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나우 강 (r20190312판)

 

[image]
Donau / Danube river
1. 개요
2. 각종 매체에서의 등장


1. 개요


독일에서 발원하여, 중유럽과 남동 유럽을 흘러 흑해로 들어가는 강. 유럽의 강들 중에선 볼가 강에 이어 2번째로 길다. 발원지는 독일슈바르츠발트. 독일어 명칭으로는 도나우 강이라고도 한다. 어원은 ''을 뜻하는 원시인구어 단어 '다누(Dānu)'.
로마 제국동로마 제국 시기에는 다뉴브 강이 자연 경계로서 북쪽 국경선 역할을 하였다. 물론 트라야누스 황제 때 다키아(현재의 트란실바니아) 지역을 점령했던 적이 있긴 하다. 자연적으로도 발칸 반도의 북쪽 경계를 다뉴브 강으로 잡는 경우가 많다.
유역에 걸쳐있는 국가들이 제법 많다. 본류만 봐도 독일, 오스트리아, 슬로바키아, 헝가리, 세르비아, 루마니아, 불가리아(루마니아와 불가리아의 국경지대를 지남), 우크라이나를 거쳐간다. 지류까지 합하면 체코, 크로아티아, 슬로베니아, 코소보,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북마케도니아, 몰도바, 이탈리아스위스 등도 포함된다. 거쳐가는 주요 도시들만 해도 울름, 잉골슈타트, 레겐스부르크, 파사우, 린츠, , 브라티슬라바, 부다페스트, 노비사드, 베오그라드 등 동유럽권의 수도나 대도시들이 많다. 지류는 뮌헨, 잘츠부르크, 자그레브, 부쿠레슈티도 지난다. 게다가 유럽은 대규모의 운하 시스템을 구축, 네덜란드 일대와 동유럽 일대의 경제 교류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RMD 운하처럼 이 강도 라인 강, 마인 강과 함께 이어놓은 바 있다. 이쯤 되면 사실상 유럽 모두의 젖줄이라고 해야 할지도. 그래서 철도와 도로 교통에 밀렸다지만 여전히 물류 운송 면에서 상당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으며, 세르비아가 한창 유고슬라비아 내전으로 국제적으로 제재 조치가 취해졌을 때 다뉴브 강을 통해 실려오는 각종 물자로 겨우 먹고 살았다고 전해진다.
국제 하천의 성격을 강하게 띠고 있어서 2001년 루마니아 금광 폐수 유출, 2010년 헝가리 슬러지 유출 등 환경 재해가 일어나면 하류에 있는 국가들인 세르비아, 루마니아, 불가리아에서 피해를 보게 된다.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강이라는 노래도 있다. 또 이바노비치의 도나우 강의 잔물결이라는 노래도 있다.여담으로 이 노래는 킨테츠나고야역의 오사카 방면 특급열차 발차 멜로디로 쓰인다.

2. 각종 매체에서의 등장


마스터 키튼히라가 다이치 키튼이 작중 등장하는, 은사 유리 스코트 교수가 주장한 "도나우 문명설"이라는 비주류 학설을 지지하다 석사 학위에 머무르며 시간강사를 전전하는 신세로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