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5년 (r20180326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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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6년~1407년
간지
갑자년~을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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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년
민국
74년
일본
쇼와 60년
히브리력
5746년~5747년
1. 개요
2. 사건
2.1. 실제
2.1.1. 1월
2.1.2. 2월
2.1.3. 3월
2.1.4. 4월
2.1.5. 5월
2.1.6. 6월
2.1.7. 7월
2.1.8. 8월
2.1.9. 9월
2.1.10. 10월
2.1.11. 11월
2.1.12. 12월
2.2. 가상
3. 탄생
3.1. 실존 인물
3.2. 가상 인물
4. 사망
4.1. 실존 인물
4.1.1. 1월
4.1.2. 2월
4.1.3. 3월
4.1.4. 4~5월
4.1.5. 6월
4.1.6. 7월
4.1.7. 8월
4.1.8. 9월
4.1.9. 10월
4.1.10. 11월
4.1.11. 12월
4.2. 가상 인물
5. 데뷔
5.1. 가수
5.2. 예능
5.3. 만화계
5.4. 스포츠
5.4.1. 야구
5.4.2. 축구
5.4.3. 농구
5.4.4. 배구
5.4.5. 씨름
6. 은퇴
6.1. 스포츠
7. 베스트셀러


1. 개요


매일경제신문 선정 1985년 국내외 주요 사건 모음
서울 지하철 3호선, 부산 도시철도 1호선, 서울 지하철 4호선도시철도의 개통이 많았다. 특히 서울지하철 3호선과 부산 도시철도 1호선은 노선 색깔(주황색)까지 똑같은데다가 빨리 개통하기 경쟁을 벌였다. 승자는 서울지하철 3호선... 이긴 한데, 약간의 부정행위가 있었다.
밑의 사건 목록에서 보듯, 서울 지하철 3호선은 7월에 구파발역-독립문역 구간만 부분 개통했기 때문. 원래 서울 지하철 3호선은 양재역까지 개통시키려 했는데 부산 도시철도 1호선한테 밀릴까봐 독립문역에서 끊어버린 것. 하지만 부산 도시철도 1호선도 이해에 1차 구간만 개통했고 1달 뒤인 비슷한 시기에 착공한 2차 구간은 2년 후인 1987년에 개통했으니 사실상 도찐개찐으로, 2차구간 개통까지 감안한다면 결국 서울 지하철 3호선이해에 전구간 개통을 완료[1]하였으니 최종 승리한 셈.
이해부터 63빌딩이 완공되어 첫 선을 보였던 해였는데 당시 대한민국에서는 아주 드물었던 고층빌딩이라 서울특별시 사람들은 물론 멀리 시골이나 산골 등에서 원정방문을 온 사람들까지 이 빌딩을 구경하러 온 사람들 때문에 여의도가 교통마비로 몸살을 앓았다는 일설이 있다. 특히 전망대 역할을 하였던 60층을 통해 서울특별시의 전망을 바라볼 때 신기해 하거나 떨어져 죽을 것 같다는 여러가지 잡설들이 나돌기도......
일제의 강제명령으로 폐지되었던 음력 설날이 이 때부터 민속의 날이라는 명칭으로 휴일로 부활하였다. 그러나 휴일 수도 단 하루뿐이었던데다가 세간에서 봐도 민족의 대명절을 격하해서 지었다는 비난과 반발이 거세기도 했다. 결국 1989년 설날에 가서야 뒤늦게 공식 적인 명절로 부활하였고 연휴로도 지정되었다. 앗싸!
그러나 좋은 일만 있었던 건 아니다. 1983년부터 시작된 유화 국면을 틈타 서울 미국문화원 방화사건에 이어 '대우자동차 파업'과 대우어패럴 노조 등을 위시한 '구로동맹파업' 등 온갖 학생/노동운동이 일어나면서 전두환 정권은 '학원안정법'을 마련하여 초강경 태세로 접어들고자 했다.
세대론적으로 치면 1977~82년 생은 베이비 부머의 2세인 에코 부머로 분류되고, 1989~94년 생은 386의 2세인 N세대로 분류되는데, 1985년생 및 그 전후에 출생한 사람들은 출생한 사람들 수도 그리 많지 않고[2] 게다가 에코 부머로 분류하기에는 너무 늦깎이이니, 한국식 세대론으로도 386세대의 자식세대(≒N 세대)라고 하기에도,[3] 그 직전 베이비부머의 자식세대(≒에코 세대)로도 분류하기가 가장 애매한 위치다. 그나마 1983,84년생은 이해찬 세대, 1988년 생은 호돌이 세대라는 별칭이 있으나, 1985~87년 생은 진짜 어느 세대로도 분류하기 힘들다.[4] 다만 2001년 고등학교 입학으로 21세기고등학생이라는 타이틀은 거머쥐었다. 이들은 1992년 3월부터 1996년 2월까지 국민학교를, 1996년 3월부터 1998년 2월까지 초등학교를 다녔다.
일본에서는 코메디계와 가요계 두 곳에서 두 가지 큰 일이 있었다. 먼저 8월, 미국 진출로 대박을 쳐 일본 가요계의 한 획을 그은 사카모토 큐일본항공 123편 추락 사고로 횡사했다. 그 뒤 9월, 코미디계에서는 더 드리프터즈의 인기방송 '8시라구! 전원집합'이 종영했다. 이 두 사건으로 양계에서는 쇼와라는 시대가 끝나간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다고 한다.
민간 항공업계에서는 재앙, 흑역사로 꼽는 해이다. 인도항공 182편 폭파 사건, 아에로플로트 7425편 추락사고, 일본항공 123편 추락 사고[5], 애로우 항공 1285편 추락사고로 이어지는 대형 항공 사고가 4건이나 터졌으며, 그외에도 유독 항공사건사고가 많았던 해로 기록되었다.
격투게임계에선 세계 최고급 커리어를 걷는 선수들이 이 해에 많이 태어났다. 그들이 자란 시기가 격투게임의 전성기였지만[6], 그걸 떠나서 봐도 한 장르나 게임에서 가장 재능있는 선수들이 한 해에 몰려있단 점은 꽤 흥미로운 점이다. 그 외에도 이 해에 태어난 유명 축구 선수도 많은 편이다.
국제연합은 이 해를 '세계 청소년의 해: 참여/발전/평화'와 함께 UN 창설 40주년을 기념한 '국제연합의 해'로 지정하였다.
영화계에서는 그간 군사정권의 우울한 분위기 속에서 장미희가 주연으로 나온 깊고 푸른 밤이 흥행하여 1977년부터 국산 영화 관객동원 1위 영화였던 겨울여자의 기록을 뛰어넘었다.

2. 사건



2.1. 실제



2.1.1. 1월


  • 1월 1일
    • 전두환 대통령은 신년사에서 평화와 정의, 통일과 번영의 시대를 앞당기는 데 헌신하자고 요구하였다.
    • 북한의 김일성은 신년사에서 조건부 남북고위급 정치회담 가능성을 시사하였다.
    • 서울신문이 국내 메이저 신문 사상 최초로 활판인쇄를 버리고 CTS 인쇄를 시작하였다.
  • 1월 2일: 레이건 미국 대통령과 나카소네 일본 총리대신이 미-일 정상회담을 열었다. 이때 두 정상은 한반도 긴장완화를 위해 남북한 대화의 성공을 촉진키로 합의했다.
  • 1월 7일: 함석헌, 김재준, 김동길, 지학순 등 재야인사 22명이 '재야간담회'를 결성하였다.
  • 1월 10일
    • 이민우 신민당 창당준비위원장은 대전에서 연두 기자회견을 열어 대통령 직선제 개헌과 정부의 공명선거 보장을 촉구했다.
    • 미국 NBC는 핵배낭 특수부대(SADM)가 경기도 의정부에 배치되어 있다고 보도했다.
  • 1월 11일: 충북 영동에서 양강교 버스 추락사고가 발생해 탑승객 39명 중 38명이 사망하였다.
  • 1월 13일: 연세대 명예총장 용재 백낙준 박사가 사망하였다.
  • 1월 14일
    • 서울대생 5백여 명은 '민주총선 쟁취 국민연합' 주최로 민주총선 쟁취대회를 열고 농성을 벌였다.
    • 경인지역 9개 사업장 해고노동자 10명이 민한당 총재실에서 점거농성하였다.
    • 경동산업(현 키친아트) 노동조합이 세워졌다. 이에 사측은 한국노총, 금속노련, 경찰, 안기부, 노동부, 인천직할시청 등과 연계하여 노조 파괴 공작을 벌였다.
  • 1월 15일: 브라질 대통령 선거에서 탕크레두 네베스가 당선하면서 21년간의 군정이 종식되었다.
  • 1월 18일
    • 국무회의는 구정을 '민속의 날'로 정하기로 의결하였다.
    • 신한민주당이 정식 창당되었다.
  • 1월 23일: '진도 노동조합 결성 준비위원회'가 발족되었다.
  • 1월 24일: 문교부는 학도호국단을 폐지하고 학생 자치기구를 부활하기로 결정하였다.
  • 1월 26일: 민한당 중앙당사에서 13일째 농성 중이던 부당해고 근로자 10명이 노동부 앞에서 농성을 벌이다 강제 입원당했다.
  • 1월 30일: 석유수출국기구 회원국들은 비상각료회의를 개최한 뒤 기준유가를 1.35달러로 내렸다.
  • 1월 31일
    • 전남 광주 무등산 바랑재에서 '기혁 의문사 사건'이 발생했다.
    • 민주통일국민회의 경북지부가 세워졌다.
    • 진도 노동자들은 사측이 어용노조를 세우자 '진도 노동조합정상화 추진위원회'를 구성하였다.

2.1.2. 2월


  • 2월 2일
  • 2월 4일
    • 서울 중구 및 종로 연설회에서 5백여 명의 군중들은 신민당 이민우 총재 연설 후 "민주회복"을 외치며 시위행진을 벌였다.
    • 충남민주운동협의회가 세워졌다.
  • 2월 5일
    • 이날 서울 종로 5가에서 국민회의 주도로 개최하려던 '민주제도 쟁취 국민운동대회'가 경찰에 제지되어 학생, 노동자, 시민 등 1,500여 명이 파고다공원 앞에서 가두 시위를 벌였다.
    • 중앙대생 이철우와 서울대생 서정호는 서울 동작지구 유세장에서 "군사독재 결사반대"를 외치며 민정당 허청일 후보에게 암모니아병을 던졌다.
  • 2월 6일
    • 이날 서울 종로 및 중구 유세장에 7만여 명의 청중이 모여 12대 총선 유세기간 중 최다 인파를 기록하였다.
    • 동보전기 노동조합이 결성되었다.
  • 2월 8일: 김대중이 미국 망명 3년만에 귀국했다. 귀국 당시 경찰의 통제에도 불구하고 환영 인파가 5만여 명이나 몰렸다.
  • 2월 11일: 우루과이의 독재자 그레고리오 알바레스가 사임함으로써 군정이 종식되었다.
  • 2월 12일: 이날 제12대 국회의원 총선거가 실시되어 집권 여당인 민주정의당이 참패해서 148석으로 과반을 겨우 걸친 반면, 김대중김영삼이 이끄는 신한민주당이 67석을 얻으며 약진했다. 그리고 민주한국당이나 한국국민당관제야당은 군소 야당으로 전락하였다. 총선 이후 본격적으로 전두환 대통령을 끌어내리기 위한 全 국민적 행동이 가시화되기 시작했다.
  • 2월 14일: 뉴코아백화점이 문을 열었다.
  • 2월 18일: 총선 참패에 충격을 받은 전두환 정부가 12개 부처 장관을 경질하는 전면 개각을 단행하였다. 이때 새 총리에 노신영, 새 안기부장에 장세동이 임명되었다.
  • 2월 21일: 주거래은행인 제일은행이 '국제그룹 정상화대책'을 발표하자 국제그룹이 공중분해되었다. 이는 5공 정권의 대표적인 정치 보복성 기업해체 사건으로 손꼽혔다.
  • 2월 23일: 노태우가 민주정의당 대표위원으로 임명되었다.
  • 2월 25일
    • 고려대 김준엽 총장이 5공 정권의 압력으로 사퇴하였다.
    • 천주교정의평화위원회는 언론기본법 개정운동을 전개했다.

2.1.3. 3월


  • 3월 2일
    • 대한석탄공사 장성광업소 광부와 가족 5백여 명이 노조위원장 직선제를 요구하며 사흘간 농성을 벌였다.
    • 일본 전역에서 센세이션을 불러일으켰던 애니 기동전사 건담의 후속작인 기동전사 Z 건담이 첫 방영되었다.
  • 3월 3일: 성원제강 노동조합과 동일제강 노동조합 결성 준비위원회가 각각 결성되었다.
  • 3월 4일
    • 이민우 신민당 총재는 일본 산케이신문과의 기자회견에서 "현 정권은 민주화 일정을 1986년 8월까지 제시한 뒤 퇴진해야 하며, 1987년 초 직선으로 대통령을 뽑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 미국에서 AIDS가 처음으로 확인되었다.
  • 3월 6일: 김영삼, 김대중, 김종필 3김을 포함한 마지막 정치활동 피규제자 14명이 해금되었다.
  • 3월 8일
    • '세계 여성의 날 기념 제1회 한국여성대회'가 개최되었다. 이 대회에서 <민족/민주/민중과 함께하는 '85 여성운동 선언>이 발표되었다.
    • 한국공해문제연구소는 온산에서 발생한 괴질 집단 발병 사태가 공해병일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하였다. 자세한 정보는 온산병 항목 참조.
  • 3월 9일: '해태제과 노동조합 민주화 추진위원회(이하 해태제과노민추)'가 결성되었다.
  • 3월 10일: 한국노동자복지협의회는 서울 홍제동성당에서 근로자의 날 기념 미사를 지낸 뒤 노동악법 개정을 요구하며 시위를 벌였다.
  • 3월 11일: 소련에서 체르넨코의 죽음으로 미하일 고르바초프가 당에 복귀하고 권력을 장악했다.
  • 3월 13일: 고려대 정경대 교수 25명은 김준엽 총장의 사퇴유감 표명 결의문을 발표하였다.
  • 3월 14일: 국무회의는 학도호국단 설치령의 폐지를 의결했다.
  • 3월 15일
    • 김영삼-김대중 양김은 해금 후 첫 공식 회담을 열어 야당을 신민당 중심으로 조기 통합할 것을 결의하였다.
    • 이날 고려대에서는 학생 5천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정경대 및 문과대 교수 50명과 총학생회가 공동 상주가 되어 '민족고대정기 장례식'을 개최하였다. 이때 문과대와 정경대는 8일간 휴학하였다.
  • 3월 20일
    • 국가안전기획부는 김철 등 4개 간첩망 14명을 검거하고 8명을 구속했다고 발표하였다.
    • 이날 '총장 사퇴 결사반대 고대 총궐기대회'가 개최되었다.
    • 서울 목동과 신정동 철거민 및 대학생 6백여 명이 '선 대책, 후 철거'를 요구하며 야간시위를 벌였다.
  • 3월 21일: 중국 해군 어뢰정 망명사건이 발생하였다.
  • 3월 22일
    • 서울시내 13개 대학교 학생대표들은 고려대에서 '학원 민주화 대학 연합집회'를 개최했다.
    • 이날 남대문시장에 화재가 발생하여 점포 420개가 소실되었다.
  • 3월 26일: 신민당 이민우 총재와 민추협의 김영삼-김대중 공동의장은 신민당 중심의 야당 통합에 합의했다.
  • 3월 27일: 일본 이바라키 현 츠쿠바 군에서 1985 츠쿠바 엑스포가 개최되었다.
  • 3월 29일: 민민협과 국민회의가 통합하여 '민주통일민중운동연합(이하 민통련)'이 결성되었다.

2.1.4. 4월


  • 4월 1일: 휴전 이후 최초의 자주적 농민운동 조직인 '함평농우회'가 세워졌다.
  • 4월 3일
    • 황낙주 등 민한당 국회의원 21명이 신민당에 개별 입당했다. 그 다음날에는 이중재 등 민한당 의원 8명과 조병봉 등 국민당 의원 2명도 신민당으로 옮겼다.
    • 서울교육대학교 총학준비위원회가 결성되었다.
  • 4월 4일: 협진화섬에 어용노조가 출범하자 성남 지역에 '협진화섬 노조탄압 대책위원회'가 구성되었다.
  • 4월 8일: 충북대학교 천체관측 동아리 한별이 창립되었다.
  • 4월 9일
    • 대우자동차 노조원 2천여 명이 임금인상 등을 요구하며 24일까지 파업/농성을 벌였다.
    • 한국음향기기 노동조합이 결성되었다.
    • 북한은 남한의 국회와 북한의 최고인민회의 간에 남북 국회회담을 열자고 제의했다.
  • 4월 10일
    • 한국음향 노조위원장 박정희 등 18명이 민추협 사무실에서 농성하였다.
    • '경인지역학생연합회(이하 경인학련)' 및 '반외세민족자주수호투쟁연합'이 결성되었다.
    • 서울 구로와 인천지역 해고노동자들은 '경인지역 노동탄압 저지 투쟁위원회'를 결성하였다.
  • 4월 11일: 일본전신전화공사가 NTT로 민영화되었다.
  • 4월 12일: 청계피복 노조원과 대학생 1천여 명은 경찰의 '제4차 청피노조 합법성 쟁취 및 노동운동 탄압저지 대회' 원천봉쇄에 항의하며 도심시위를 벌였다.
  • 4월 17일: '전국학생연합(이하 전학련)'이 발족되었다. 아울러 산하에 '민족통일 민주쟁취 민중해방투쟁위원회(이하 삼민투위)'도 발족되었다.
  • 4월 18일: 교통사고로 직장을 그만두게 된 전화교환원 이경숙 씨가 55세까지 직장에 다니며 받을 수 있는 수입을 기준으로 3,509만여원의 지급을 요청했으나 이날 재판에서 미혼 여성 직장인 정년을 25세로, 이후 가사노동 가치를 일당 4천 원 으로 간주한 탓에 패소당했다. 이 사실이 이틀 뒤 언론에 보도되면서 사회에서 큰 파문을 불러일으켰으며 특히 여성들의 반발이 거세었다.
  • 4월 19일: 4.19 혁명 25주년을 맞이해 전국 56개 대학 2만 6천여 명의 학생들이 학교 안팤에서 시위를 벌였다. 같은 날 서울교대에서도 4.19 혁명 25돌 기념 총학생회 준비위원회 집회가 개최되었으나 교수와 교직원들에 의해 20분 만에 해산되었다. 얼마 뒤 학교측은 총준위 위원들에게 무기정학 등의 중징계를 내렸다.
  • 4월 20일
  • 4월 22일: 기독교농민회는 주한 미국대사관 앞에서 '미국 농축산물 수입개방요구 규탄집회'를 열었다.
  • 4월 23일: 전두환 대통령은 레이건 미국 대통령의 초청으로 미국을 방문했다.

2.1.5. 5월


  • 5월 1일: 국제 노동절을 맞이하여 영등포 로터리에서 노동자와 학생 8백여 명이 노학연대 가두 시위를 벌였다.
  • 5월 2일: 1984년 10월에 종영했던 수사반장이 681회로 다시 시작되었다.
  • 5월 3일
    • 문화공보부는 '이념서적 단속대책'을 발표하여 278종의 이념서적들을 압수했다. 이로 인해 저자와 출판사주 구속이 속출하였다.
    • 후야오방 중국 총서기가 북한을 방문했다.
    • 부산민주시민협의회가 세워졌다.
  • 5월 4일: 최초의 진보 불교운동단체 '민중불교운동연합(이하 민불련)'이 세워졌다.
  • 5월 7일
    • 서울대 삼민투가 결성되었다.
    • 170명의 청년들이 광주시내 파출소 3개소를 습격했다.
  • 5월 8일: 오리엔트가구 노동조합이 결성되었다.
  • 5월 9일: 경기 성남에서 상일가구 노동조합이 결성되었다.
  • 5월 16일: 민통련 간부 및 회원 40여 명은 광주항쟁 관련 성명서를 발표한 뒤 분도회관에서 농성에 돌입하였다.
  • 5월 17일
    • 전국 80개 대학 3만 8천여 명의 학생들은 '광주사태 진상규명 및 책임자 처단'을 요구하며 시위를 개최했다.
    • 일조각 사장 한만년 등 출판계 인사 40명은 서적 단속에 항의하며 성명서를 발표하였다.
  • 5월 20일
    • 소련의 아프가니스탄 침공으로 단절되었던 미-소 고위급 무역회담이 재개되었다.
    • 실천문학사가 <민중교육>을 창간하였다.
    • 소설가 황석영이 5.18 당시 상황을 다룬 <죽음을 넘어 시대의 어둠을 넘어>를 냈다.
  • 5월 23일 ~ 5월 26일: 서울 미국문화원 점거농성 사건이 일어났다.
  • 5월 27일: 북한의 조선적십자회 대표단 84명이 남북적십자회담 본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서울로 도착했다.
  • 5월 28일: 정부는 대형 컬러TV, 전기밥솥, 밍크코트 등 235개 품목의 수입자유화를 발표하면서 수입자유화율이 87.7%로 올랐다.
  • 5월 29일
    • 경찰은 <죽음을 넘어 시대의 어둠을 넘어>의 저자 황석영을 연행하였다.
    • 일본 코나미에서 그라디우스를 발매했다.
    • 이날 벨기에 헤이젤 스타디움에서 개최된 리버풀 FC유벤투스와의 유러피언컵 결승전 경기 도중 양팀 팬들 간에 난투극이 발생하였다(헤이젤 참사)
  • 5월 30일: 신민당은 5.18 진상조사를 위해 국정결의안을 제출했다.
  • 5월 31일
    • 신민당은 헌법개정특별위원회 구성에 관한 결의안을 제출했다.
    • 공해문제성직자협의회가 발족되었다.

2.1.6. 6월


  • 6월
    • 지하조직인 '마르크스-레닌주의당(이하 ML당)'이 결성되었다.
    • 오버시즈 트러스트 은행(Overseas Trust Bank)이 위기에 빠진 가운데, 중국은행의 지원으로 홍콩 정부에서 오버시즈 트러스트 은행을 인수하였다.
  • 6월 1일
    • 이날 국회 본회의에서 신민당 의원 이철이 '민족동질성 회복을 통한 민족통일' 발언을 하면서 파문이 일었다.
    • 구로지역노조민주화추진연합(이하 구민련)이 발족되었다.
    • 정부는 화장품 등 65개 품목의 수입자유화를 발표했다.
    • 페루의 좌익정당 '민중아메리카 중도좌익혁명동맹'의 대표 알란 가르시아가 대통령으로 당선되었다.
  • 6월 4일: 인천 한일스텐레스 노조원 2백여 명이 사측의 폐업 위협에 항의하며 농성을 벌였다.
  • 6월 6일: 신민당 문정수 의원이 밝힌 1981년 광주시 통계연보 중 1980년 6월 사망자수 2,627명이 쟁점화되었다.
  • 6월 7일: 전학련은 이날 서울대에서 '광주항쟁 및 군부독재에 대한 범국민 자유토론회'를 열었다.
  • 6월 8일: 경찰은 전학련 의장 김민석을 연행하였다.
  • 6월 10일: 정부는 부실기업 주거래 은행에 연 3% 한국은행 특별융자를 지원키로 했다.
  • 6월 14일
    • 재무부는 외국인 투자 제한 업종 수를 현행 339개에서 206개로 축소했다.
    • 그리스 영공에서 시아파 이슬람교 테러집단에 의해 미국 국적 TWA 847기 공중납치 사건이 터졌다.
  • 6월 15일: 민언협이 <> 지를 창간했다.
  • 6월 22일
    • 이날 대우어패럴 노조위원장 김준용을 비롯한 노조 간부 세 명이 경찰에 연행되었다.
    • 스포츠서울이 창간되었다.
  • 6월 23일: 대우어패럴, 효성물산, 가리봉전자, 선일섬유 4개 노조가 동맹 파업을 결의하였다.
  • 6월 24일: 대우어패럴 노동자 3백여 명이 구속자 석방과 노조탄압 중지 등을 요구하며 농성을 벌였다. 이에 효성물산, 가리봉전자, 선일섬유 노조 등도 연대해 동맹 파업을 벌였다(구로동맹파업).
  • 6월 25일
    • 세진전자, 남성전기, 로옴코리아 등 6백여 명의 노동자들이 구로 동맹파업을 지지하며 농성을 벌였다.
    • 서울 여의도고 교장은 <민중교육> 지의 불온성을 서울시 교육위원회에 제보하였다.
  • 6월 29일
    • 이날 새벽녘, 서울대 등 9개 대학 캠퍼스에 경찰병력 467명이 투입되어 압수수색을 자행했다.
    • 대우어패럴 노동자들이 파업 5일만에 강제 해산되었다.
    • 박배근 치안본부장은 "앞으로는 학교의 요청 없이도 공권력을 투입시키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 6월 30일: 우수열 의문사 사건이 발생하였다. 그러나 사건 16년 뒤 2001년에 의문사진상규명위원회는 사건 진정을 기각하였다.

2.1.7. 7월


  • 7월 2일: 서울대 등 3개 대학생 2백여 명은 노조 탄압 중지를 요구하며 구로공단에서 시위를 벌였다.
  • 7월 3일: 제4차 한미경제협의회에서 미국은 한국의 금융/보험시장 개방을 강력히 요청했다.
  • 7월 8일
    • 이날을 기준으로 중부지방 암소값이 76만원대로 폭락하였다.
    • 대한마이크로전자 노조원 80여 명이 노조탄압 중지를 요구하며 여의도 노총회관에서 농성을 벌였다.
  • 7월 10일
    • 연세대 구속학생부모협의회가 결성되었다.
    • 전국 낙농육우 농민 5백여 명은 대한상의 국제회의실에서 농수산부 간부의 '85 낙농육우세미나' 불참에 항의하며 농성을 벌였다
  • 7월 11일: 충북 음성군 농민들이 "소값 하락 보상하라"는 구호를 외치며 가두 농성을 벌였다. 일명 '소몰이 투쟁'의 시작이었다.
  • 7월 12일: 서울 지하철 3호선 구파발역 ~ 독립문역 구간이 개통되었다.
  • 7월 13일: 아일랜드의 싱어송라이터인 밥 겔도프와 영국의 가수 밋지 유르가 에티오피아 난민의 기아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자금 마련으로 기획한 라이브 에이드(Live Aid) 콘서트가 영국의 웸블리 스타디움(약 7만 2천명)과 미국의 존 F.케네디 스타디움(약 10만명)을 비롯하여 소련, 캐나다, 일본, 유고슬라비아, 오스트리아, 호주, 서독 등에서 열렸다. 영국과 미국의 시차로 인하여 무려 16시간 이상 지속되었던 이 성대한 콘서트는 100여 개가 넘는 국가에서 실황중계 되었으며, 시청자는 약 15억 명 이상이었다. 국내에서는 이 실황중계를 3시간으로 편집하여 MBC에서 "세계는 한가족"이라는 이름으로 녹화 방영했다. 당시 MBC 방송국에 이 콘서트에 관련된 기금을 내는 방법에 관한 문의를 묻는 전화가 오기도 했다고 하니 국내에서도 큰 관심을 모은 콘서트임에는 틀림없다. 당시 미국과 영국을 비롯한 세계적인 톱스타들이 대거 참여했으며 이 콘서트로 모금된 기금만 당시 파운드 화로 4000~5000만 파운드 이상을 모았다.#
  • 7월 15일: 이경숙 씨 사건을 계기로 6개 여성운동 단체가 '25세 여성 조기정년제 철폐를 위한 여성단체 연합회(이하 25세 여조회)'를 결성하였다.
  • 7월 18일: 검찰은 삼민투위에 대해 중간 수사결과를 발표하며 해당 단체를 이적단체로 규정한 뒤, 전국 19개 대학 총 수사대상자 86명 중 63명을 검거하고 56명을 구속했다(이 중 13명에 국보법 적용).
  • 7월 19일: 부산 도시철도 1호선 범내골역 ~ 범어사역 구간이 개통되었다.
  • 7월 20일
    • 경찰은 서울 아랍문화회관에서 열린 '한국미술 20대 힘'이라는 이름의 민중미술 전시회를 급습해 당시 출품된 작품 110점 중 <우리 아빠는 하루종일 공장에 산다(장진영 작)>, <박종만 열사 신상도> 등 30여 점을 강제 철거했다.
    • 검찰과 경찰은 유인물 <깃발>과 관련하여 안병룡, 윤성주 등 민추위 간부 2명을 구속했다.
  • 7월 21일: 아랍문화회관 앞에서 대책을 논의하던 민중미술단체 '두렁' 회원 30명 중 19명이 경찰에 연행되었다가 14명이 석방되었다.
  • 7월 22일
    • <민중교육> 지에 관련된 유상덕과 김진경 교사가 경찰에 의해 연행되었다(민중교육지 사건).
    • 정부는 이현재 서울대 총장의 사표를 전격 수리하였다.
  • 7월 23일
    • 판문점에서 남북 국회회담을 위한 제1차 예비접촉이 시도되었다.
    • 레이건 미국 대통령은 방미 중인 리센녠 중국 국가주석과 미-중 간 핵 협력협정을 조입했다.
  • 7월 25일
    • 경찰은 자유실천문인협의회의 월간지 <민족문학>을 압수하고 배포금지 처분을 내렸다.
    • 경향신문은 이날자 1판 기사에서 '학원안정법' 제정 추진 사실을 특종 기사로 보도했다. 이에 안기부는 1판 신문의 발행을 저지하고 이를 보도한 강신구 사회부장과 김지영 기자를 연행해 고문을 가했다.
  • 7월 31일: 대구교도소 양심수 집단구타 사건이 발생했다.

2.1.8. 8월


  • 8월 1일: '창작과 표현의 자유에 대한 문학인 401인 선언'이 발표되었다.
  • 8월 2일: 신민당은 임시 전당대회에서 김영삼과 김대중을 당 상임고문에 추대키로 했다.
  • 8월 5일: 민주정의당은 고위당정회합에서 '학원안정법'을 제정하기로 하였다. 이는 학원안정법 파동으로 이어지는 단초가 마련되었다.
  • 8월 6일
    • 대검 공안부는 <깃발>, <이화언론>, 민중민주화운동탄압대책위원회 관련자 9명을 구속하고 14명을 수배했다고 발표하였다.
    • 이날 KBS1에서 특별보도 프로그램 <민중교육, 당신의 자녀를 노린다>가 방영되었다.
    • 자실과 민문협은 <민중교육>지 사건 관련 성명을 발표하였다.
  • 8월 7일: 민주정의당은 학생운동을 보다 강하게 탄압하기 위해 '학원안정법' 시안을 공개했다. 이는 야당과 민주세력, 학생들을 반발시키기에 충분했다.
  • 8월 8일: 이민우 신민당 총재와 김영삼-김대중 양 김씨는 회담을 열어 학원안정법 제정 추진을 저지하기 위해 재야단체와 공동 투쟁키로 결정했다.
  • 8월 9일: 안기부는 <민중교육>과 관련해 성동고 교사인 윤재철을 연행했다.
  • 8월 12일
    • 민통련 등 39개 민주단체가 '학원안정법 반대 투쟁위원회'를 결성하였다.
    • 일본 군마 현 다카마가하라 산에서 일본항공 123편 추락 사고가 발생했다. 524명 중 520명이 사망하고 4명 만이 생존한 사상 최악의 단일 항공사고였다.
  • 8월 13일
    • 민추협은 '학원안정법 반대 투쟁위원회'와 함께 학원안정법 철회를 요구하는 성명을 발표하였다.
    • 김수환 추기경은 이민우 신민당 총재에게 학원안정법에 대한 반대 의사를 밝혔다.
    • 필리핀 야당은 헌법 위반, 중범죄, 독직, 해외 재산도피 등의 혐의로 마르코스 대통령의 탄핵 소추안을 국회에 발의시켰다.
  • 8월 15일
    • 노동자 홍기일이 광주 금남로에서 <8.15를 맞이하는 뜨거움의 무등산이여>라는 전단을 뿌리며 분신을 감행했다. 이후 그는 7일 뒤 숨을 거두었다.
    • 서울지역 12개 대학생들이 학원안정법 제정을 반대하며 시위를 벌였다.
    • 성남지역 해고 노동자들이 '생존권 확보 투쟁위원회'를 구성하였다.
    • 나카소네 야스히로 일본 총리야스쿠니 신사를 총리 자격으로 직접 방문하여 참배를 강행하였다.
    • 이민우 신민당 총재는 학원안정법 문제에 대해 전두환과 만나 영수회담을 맺었다.
  • 8월 16일: 이만섭 국민당 총재는 학원안정법 문제에 대해 전두환과 만나 영수회담을 맺었으나 전날과 동일하게 조율을 이끄는 데 실패했다.
  • 8월 17일
    • 안병무와 김성식 등 대학교수 14명은 학원안정법 반대 서명운동을 전개하자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하였다.
    • 정부와 민정당은 긴급 당정회의를 열어 학원안정법의 입법을 보류하기로 결정하여 사실상 철회시켰다.
    • <민중교육>지 관련자 김진경, 윤재철 교사, 송기원 실천문학사 주간이 국보법 위반 혐의로 구속되었다.
  • 8월 19일: 서울시내 12개 대학생들은 청계천 일대에서 학원법 결사반대 야간 기습 가두시위를 강행했다.
  • 8월 23일: 문화공보부는 <민중교육>을 낸 실천문화사를 등록 취소시켰다.
  • 8월 24일: 중국 공군 경폭격기 일류신-28이 전북 이리시 신흥동 전북농조 간선수로에 불시착하였다.
  • 8월 25일: 구로동맹파업을 계기로 '서울노동운동연합(이하 서노련)'이 결성되었다.
  • 8월 27일: 제9차 남북 적십자회담이 평양에서 개최되었다.
  • 8월 29일: 신민당은 개헌추진운동을 전담할 '개헌추진본부'를 구성했다.

2.1.9. 9월


  • 9월 3일: 대법원은 법률신문에 <인사유감>을 기고한 서태영 서울민사지법 판사를 울산지방법원으로 발령시켰다.
  • 9월 4일
    • 민언협, 자실, 민문협 3개 단체가 언론기본법을 철폐하라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하였다.
    • 민통련 등 22개 단체가 소값 피해보상을 요구하는 성명을 발표하였다.
    • 당시 연행된 김근태 전 민청련 의장이 남영동 치안본부 대공분실에서 16일 간 물고문과 전기고문 등을 당했다.
    • 칠레의 11개 야당이 군정 종식을 요구하는 범국민 서명운동에 착수했다.
  • 9월 5일: 서울시내 7개 대학생이 고려대에서 전학련/삼민투 재건대회를 열었다. 특히 철야농성을 한 이들은 다음날에 '범국민 시국 대토론회'를 개최했다.
  • 9월 6일
    • 신민당의 박찬종, 조순형 의원과 민추협 간부 16명이 범국민 시국 대토론회에 들어가려다 경찰에 의해 저지당했다.
    • 전학련 삼민투 위원장 허인회가 구속되었다.
  • 9월 7일
    • 전태일기념관 현판식이 열렸다.
    • <서노련신문>이 창간되었다.
  • 9월 9일: 안기부와 보안사는 구미유학생 간첩단 사건 합동 수사결과를 발표하였다.
  • 9월 10일
    • 경찰은 국민 대토론회 현장 방문사건과 관련하여 신민당의 박찬종, 조순형 의원 등 13명을 집시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 대한변협은 법관 인사 파동과 관련해 유태흥 대법원장 사퇴 건의문을 대법원에 보냈다.
    • 치안본부는 김근태 전 민청련 의장을 국보법 위반 혐의로 구속시켰다.
  • 9월 11일: 대학 당국은 학원안정법 반대서명 교수 14명에 자중각서를 강요하였다.
  • 9월 13일: 닌텐도에서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를 발매했다. 그리고 훗날 신화가 되었다.
  • 9월 17일: 경원대생 송광영이 학원안정법 제정에 항의하며 분신을 감행하였다. 이후 그는 한달 뒤인 10월 21일에 숨을 거두었다.
  • 9월 18일
    • 서노련 위원장 민종덕이 구속되었다.
    • 스티브 잡스가 자기가 세웠던 애플에서 축출되었다. 잡스 안습......
  • 9월 20일: 남북 고향방문단 및 예술공연단 상호교환 행사가 서울평양에서 개최되었다. 이는 분단 이후 처음으로 이루어진 남북 이산가족 상봉 행사이다.
  • 9월 22일: 미국 달러의 가치를 40% 떨어뜨리는 플라자 합의가 체결되었다. 이 이후로 발등에 불이 떨어진 일본은 금리를 2.5%까지 떨어뜨리게 된다. 이 사건으로 인해 안 그래도 불붙던 일본의 지가(토지 가격)상승이 폭발하게 된다. 그리고 6년 뒤 일본망했어요
  • 9월 24일: 서울시내 6개 대학생들이 연세대에서 '전학련 복구대회 및 민중민주주의를 위한 삼민투위 결성식'을 열고 시위를 벌였다.
  • 9월 30일: 여의도에 63빌딩이 개장하였다.

2.1.10. 10월


  • 10월 중: 세계 굴지의 와레즈 릴리즈 그룹 겸 데모씬 그룹인 면도날 Razor 1911[7]노르웨이에서 발족하였다.
  • 10월 1일: 이스라엘 공군이 튀니지에 있는 팔레스타인 해방기구 본부를 폭격해 156명의 사망자를 냈다.
  • 10월 2일: 미국의 배우 록 허드슨이 에이즈로 사망하였다. 그는 에이즈로 사망한 최초의 스타였다.
  • 10월 7일: 경찰은 민통련 등 25개 재야 민주단체 간부들과 학생들을 가택 연금했다.
  • 10월 8일: 서울지역 12개 대학생 2,500명과 지방 5개 대학생 900여 명, 전학련 남부지역평의회 소속 대학생 800여 명이 외채정권을 규탄하며 교내외에서 시위를 벌였다.
  • 10월 10일: 미국 하원 본회의에서 한국 등 12개국의 섬유류 대외 수출을 규제하는 젠킨스법을 통과시켰다.
  • 10월 11일: 제40차 IMF/IBRD 총회가 서울에서 개최되었다.
  • 10월 12일
    • 국내 최초의 시험관 아기가 서울대학교 장윤석 교수팀에 의해 탄생되었다.
    • 경부선 철로변에서 서울대생 우종원 군의 시신이 발견되었다(우종원 의문사 사건).
  • 10월 14일: 이날 고려대생들이 이태원에서 “외채정권 타도” 및 “IMF/IBRD 총회 결사반대” 등을 외치며 횃불시위를 벌였다.
  • 10월 17일
    • '민주화운동에 대한 고문수사 및 용공조작 공동대책위원회'가 결성되었다.
    • 충주 다목적댐이 준공되었다.
    • '85타임캡슐'이 서울 남산에 묻혔다. 이는 2485년 개봉 예정이다.
  • 10월 18일: 서울 지하철 3호선 독립문역 ~ 양재역 구간과 서울 지하철 4호선 한성대입구역 ~ 사당역 구간이 동시에 개통되었다.
  • 10월 20일: 국내 최초로 냉동정자를 이용해 인공수정된 시험관 아기가 고려대학교 구병삼 교수팀에 의해 탄생되었다. 이러한 일련의 사건은 임신의 인공조작에 의한 사회적 논란을 야기시켰다.
  • 10월 21일: 노신영 국무총리가 유엔 40주년 기념 총회에서 한국인으로써는 처음으로 유엔에서 연설했다.
  • 10월 23일: 미국 상무성은 한국산 사진앨범의 대미수출 덤핑 마진율을 64.81%로 최종 판정을 내렸다.
  • 10월 29일
  • 10월 31일: 황인규 등 가정폭력범 5명에 대한 사형이 집행되었다.

2.1.11. 11월


  • 11월 3일: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1986 FIFA 월드컵 멕시코 지역예선에서 일본을 꺾고 32년만의 월드컵 본선진출을 확정지었다.
  • 11월 4일
    • 고려대생 30여 명이 수입개방 반대를 외치며 새마을운동 중앙본부를 점거해 농성을 벌였다.
    • 서울대 등 서울지역 7개 대학생 14명이 주한 미국상공회의소를 점거해 농성을 벌였다. 그러나 이들은 두 시간 만에 경찰에 연행되었다.
    • 서울지역 10개 대학생 1,500여 명이 '전학련 백만학도 제56회 학생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 뒤 홍기일, 송광영, 우종원 세 열사의 합동추모제를 열었다. 이들은 <미국에 대한 공개질의서>를 채택한 후 미국제품 화형식을 개최하였다.
    • '파쇼헌법철폐투쟁위원회'가 발족되었다.
    • 재야 인사 60여 명이 '고문 및 용공조작 저지 공동대책위원회(이하 고문공대위)'를 발족하였다.
  • 11월 7일: 기청협이 '반군부독재 민중민주헌법 쟁취 특별위원회'를 발족하였다.
  • 11월 9일: 한국은행의 부실기업 특혜융자금이 그해 1월에서 9월까지 3조 6천 8백억 원에 이르렀다.
  • 11월 10일: '인천기독노동자총연맹'이 창립되었다.
  • 11월 11일
    • 고문공대위는 민추협 사무실에서 연합농성에 돌입하였다.
    • 민정당 중앙정치연수원 상황실 점거농성 사건이 일어났다.
  • 11월 13일: 서노련과 전학련은 고 전태일 동지 15주기 추모식 및 '파쇼헌법 철폐와 삼민통일헌법 쟁취를 위한 범국민 실천대회'를 공동으로 열었다. 이후 이들은 제기동과 용두동 등지에서 가두시위를 벌였다.
  • 11월 18일: 민정당 중앙정치연수원 점거농성 사건이 일어났다.
  • 11월 19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미국 대통령 로널드 레이건소련 공산당 서기장 미하일 고르바초프가 정상회담을 가졌다.
  • 11월 20일
    • 민통련 등 23개 단체가 '민주헌법쟁취위원회(이하 민헌쟁위)'를 결성하였다.
    • 미국에서 Microsoft Windows 1.0이 발매되었다.
  • 11월 21일
    • NCC 회장단 및 6개 소속단체 회원 500여 명이 세종문화회관에서 미국의 과도한 저작권 보호 요구에 반대하며 결의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로 인해 재야인사 5명이 구속되었다.
    • 서울시내 10개 대학생이 서울대 아크로폴리스 광장에서 '파쇼헌법 철폐를 위한 범국민 대토론회'를 열고 교내 시위를 전개하였다.
  • 11월 22일: '20대 힘전' 사건을 계기로 현 민족미술인협회의 전신인 '민족미술협의회(이하 민미협)'이 설립되었다.
  • 11월 29일: 민주정의당은 조세감면규제법 등을 단독으로 기습 처리했다. 이에 신민당과 국민당 의원들이 무효를 주장하며 국회에서 농성을 벌였다.

2.1.12. 12월


  • 12월 1일 - 현대백화점이 문을 열었다.
  • 12월 2일
    • 민주정의당이 예산안을 단독으로 기습 처리하자 신민당이 단식농성을 벌였다.
    • 제2차 광주 미국문화원 점거농성 사건이 일어났다.
  • 12월 4일
    • 민추협은 개헌 추진운동의 일환으로 '1천만 명 서명운동'을 벌이기로 결정했다.
    • 백용현, 전명숙 등 감신대생 6명이 섬유노련 사무실을 점거해 <파쇼헌법 철폐하고 군부독재 타도하자>는 제하의 유인물을 뿌리며 농성을 벌였다.
  • 12월 9일
    • 보안사는 일본인 유학생 이바나 유타카를 간첩 혐의로 검거했다고 발표하였다.
    • 서울시 당국은 무크지 <창작과비평>이 등록 없이 발행되었다는 이유로 발행처인 창작과비평사를 등록 취소시켰다.
    • 과테말라 대통령 선거에서 기독교민주당 소속 후보 비니시오 세레소가 당선되면서 군부정권이 36년만에 종식되었다.
  • 12월 11일: 필리핀 야당은 대통령 선거에 단일 후보를 내보내기로 합의하여 대통령 후보에 코라손 아키노, 부통령 후보에 살바도르 라우렐 전 상원의원을 선출했다.
  • 12월 12일
  • 12월 19일
    • 전 민청련 의장 김근태가 민추위 사건 첫 공판에서 남영동 대공분실에서 받은 고문 사실을 폭로했다.
    • 고르바초프 소련 서기장은 레이건 미국 대통령에게 모든 핵실험을 중지시키는 조건으로 소련의 핵 실험장을 공개하도록 제의했다.
  • 12월 23일: 고르바초프 서기장이 방소 중인 리펑 중국 부수상과 회담을 열어 양국의 관계 개선을 희망한다고 밝혔다.
  • 12월 26일: 지식인 2,853명이 '창비 등록취소 재고 건의문'에 서명하고 이를 문공부, 안기부, 청와대에 전달하였다.
  • 12월 31일: 유한열 등 12명의 의원들이 신민당을 탈퇴하면서 신민당은 국회 단독 소집권을 상실했다.

2.2. 가상


  • 왓치맨의 배경이 되는 해. 리처드 닉슨5선을 달리고 있다.[8]
  • 블라디보스토크에서 반도체 칩을 노린 조선해방동맹이 선박을 탈취하려다 실패했다. 그리고 경찰이었던 주인공 사카모토 마사유키의 아버지인 사카모토 마사오가 이 사건 당시 조선해방동맹에 가담했다. - 2009 로스트 메모리즈
  • 백 투 더 퓨쳐의 기준으로 현재의 년도가 이 1985년도다.
  • 소련군이 에버론을 침공한다. 하지만 나토군의 작전으로 에버론은 재 탈환 된다.
  • 영화 강철대오: 구국의 철가방, 남영동1985의 배경 연도이다.

3. 탄생



3.1. 실존 인물


강인: 대한민국가수,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3.2. 가상 인물



4. 사망



4.1. 실존 인물



4.1.1. 1월


  • 1월 3일 - 유용대: 전 현대경제일보(현 한국경제신문) 주필
  • 1월 5일
    • 최돈연: 전 수도변호사회 회장
    • 하종배: 전 국제신보 및 부산문화텔레비전방송(주) 사장
  • 1월 7일 - 장덕진: 대한민국의 제8대 국회의원
  • 1월 13일 - 백낙준: 연희전문대학 6대 교장이자 연세대학교 초대 총장, 제5대 2기 국회의장을 지냄.
  • 1월 15일 - 한격만: 제4대 검찰총장이자 전 대법관
  • 1월 16일
    • 기혁: 대한민국의 학생 민주화 운동가
    • 김성배: 대한민국의 국어학자
  • 1월 19일 - 정헌조: 대한민국의 정치가
  • 1월 20일 - 이선구: 전 경향신문 사회부장
  • 1월 27일 - 김용주: (주)전방(구 전남방직) 창업주, 정치인 김무성의 부친.
  • 1월 30일 - 진승록: 서울대학교 법학대학 초대 학장

4.1.2. 2월


  • 2월 3일 - 강웅기: 전 고려대학교 공과대학 교수
  • 2월 14일 - 김의준: 대한민국의 정치가
  • 2월 20일
    • 이영춘: 전 제주대학교 교육대학원장
    • 클라렌스 내쉬: 도널드 덕 목소리로 유명한 미국의 성우
  • 2월 24일 - 이영일: 대한민국의 코미디언
  • 2월 25일 - 전수진: 배화여자고등학교 제15대 교장이자 제8대 이사장
  • 2월 26일 - 김난영: 대한민국의 탤런트. 1970년생 배우 김난영하고는 동명이인이며 방송작가 이남섭의 아내이다.

4.1.3. 3월



4.1.4. 4~5월



4.1.5. 6월


  • 6월 9일
    • 이균상: 전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학장
    • 홍경모: 한국방송공사 초대 사장이자 전 문화공보부 차관
  • 6월 10일 - 유형진: 제12대 대한교육연합회 회장이자 한국대학농구연맹 전 회장
  • 6월 11일 - 윤욱현: 전 금성통신 및 금성계전(현 LS산전) 사장
  • 6월 12일 - 서윤성: 대한민국의 방송작가. 주로 반공 드라마를 제작했다.
  • 6월 18일 - 이숙종: 성신여자대학교 설립자
  • 6월 20일 - 윤병구: 대한민국의 제헌 국회의원
  • 6월 21일
    • 최준문: 동아건설과 대한통운을 필두로 했던 동아그룹의 창업주
    • 헥터 보야디: 이탈리아계 미국인 요리사이자 이탈리아식 인스턴트 식품 메이커 'Chef Boyardee'의 창업주
  • 6월 22일 - 강신명: 숭전대학교 제4대 총장
  • 6월 23일 - 김치영: 초대 전매청장
  • 6월 27일 - 권중돈: 제10대 국방부 장관

4.1.6. 7월



4.1.7. 8월



4.1.8. 9월



4.1.9. 10월



4.1.10. 11월



4.1.11. 12월



4.2. 가상 인물


  • 사카모토 마사오[11] - 2009 로스트 메모리즈
  • 일자불명: 닥터맨 - 초전자 바이오맨

5. 데뷔



5.1. 가수



5.2. 예능



5.3. 만화계


  • 가모우 히로시 - <임기응변맨>
  • 강경옥 - <현재진행형 ing>
  • 서영수 - <노총각 시리즈>
  • 손상헌 - <긴급구조대 출동>
  • 오경아 - <호수>
  • 이로마
  • 이명신 - <몽마르뜨 언덕>
  • 이성운 - <새 신부에게 꽃다발을>
  • 이은홍 - <함께 하는 우리들>
  • 전후연
  • 최영중 - <D.D.R.>

5.4. 스포츠



5.4.1. 야구



5.4.2. 축구



5.4.3. 농구



5.4.4. 배구



5.4.5. 씨름


  • 김칠규
  • 이만기[12]

6. 은퇴



6.1. 스포츠



7. 베스트셀러


  • 단 - 김정빈 저.
  • 오늘은 내가 반달로 떠도 - 이해인 저.
  • 지리산 - 이병주 저.
  • 영웅시대 - 이문열 저.
[1] 3호선의 1기 전 구간이다. 이후 1993년수서역으로, 2010년오금역으로 연장하였다.[2] 1983년부터 세대교체율 밑으로 떨어졌으며 1987년 출생아 수는 외환위기 한 가운데에 태어난 1998년 출생아 수보다도 적다.[3] 386 2세들은 1995년 전후로 ± 5-6년 사이에 포진되어 있다.[4] 일반적으로 1983~88년생은 에코 세대 쪽에 분류된다. 1963년 생까지 베이비부머로 분류되기도 하고, 통상적으로 1985년생 첫째의 부모는 당시 초혼/초산 연령을 대입하면 부친 1956년 생, 모친 1960년 생 (오차범위 ± 3년) 전후에 포진되어 있으므로 전후 베이비부머 세대와 일치한다.[5] 사망자 520명이라는, 단일 항공기에 의한 사고로는 최다 사망자 수를 기록했다.[6] 일단 스트리트 파이터 2가 1991년에 출시, SNK가 1992년부터 본격적으로 대전액션들을 출시하면서 부흥하기 시작한 2D 대전액션의 전성기와 이들의 유년기가 얼추 맞아들어간다.[7] 초기에는 Razor 2992라는 명칭이었고 나중에 1911로 개명됨. 1911은 16진수로 777이라 쓸수 있다. 또한 초창기에는 IBM PC보다 코모도어 64/아미가 소프트웨어가 주로 크래킹 대상이었다.[8] 영화판에서는 3선 대통령이다. 이거나 그거나[9] 서류상의 생일이며 실제로는 1984년 12월 25일.[10] 최산해의 누나.[11] 주인공 사카모토 마사유키의 아버지.[12] 제1회 천하장사 씨름대회에서 장사 타이틀을 따낸 것은 1983년이지만 이 때는 경남대학교 학생 신분이었다. 현대중공업 코끼리 프로씨름단으로 입단해 프로 선수 생활을 시작한 것이 1985년의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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