순식간에 끝내버려 당초 우기명의 화려한 복귀로 예상되었던 대회 이야기는 순식간에 쥐도 새도 없이 흑역사로 묻혀버렸다. 정말 엄청난 스토리 전개력이 아닐 수 없다. 보는 사람들 모두를 데꿀멍하게 만든 기안의 병맛력 그를 증명하듯 갑자기 우기명이 뜬금없이 복학하여 학생층의 공감대 형성으로 선회하려는 시도가 나왔다. 그래도 별점은 다시 올라갔다. 스토리의 병맛이긴하나 이쪽 전개가 더 재미있다는 댓글이 속속 보이는 중... 이지만 "날 로그인하게 하다니!"[8] 도 보이긴 한다.
결국 연출 하나 실패해서 감동도 희망도 교훈도 없는 이야기가 되어버리고 돈을 번다는 명목의 자퇴는 씨나락 까먹는 설정이 돼버린 채 다시 스쿨라이프로 전환되어버렸다.(...) 대회 나가라고 엄마 몰래 패물 팔아다 치아 박아준 친구는... 그저 안습.
독자들의 평가가 좋았던 대회편이었던 만큼 소드마스터 야마토테니스의 왕자를 절묘하게 짬뽕하여 버무린 듯한 병맛 판타지 엔딩과 작가가 제정신으로 그린 건지 의심이 될 정도로 안드로메다로 보내버린 스토리는 이미 회복 불능...무엇보다 이 스토리를 네이버 편집부 측에서 통과시켰다는 게(...)
이유를 찾자면 대회가 진행될수록 점점 노잼화되고 있다는 평이 많았고 더이상 스토리전개가 불가능해보여서 늑대인간 변신으로 스토리를 폭발시켰다고 보는 게 유력하다. 시놉시스를 짤때는 재미있어 보이던게 실제로 그리면 핵노잼 되는 경우가 허다한데 바로 이 경우인 것.
그 외에도 위에서 언급되었지만 잦은 트레이싱과 이토 준지의 그림을 그대로 가져다 쓰는 등 프로로서 상태가 안 좋은 행위가 보인다. 프로 의식이 없어도 너무 없는 것 아니냐는 불만의 목소리가 곳곳에서 터지고 있다.
그리고 마침내 이말년이 자신의 만화 소재로 삼게 되는데... 1편, 2편, 3편
그러다 뜬금없이 '2달 휴재 선언'을 했다. 이전까지는 그래도 휴재 등의 펑크가 날 때는 공지로 죄송하단 소리라도 했는데 이번엔 무려 2달이나 연중을 하면서도 전 화의 작가 한줄 글로 남기고 언급 끝이다(...) 덕분에 댓글란은 폭주, 2/18일까지 536146이란 엄청난 댓글 수를 기록, 네이버 댓글 사상 당시 최고 기록을 세웠다. [9]
결국 9월 6일에 재연재를 시작했는데 의외로 병맛과 스토리를 괜찮게 뽑아냈다. 욕도 이전과 비교하면 훨씬 덜 먹는 중... 이었으나 축제편 후반부 댄스 배틀에서 병맛의 조짐이 보이기 시작하더니 늑대인간의 재림 우기명과 일진스님이 댄스 배틀 도중 닭으로 변신하는 개막장 엔딩으로 마무리, 또 다시 엄청난 욕을 먹고 있다. 그리고 기껏 올라가던 별점은 다시 나락으로 10만9000여명 별점 참여 별점 5점대라는 대기록을 달성한다. 66화는 잠시 우기명의 무대에서 벗어나 주변 인물인 김두치의 이야기를 시작했다. 의외로 '그래, 이런 내용을 그리란 말야' 라는 논평을 들으며 9점대의 별점을 회복했다.
그런데 패션왕이라는 타이틀을 걸고 패션에 대한 내용을 다루면서 개그노선을 타야 할 작품이 패션에 대한 비중이 극도로 줄어들고 일진물로 스토리를 진행 중이다. 자신의 블로그에 다시는 패션 관련 에피소드를 하지 않겠다는 을 올렸을 정도.
안타깝게도 78화 이후로 또 연재가 늦기 시작했다. 세이브 원고가 바닥난 듯. 그러더니 2013년 2월 21일, 또 휴재.. 이젠 휴재사과도 없다. 그리고 2013년 3월 14일. 이젠 정시에 올라오기는 커녕 작가님의 사정상 오전에 올리게 됐다는 공지가 뜨더니 14일 오후가 되자 공지는 ' 오전 ' 이 ' 오후 ' 로 바뀐다. 그리고 댓글란은 아수라장.
결국 내일은 웹툰 6화에 등장했다. 작중 표현에 따르면 인류 최후의 전쟁.(...)

4.1. 그림실력


그림실력이 작화 초보자들이 주로 보여주는 패턴을 벗어나지 못한다. 인체의 골격 구조에 대한 이해감없이 그럴싸하게 보이는 외곽선만을 그려내는 형태로 도저히 프로라고 할 수 없는 수준이다.
특히 만화가는 만화 속 여러 장면을 실제 사진을 자료로 하여 인물의 포즈나 의상, 인상착의를 아주 흡사하게 그리는 경우가 많은데, 기안은 패션왕 독자층의 특성상 연예인을 인용했다. 실사판 패션왕이다, 라며 패러디 내지 오마주로 긍정적인 시선으로 바라보는 경우가 많으나, 그림계 사람들로부터 상업적 콘텐츠가 분명한 웹툰에 사진 트레이싱이나 하는 작가라는 평가를 받고있기도 하다.
인물 표정이나 얼굴이 어설프게 실사를 표방한 느낌이라 묘하게 거부감든다는 의견도 간혹 있다.
또한 색감이 이게 정말 젊은이들의 생활상을 그린건지 의문이 들 정도로 칙칙하고 채색 실력도 안 좋은 편이다. 타 웹툰들은 윤곽선 안에 색이 차고 넘친 것을 보기 어려운데, 패션왕은 의도적으로 거친 느낌을 주는 것 같지도 않으면서 깔끔하게 채색되지 못했다. 칙칙한 색감을 쓰는 것은 작가의 개성이고 밝지많은 않은 현실을 잘 보여주는 것이라고 변호할 수 있으나, 우기명의 피부가 분명 뽀얗다고 나오지만 우기명의 피부색은 갈색과 황토색을 섞은 것 같은 색으로 색칠되었고 다른 애들의 피부색과 별 차이가 없다. 그리고 화장 떡칠한 애는 엄청 허옇게 그리고 칙칙하게 채색되지만 화장 안 한 인물들은 현대 한국인 기준으로 피부가 상당히 거무튀튀해서 인물간 피부색 괴리감이 크다.

4.2. 부적절한 단어 선택


불교의 입장에서 봤을 때 불편한 표현이 사용되어서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불교를 지나치게 희화화하고 있다는 것. 특히 일찐 스님이 나오는 편은 가관. 불교의 사상이나 목적과 반대되는 내용으로 불교를 희화화했으니 불교 신자들에게 불편하게 보이는 건 당연한 일이다.
작가가 패션에 대해 잘 이해를 못하고 연재를 한다는 지적도 있다. 대표적으로 '' 을 이상한 용도로 사용한다든가...
일부러 그러는 건지는 몰라도 맞춤법을 굉장히 많이 틀린다.(동네를 동라고 적는다든가 의랑 에를 헷갈린다거나).

5. 진행 상황


87화에서 연재시간과 분량으로 엄청나게 까였다. 하지만 88화에서부터 연재가 빨라지며 막장이 되어가던 스토리가 다시 재밌어졌다는등 평가가 좋아졌다. 그리고 연재마다 8점대 이하였던 별점도 88화에서 9.1, 89화는 9.2, 90화는 9.4점으로 별점대가 9점대로 올랐으며, 91화는 9.7점(2012년 5월 2일 밤12시 기준)을 기록했다. 이 상태대로라면 다음화에서는 대망의 9.9점을 기록할수도 있겠지만, 다시 연재가 늦거나 스토리가 막장으로 간다면 이전화들이 대망(大亡)의 8점대로 떨어질수도있다. 어쨌든 계속 9점대를 이어갈지 다시 별점이 떨어질지는 지켜보자.
2013년 5월 23일에는 오후 5시에 업데이트 함과 동시에 마지막 회 예고가 나왔다. 그러자 다음 주 마지막 회도 설마 지각하겠냐는 리플이 줄을 이었는데.....하지만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2013년 5월 29일. 우려했던 대로 결국 최종화인 95화도 정시 업데이트에 실패했다. 그리고 언제나 그랬듯이 오전 중에 업로드 될 것이라는 공지가 떴다. 문제는 분량조절에 실패했다며 다음주가 진짜 완결이라고 밝혔다. 업로드 시간 지각을 뛰어넘어 완결을 지각하는 위엄을 보여주었고, 그 다음주에 군대에 다녀온 우기명이 패션 소매업에 종사하게 되었다는 내용으로 급하게나마 마무리를 지었다.
2014년 6월 11일, 네이버 웹툰에서 우기명이 복학한 뒤 대학에서의 이야기인 복학왕을 연재하기 시작했다.

6. 기타


참고로 비스트의 양요섭이 즐겨본다고 한다. 심지어 작중 주인공 우기명의 바가지머리와 같은 머리를 한 사진을 트위터에 올리기도 하였다. 그래서 우기명의 모델은 양요섭이라는 추측도 돌았으나 26화 이후 공지에서 만화의 주인공 우기명은 실존인물이 아니라고 언급하였다.
별 공지 없이[10][11] 연재가 많이 늦는 경우가 잦아서 그때문에 욕을 먹기도. 최근에는 이게 더 심해진 탓에 오후 6~7시 사이에 올라오는 게 일상이 되어버렸다. 그리고 그 아래 댓글란에는 키배가 벌어진다.
해피투게더에서 장윤주가 출연해서 자신이 나온 웹툰이라고 언급하기도 했다.[12]이후 기안84장윤주에게 '너무 못생기게 그려서 죄송하다' 며 연락을 했다고 한다. 장윤주 본인은 재밌게 보는 모양이다.
그래플러 바키설명도 자주하고 작품 내에서 주인공이 바키를 읽기도 한다.
목욕의 신이름이 패션왕성은 패씨요, 이름은 션왕개그 캐릭터단역이 나온다.
수학여행에 술을 가져가거나 학생들이 담배를 피우는 등 불건전한 장면들이 당연시되어 나온다. 이는 연재중이거나 완결된 국내 웹툰 가운데 학교 양아치와 날라리들을 가장 정확하게 묘사한 작품이다보니 자극적인 장면이 나올 수밖에 없는 것이다.

7. 영화화


패션왕(영화) 문서로.

[1] 작가가 이말년과 룸메이트 사이였기 때문에 작풍에 영향을 받았을 수도 있다.[2] 그래서 댓글창에서는 빠순이들의 아이돌 드립이 난무한다.[3] 52화 이말년: 미친놈아 무슨 수왕기냐![4] 65화http://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325629&no=68&weekday=thu [5] 이말년의 말에 의하면 주호민시나리오 짜는데 도움을 줬다고 하는데, 아무래도 일상물쪽에 주호민의 성향이 두드러진걸로 추정된다.[6] 물론 네이버 별점의 최고점은 10.0이다...[7] 작가를 변호하자면 해당 연재분은 마이클 잭슨Thriller 뮤직비디오의 패러디라는 점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문제는 이 패러디를 갑자기 여기서 왜 써먹었느냐 하는 것과 패러디가 패러디로 끝나지 않고(...) 대회편의 끝장을 보게 만들었다는 점이다.[8] 별 반 개 주려고 혹은 악플 달려고(...)[9] 신의 탑이 2/27일 자로 다시 55만이상을 기록하며 다시 제쳐버렸다.[10] 작가 자신의 블로그에다만 한 줄 남긴다던가.[11] 혹은 몸 상태가 나빠져 휴재를 걸고 실제로는 그림 그리기 싫어서 쉰다던가. 작가의 페이스북 담벼락 짤이 포착되어 욕을 많이 먹었다.[12] 하이패션 자세를 보여주다가 모 웹툰에서도 하이패션 포즈를 취해주셨다며 유재석이 캡쳐샷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