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Query (r20180326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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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여담


1. 개요


"write less, do more"
jQuery는 HTML 속 클라이언트 사이드 스크립트 언어를 단순화 하도록 설계된 브라우저 호환성이 있는 JavaScript 라이브러리이다. 존 레식에 의해 2006년 뉴욕 시 바캠프(Barcamp NYC)에서 공식적으로 소개되었다. 현재 가장 인기있는 JavaScript 라이브러리이며 표준에 가까운 점유율을 자랑한다.(참고)
기능적으로야 더 좋은 라이브러리들도 많지만, jQuery가 순식간에 업계를 장악한 특장점은 바로 무지하게 쉽고 간편하다는 점이다. 'write less, do more'가 모토로서 비프로그래머인 웹디자이너들도 어렵지않게 이해할 수 있을 만큼 쉬운 편이다. DOM구조와 CSS에 대한 지식만 있다면 애니메이션 같은 건 바로 이해가 가능할 정도다. 실제로 저자인 존 레식은 프로그래머들의 칭찬보다 순수 웹디자이너들의 감사 인사가 더 특별한 기쁨이라고 한다.
jQuery는 Behavial model(행동 모델)에 기초한 아키텍처를 따른다. 특히 jQuery는 메서드 체이닝을 통해 DOM 엘리먼트를 조작한다. 예를 들어 기존에
!syntax javascript
document.getElementById("textNode").style.color = "red";
document.getElementById("someDiv").appendChild(document.getElementById("textNode"));
이렇게 했다면, jQuery에선 이렇게 한다. 대신에 속도가 좀더 느리다
!syntax javascript
$("#textNode").css("color","red").appendTo("#someDiv");
  • $("#textNode")
    $라는 함수에 인자로 "#textNode"[1]를 넘겨주겠다는 JavaScript 구문이다. jQuery는 기본적으로 $를 함수 이름으로 사용한다.[2] $() 함수에 인자로 DOM selector를 넣어주면 해당하는 DOM 요소를 찾아 리턴해준다. (정확히는 DOM요소를 0번째로 가진 특정한 배열을 반환하는데, id는 특정한 상황이 아니라면 무리없이 쓸수 있지만 여러개의 class를 한번에 셀렉팅 할 경우 javascript의 document.getElementsByClassName()를 생각없이 쓸때와 같은 상황이 발생한다.)
  • $("...").css("color","red") / $("...").css({"color":"red"})
    jQuery의 메소드들은 기본적으로 리턴하는 데이터의 자료형이 jQuery이고, 메소드를 사용할 때는 자료형이 jQuery인 값에 붙여서 호출하도록 설계되어 있다. 즉, $("...")를 호출하여 찾고자 하는 DOM 요소를(여기서는 id가 textNode인 요소) jQuery형으로 리턴받고 .css() 메소드를 호출하여 작업을 수행하는 것. 메소드 이름을 보면 알겠지만 .css("color","red")메소드는 대상의 css를 변경한다[3]. 그리고 변경한 DOM요소를 jQuery형으로 리턴한다. 후자의 경우는 JSON 문법으로 여러 속성을 한꺼번에 지정할 때 사용한다.
  • $("...").css("...","...").appendTo("#someDiv") / $("...").css({"...":"..."...}).appendTo("#someDiv")
    앞서 .css() 메소드로 색을 바꾸고 리턴한 요소에 .appendTo() 메소드를 적용하는 구문이다.
플루언트(Fluent) 인터페이스라고도 한다. 메서드의 반환값이 자기 자신의 참조가 되어 무한히 메서드를 이어붙일 수 있는 게 특징.
jQuery는 MIT 허가서GPL v2의 듀얼 라이선스를 가진 자유 소프트웨어이다. jQuery의 문법은 코드 보기, 문서 객체 모델 찾기, 애니메이션 만들기, 이벤트 제어, AJAX 개발이 쉽도록 디자인 되었다. 또한, jQuery는 개발자가 플러그인을 개발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덕분에 수많은 jQuery 플러그인들이 개발되어 있다!
여기저기서 많이 쓰다보니 JavaScript로 웹 개발을 하는 개발자라면 당연히 jQuery를 쓴다고 생각하는 모양. 실제로도 경험이 부족한 개발자들이 jQuery가 없으면 간단한 DOM 조작도 어려워한다.[4] jQuery는 JavaScript를 편하게 사용할 수 있게 지원하는 라이브러리이지 정식 언어가 아니다! 언제까지나 기초는 JavaScript임을 명심하고 기초를 튼튼히 하자. jQuery만 쓰게되면 이렇게 된다.[5]
여전히 웹 프론트엔드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차지하고 있는 jQuery이지만 최근 웹 개발의 트렌드는 슬슬 AngularJS나 Vue.js 같은 SPA프레임워크[6]로 옮겨가고 있다. 프레임워크를 통해 컴포넌트, MVC, 양방향 데이터 바인딩 등의 고수준적인 개념을 활용하는 것에 반해 jQuery는 여전히 밑바닥 DOM을 건드리는 데 지나지 않는지라...[7] 하지만 프레임워크를 쓰면서도 jQuery의 기능을 사용할 수 있고, 프레임워크가 모든 경우에 정답은 아니기 때문에 jQuery에 대한 수요는 앞으로도 꾸준히 있을 것이다. SPA 개발을 위해 나온 것으로 React도 있는데, 이건 프레임워크가 아니라 jQuery와 같은 라이브러리이다. 페이스북에서 개발하였으며 jQuery보다 우수한 Virtual DOM의 활용 등으로 순식간에 점유율을 크게 확대하였다. 다만 jQuery에 비해 난이도가 좀 더 높고, JSX라는 별도의 문법을 사용해서 해서[8] 전체적으로는 아직 jQuery가 React보다 많이 쓰인다.
마이크로소프트노키아는 자사 플랫폼에 jQuery를 포함하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비주얼 스튜디오의 ASP.NET AJAX 프레임워크와 ASP.NET MVC 프레임워크에 적용했고, 노키아는 자사의 런타임 웹 위젯 개발 플랫폼에 통합하였다.
주요 웹 CMS나 위키위키에도 내장하는 경우가 많다. 미디어위키에도 1.16 버전부터 사용되고 있고, 그누보드XpressEngine도 이게 기본으로 들어가 있다.
프레임워크도 이걸 기반으로 하는 경우가 많은데, HTML5 Boilerplate나 트위터 Bootstrap도 jQuery 기반으로 작동하는 것들이다.
jQuery Mobile이라는 물건도 있는데, 이것은 자바스크립트 라이브러리인 jQuery와는 달리 모바일 웹페이지나 HTML5 웹앱 등의 제작에 사용하는 웹 개발 프레임워크다.[9] HTML5 웹앱 프레임워크들이 대개 그렇듯 iOS, 안드로이드는 당연히 지원하고, Windows Phone, 블랙베리, 심비안 등 웬만한 기기는 다 지원한다.
jQuery는 다음과 같은 기능을 갖고 있다.
  • DOM 엘리먼트 선택
  • DOM 트래버설 및 수정(CSS 1-3 지원. 기본적인 XPath를 플러그인 형태로 지원)
  • 이벤트
  • CSS 조작[10]
  • 특수효과 및 애니메이션[11]
  • AJAXJSON, XML 파싱
  • JavaScript 플러그인을 통한 확장성
  • 유틸리티 - 브라우저 종류와 버전,[12][13] "each" 함수[14]
jQuery는 1.x 버전과 3.x 버전의 2가지 종류가 있는데 기능은 동등하나 3.x 버전은 구형 브라우저 지원을 위한 레거시 코드를 삭제하여 용량이 작고 속도도 더 빠르다. Internet Explorer 8 이전 버전에서의 호환이 필요하다면 1.x를 사용해야 한다. 1.x 버전 중에서도 특히 1.9 버전은 하위 호환성이 떨어지는데, 1.9에서 삭제된 것들이 많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연식이 오래된 툴일 경우에는 호환성 문제 때문에 1.8 버전에서 머무는 경우가 많다. 1.9 버전 이상을 사용하면서 1.8 이하 버전의 호환성을 유지하려면 jQuery Migrate라는 플러그인을 사용하면 된다. 하지만 구형 브라우저는 jQuery뿐만 아니라 HTML5에만 있는 태그와 CSS에서도 문제를 일으키는데다가[15] 보안 문제 때문에 강제업그레이드가 이루어지며 사용자가 거부할 수 없게 되어 있다.[16] 따라서 2017년 현재는 3.x버전을 쓰는 게 정답이다.

2. 여담


서버 사이드 JavaScript 엔진인 Node.js에서도 jQuery를 사용할 수 있다. 단 Node.js에는 window 전역 객체가 없기 때문에 jsDom이라는 라이브러리를 추가로 설치해야 한다. 역시 DOM 조작에 사용한다. 보통 복잡한 템플릿 코드를 서버 쪽에서 생성하거나 웹 크롤러를 만들 때 사용한다.
2016년 6월 9일, jQuery 3.0이 정식 출시되었다.

[1] CSS 선택자와 동치이다. 해당 선택자는 HTML 태그 중 id="textNode"라는 값이 있는 맨 첫번째 요소를 가리킨다(id는 HTML 문서 내에서 유일한 값이어야 한다).[2] 기적의 호이스팅(변수나 함수를 먼저 사용하고 후에 선언문을 추가해도 제대로 돌아간다)이 생겨서 쥐도 새도 모르게 $를 재선언한다면 jQuery.noConflict()를 호출해서 $대신 jQuery()라는 함수를 사용해도 된다.[3] 해당 DOM 요소에 style = "color:red;"를 적용[4] 다만 어지간하게 간단한 홈페이지가 아니면 jQuery 없이는 답이 안 나오는 경우가 허다하다(...).[5] 부연설명을 하자면, JavaScript에서 덧셈을 하는 방법을 묻고 있는데 댓글들은 뜬금없이 jQuery 사용하라고, jQuery가 최고라고 찬양하는 상황이고 그런 댓글들에 추천이 달려 있다. 그리고 맨 밑의 올바른 설명을 한 댓글은 jQuery 사용 안했다고 비추천이 달려 있다(...).[6] 실무에서는 아직 AngularJS가 많이 쓰이고 있지만, 최근 들어 Vue.js의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다. 참고[7] 요즘 저수준을 직접 건드리는 개발 방식은 안티패턴(나쁜패턴)을 양산할 수 있기 때문에 기피되는 분위기이다.[8] JSX 사용이 필수는 아니다. 하지만 React를 쓰기가 상당히 불편해진다.[9] 즉, 모바일 웹페이지에서 jQuery를 사용하려면 그냥 jQuery를 사용하는 것이지 jQuery Mobile를 사용하는 것이 아니다.[10] 어디까지나 브라우저가 지원하는 것까지만. IE8 이하에서는 죽어라 border-radius 등을 줘도 안먹는다(...).[11] 간단한 것만 가능하며 복잡한 애니메이션이 필요하다면 jQuery UI라는 확장기능을 사용해야 한다.[12] IE, 모질라 파이어폭스, 오페라, WebKit 등을 판별할 수 있다. 다만 1.9 버전 이후부터 삭제되었다. 굳이 사용하고 싶다면 jQuery Migrate라는 플러그인을 사용해야 한다. 이 플러그인은 구형 버전에서 지원되었으나 최신 버전에서 삭제된 함수를 사용 가능하게 해 준다.[13] 삭제되었다기 보다는 플러그인으로 분리되어 나갔다고 보는게 더 옳다. migrate는 말 그대로 삭제된 기능을 되살리는 플러그인이고, 브라우저를 구분해주는 플러그인은 따로 있다. 플러그인으로 분리해 두지 않으면, 메인 jQuery자체가 버전업 되기 전까지는 새로 출시된 브라우져들을 지원할 수 없고, 역으로 브라우져 정보만 업데이트 되고 기능상 변경이 거의 없는데도 메인 버전이 올라가는 사태를 방지하기 위해서 분리되었다고 보는게 옳다. [14] 배열이나 객체 등의 집합에서 요소를 차례로 훑는다.[15] 특히 10 버전 이전의 인터넷 익스플로러가 그렇다.[16] 강제업그레이드를 하는 이유는, 구형 브라우저 취약점이 악용돼 감염된 컴퓨터는 DDoS 봇이나 랜섬웨어의 배포 경유지로 악용돼 남들까지 피해를 입히기 때문이다. 다만 구버전의 OS는 강제 업그레이드에서 비껴가는 경우가 많다. 대표적으로 Windows XP는 IE 8까지만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