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학대학교 (r20190312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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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와 성결

진리로 거룩하게 하옵소서(요한복음 17:17)

1. 개관
1.1. 학교의 상징
2. 건물
3. 학과
4. 동아리
5. 흑역사
6.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6.1. 지하철
7. 출신인물


1. 개관


경기도 부천시 소사본동에 위치한 신학대학. 영문 명칭으로는 Seoul Theological University. 개교년도는 1911년. 2011년 기준으로 100주년이다. 근데 학교 이름은 서울신학대학교인데 정작 서울이 아니고 부천에 있다. 원래 서울 아현동 아현성결교회 자리에 있다가 1974년 이전해와서 그렇다.
참고로 서울대학교 신학대학이 떨어져 나왔다고 오해하고 있는 사람들이 꽤 있다. 서울대와 이 학교의 입결을 생각해보면 답이 나온다. (서울대학교에는 신학과가 없다. 대신 종교학과가 있다.)[1]
성결교회 계통의 교단인 기독교대한성결교회(약칭 기성)의 산하의 대학으로서, 기성 교단에서 목회하기 위해서 다니게 될 대학이다. 물론, 교단 산하의 군소 신학교도 꽤 많고, 그런 곳을 졸업해서 목사 안수를 받는 경우도 있지만, 확실히 서울신대와 신대원을 졸업하지 않고는 연줄이 그리 많지 않아서 목회가 쉽지 않다. 대부분 성결교회 목회자는 서울신대 출신이라고 봐도 무방할 듯.
기성 교단에서 수많은 목사들을 배출하였다. 신학대학이라고 해서 신학과만 있다고 오해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총 11개의 과가 있는 '나름' 종합대학이며, 개교 100주년 기념으로 대한민국에서 최초로 인문학 강좌를 열었지만 이 때문에 서울신대가 있는줄 알게 된 사람이 있었다고.[2]
성결교회의 또다른 교단인 예수교대한성결교회(약칭 예성) 산하의 대학인 성결대학교와 달리 종합대학이 아닌 신학대학이다.
1992년에는 소규모 신학교로서는 보기 드물게 전국적인 주목을 얻게 되는데, 다름 아니라 학력고사 후기 시험지의 도난 사건이 있었던 것이다. 뉴스링크 당초 도난을 보고한 경비원이 용의자로 찍혔다가 결국 미결로 남게 되었다.

현재 총장은 노세영 총장이다. 2011년 2학기부터 서울신학대학교 홍보대사로 김범수선우가 위촉되었다.

1.1. 학교의 상징


가시면류관과 백합화가 상징인 성결교의 상징을 그대로 가지고 있다.
표어(모토)는 진리와 성결.

2. 건물


[ No.3091658 ] 이미지 등록됨
  • 백주년 기념관: 강의실(4~6층)과 교수연구실, 그리고 도서관(1~2층)과 3층에 열람실이 자리해있다.
  • 명헌 기념관: 사회복지과 실습실과 기독교 교육과 실습실이 존재한다. 3층에는 라운지가 있다.
  • (신)학생회관: 각과의 과방과 동아리방이 위치해있는 건물이다.
  • (구)학생회관: 1층에 인쇄실이 위치하고 있고, 각종 동아리 방이 위치한 건물이다.
  • 남자 기숙사: 3인 1실로 이루어져 있다.
  • 여자 기숙사: 4인1실로 되어있으며 학생식당과 매점이 2층에 위치해 있다.
  • 사회봉사센터: 신학생회관(이명직 기념관) 1층 왼쪽에 위치해 있다.
  • 본관: 여러 강의실과 총장실, 학생서비스센터가 있다. 분실물이나 학생증 발급등의 업무를 처리해준다. 바로 옆에는 국민은행 ATM기가 있다.
  • 성봉기념관: 이성봉 기념관. 성봉강당이 존재하는 곳. 주로 대학원생들이 이용.
  • 우석 기념관: 교수들의 연구실과 강의실, 세미나실이 있다. 지하 2층 지상 3층으로 구성되어있다.
  • 대학원 기숙사:
  • 성결인의 집: 채플이 이뤄지는 장소로, 3층부터 대강당이고, 1층에는 카페와 교음과 연습실, 존 토마스홀이, 지하로는 실음과 연습실이 위치해있다. 2층에서는 강의실이 몇 개 있기도 하다.

3. 학과


  • 신학과 - 개교 100주년을 기념하여 이것저것 행사를 많이 하기도 하고 이래저래 빡세게 학생들을 굴리며 학생들의 실력을 쌓도록(!) 하고 있다. 최근에는 고전어(헬라어, 히브리어)를 특성화시키기 위해 신학과 학생들이 엄청 빡세게 고전어를 공부하게 되었다. 특별히 히브리어 때문에 코피 쏟는 학생들이 꽤 있으며, 계절학기 수강 중에 학교 근처 세종병원 응급실로 2번이나 실려갔던 학생이 있었다. 고전어 수업이 굉장히 과제가 많고 패스가 어렵지만 분명히 고전어 수업의 질은 국내 신학대학 중에서는 톱 수준이다.
참고로, 헬라어(Hell라어...!!)와 히브리어 둘 다 기초까지는 반드시 패스해야 하며 (중요한 것은 그 히브리어가 패스 자체가 쉽지 않다. 좀 과장해서 얘기하면 A,B 아니면 F다. 물론 이 과목들도 교수님을 잘 만나면 그나마 쉬워진다.) 둘 중 하나의 과목을 원전강독까지 패스해서 졸업고사 때 자신이 원전강독을 수강했던 과목으로 고전어 시험을 통과해야 하는 고전어 인증제가 있었으나, 현재(2018년)는 폐지되었다.
바뀐 커리큘럼은 방중세미나로 방학 시작 후, 정해진 일정에 따라 진행하며 이 세미나를 일정 횟수 이상 참석해야 졸업이 가능하다. 결론적으로 졸업이 쉬워졌다는 거...
신학과는 서울신학대학교가 존재하는 가장 큰 이유다...라고 신학과 학생들은 생각한다. 물론 학비가 다른 과보다 싸다고는 하지만, (교회음악과와 등록금이 200만원인가 차이가 났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럼에도 신학과 학생들은 장자학과라는 자부심이 있는듯 장자부심
  • 기독교교육과 - 여성의 경우는 목회자가 되려는 마음으로 들어오지 않은 경우가 더 많다. 즉 목회자가 될 생각이 없는 사람이 더 많은 것으로 여겨진다. 그런 경우 대체로 유아교육이나 사회복지학을 복수전공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목회자가 되고 싶은 사람은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신학을 복수전공하는 경우도 있다.
일반적으로 대학 1학년 학생은 장래에 대해 추상적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어쩌면 괜찮을 수 있다. 기독교교육과의 장래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으로는 첫째로 취업을 한다고 했을 때 잘 준비만 하면 (1)교육학 공부했다고 어필하면 되고 (2)신학교라는 면죄부도 주어지기 때문에 입사담당관이 기독교를 경멸하지 않는 이상 그리고 대기업만 꿈꾼다거나 하지 않는다면 크게 불리하지 않다. 둘째로 목회를 한다고 했을 때(신학과 입장에서는 기독교교육과가 신학의 순수성을 결여한 것으로 간주하기도 하지만, 이는 어차피 추후 같은 목회학 석사(m.div)를 취득한다면 오로지 목회 능력에 의해 갈라지기 때문에 학부에 한정되어 구전되는 정치적 입장이다.) 기독교교육과 학생은 본질적으로 '교육을 전문으로 한 신학생'이기 때문에 '목회자로서의 자질이 있다면' 추후 목사가 되었을 때 크게 장점이 될 수 있다. 이러한 관점 아래서 기독교교육과는 기독교적으로 장래를 설계하고 준비하기에 꽤 적합할 수 있다. 물론 긍정적인 전망에는 취업 준비를 잘한다든가 목회 능력이 있다든가 이런 현실적인 전제가 있다. (사실 신학과 3-4학년 쯤 되면.. 다들 아까워서 포기는 못할 것 같고.. 이길이 맞는건가 다들 갈팡질팡 하니까..) 물론 졸업할 때까지 목회도 아니고 취업도 아닌데, 대학생활을 교회나 수련회만 전전하다 졸업하는 사람이 꽤 있다. 이 경우 글쓴이가 보기에는 돌이킬 수 없는 총체적인 노답일 수 있다.
먼저 '기독교교육학과'와 '기독교교육과'는 다른 개념이다. 이에 대한 차이로 기독교교육학은 기독교교육에 대한 인식적 학문을 지칭하고, 기독교교육은 기독교의 교육 행위를 지칭한다. 그렇다면 후자(기독교교육과)는 학문을 위한 학과라기보다 사범을 위한 학과이라는 의미이다. 그래서 서울신대 기독교교육과의 교직과목을 이수하고 졸업하면 모두 중등학교 2급 정교사 자격증을 준다. 그러나 실제로 종교 과목은 교사가 되기 녹록치 않다. 왜냐하면 첫째로 종교 과목은 공교육에서 시행되지 않기 때문에 임용고사를 볼 수 없다는 점, 둘째로 종교 과목을 가르치는 학교가 미션스쿨에 한정되어 있다는 점, 셋째로 미션스쿨에서 가르치는 종교 과목을 윤리 교사가 겸직하는 경우라든가 다른 과목 교사자격을 같이 갖고 있는 사람을 우선 채용한다는 점, 넷째로 미션스쿨은 대체로 교단에 의해 운영되는데 성결교회에서 운영하는 중고등학교가 없다는 점, 다섯째로 일반적으로 석사학위를 가진 목회자를 교사로 채용하기 때문에 학부 졸업으로는 다소 경쟁력이 없다는 점 등이다. 만약 교사를 꿈꾼다면 중고등학교보다 대안학교를 가는 것도 좋은 방법일 수 있다.
기독교교육과에 정식으로 존재하는 성경과목은 모든 과가 다 듣는 교양과목 한 과목 뿐이다.(그럼 뭘 가지고 교육해? 성경이 베이스 아닌가?)[3][4] 이에 대해 '기독교교육은 신학인가?'라는 질문을 한다면 기독교교육학의 개념은 엄밀하게 '실천신학의 교육적인 접근'이라고 대답할 수 있다. 그렇다면 기독교교육은 신학의 하위적인 개념일 뿐이니까, 신학과는 합리적인 타당성에 의해 기독교교육과를 무시해도 되겠네? 라고 단정할 수 있겠다. 그러나 이는 신학이란 학문을 어떻게 이해하고 있느냐에 따라 다르다. 신학은 광의적으로 '신에 대한 인간의 관심'을 연구하는 것이다. 그러나 우리나라 신학은 '개신교 목회 행위에 대한 전략적(또는 경영적) 관심'에 대해 연구하는 경향이 있다. 이러한 관심 안에서 신학은 '목회학과' 또는 '교회학과'라고 부를 수 있겠다. (이는 신학의 학문적 위상이 땅에 떨어진 이유와 관련이 깊다.) 그러나 만약 신학을 그렇게 이해하고 있다면, 그것을 신학이라고 부르면 안되고, 기독교교육학이 더 넓은 개념이 될 수도 있다. 기독교교육학은 어디서 어떻게 어떤 학풍으로 배우든 '기독교적인 관점에서의 인간의 사회, 심리, 인류, 교육적 관심'을 주로 다루기 때문에 추후 목회학적 관심 안에서 배운 신학과 학생보다 신학을 더 폭넓게 이해할 개연성이 있다. 성경을 제대로 배우지 않는다는 점은 확실히 논란이 있을 수 있지만 (사실.. 말하고 싶은 팩트 폭력은. 교단 학부 신학과에서는 성서를 배워도 어차피 교단이 지지하는 성서해석 관점을 중심으로 배우고 있기 때문에,성서의 수준에서 봤을 때, 그런 양상에서는 선교단체 사람들이 성서를 더 잘 알수도 있다.) 이는 기독교교육학의 학문적 성격에 대한 논의[5]가 필요하다. 여튼 이러한 합리적인 의문에 대해서는 기독교교육학 전공자라면 나름대로 스스로 정체성을 확립해 보고 주장해 나갈 필요가 있다. 결론은 서로 다투지 말고 그냥 자기꺼 열심히 하면 된다. 어차피 졸업하고 밖에 나가면 둘 다 '신학교 나온 사람'으로 분류된다.
  • 영어과 - 과거 선교영어학과에서 영어과로 바뀌게 되었다. 영어를 공부하는 학과.
  • 교회음악과 - 학교내 개설 학과 중 등록금이 가장 비싼 학과. 쉽게 말해 학교 돈줄. 학부에는 파이프오르간, 피아노, 성악, 작곡전공이 있으며 대학원 석,박사과정에는 합창지휘전공도 개설되어 있다. '성결인의 집'이라는 건물 전체를 사용하는 학과이며, 건물3층 대강당 내에 있는 파이프오르간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오스트리아의 RIEGER (리거) 오르간회사에서 제작한 오르간으로서 한국 내에서도 손꼽히는 규모의 오르간이다.
  • 실용음악과 - 2012년부터 실용음악과가 생겼으며, 기타리스트 함춘호가 학부장을, 재즈 피아니스트 송영주가 전임교수를 담당하고있다. 유리상자 이세준이 보컬교수로 출강한다.
  • 관광경영학과 - 2015년에 신설되었다. 과잠이 예쁘다. 다른 과들과는 다르게 "과복" 이 존재하는데(무슨 교복도 아니고....) 항공승무원이나 서비스직이 아닌 정말 일반적인 관광 관련 사무직을 희망하거나 관광경영 쪽의 진로를 희망하는 학생들은 적응하기 힘들 수도 있다.... 1학년 때는 전공수업이 거의 없고 2학년 때부터 관광일본어 등의 본격적인 전공수업을 진행한다.
  • 중국어과 - 2005년 개설되었다. 하지만 요즘은 중국 진출에 대한 기업들의 환상이 많이 깨졌고, 차라리 중국어 공부한 한국인보다 한국어 공부한 중국인이 더 싸게 먹히고 일도 더 잘하는 일이 많아 오히려 중국어 공부해서 중국으로 넘어간 한국인들 취업이 예전같지 않다고 한다.
  • 일본어과 - 2011년 신설되었다! 4년 전액장학금 학생이 일본어과가 생기자마자 튀어나왔다! 최근에 이름을 일본학과로 바꾼다는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는 듯.
실제 서울, 경기, 인천 지역에서 필드에 있는 수많은 사회복지사를 배출하였다. 또한 국무총리 산하 육아정책연구소장과 사회복지협회 부회장이 교수직을 맡고 있으며 서울시복지재단 이사장 또한 서울신학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출신으로서 다양한 분야에서 역량을 다하고 있다.
무엇보다 실천 현장과 임상 쪽에서 가장 큰 장점을 보인다. 문재인정부의 출범과 더불어 각광받고 있는 직업 중 하나인 것이 명백한 사실이며 이에 따라 과의 수준 또한 함께 높아졌다.
기존에 많은 사람들이 취업하는 복지관 뿐만 아니라 사회복지 공무원, 사회적 기업, CSR 등 다양한 분야로 범위가 넓어짐에 따라 앞으로 사회복지학과에 대한 관심 또한 증대될 것이다.
사회복지학과에 대한 취업에 대한 고민이 많은데 공무원을 지원하는 학생이 많아졌고 더 깊은 공부를 하기 위해 졸업 이후 취업을 하지 않는 학생이 늘어났을 뿐 실제 복지관 등의 취업은 원할히 이루어지고 있다.
특히 남자라면 취업하기 유리한 것이 사실이다. 실습기관을 택할 때 반드시 취업과 연계해서 생각하자. 수도권 어디를 가든 서울신학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출신은 반드시 있다.
특히 서울권 취업을 바란다면 반드시 주의하자. 직원이든 과장이든 관장이든 한 명은 있다.
  • 보육학과 - 유아교육과로 인해 피해를 보게된(?)[6] 대표적인 학과이다. 실습이 힘든 편이어서 아이들이 좋아서 무작정 신청했던 학생들 중에는 의외로 많이 어려워서인지 중간에 그만두는 학생도 더러 있는 듯.
유아교육과 학생들과 사이가 어색하다. 그럴 수 밖에 없는 것이, 유아교육과를 나오면 어린이집유치원 교사를 모두 할 수 있지만, 보육과는 어린이집 교사밖에 할 수 없기 때문. 그래서 나중에 생긴 유아교육과에 대해 석연찮은 감정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꽤 있음.
  • 유아교육과 -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인지 학교에서 2003년에 만들었다. 보육과 학생들이 많이 반대했지만 결국 생겼다. 학교 입장에서는 좋은 선택이었지만, 보육과 학생들 입장에서는... 위에 서술한 대로 유교과와 보육과의 결정적인 차이를 썼기 때문에 더 자세히 쓸 것은 없을듯. 현재 사회복지학과와 함께 가장 현실적이고 경쟁력있는 학과이다.
이후 덧붙일 것이 있으면 추가바람.

4. 동아리


2018년 기준 서울신학대학교의 동아리는 총 30개로 이루어져있다. 대부분 기독교 동아리이며 선교 목적의 동아리가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무엇보다 취미 위주의 동아리가 없다.
역지사지
아침햇살
KISA
CCC
IVF
엘피스
에듀리즈
다울
청바知
비전선교단
인간회복
국제전도폭발
예수전도단
SLUR
SALT
트럼펫
JOY선교회
에듀카토르
캠·바·훈
약동하는 서신인
증인들
태권도선교단
기노스코
사이다
투리딩
남성합창단
온빛
디다케
F.S
다쿠
신입생의 경우 학기 초에 신천지 관련 동아리 등 이단 관련 동아리의 접근이 많을 수 있으므로 반드시 학교 홈페이지에서 이를 확인하도록 하자.

5. 흑역사


1992학년도 후기 대학입학 학력고사를 하루 앞둔 1992년 1월 21일 서울신학대학교에서 보관 중인 학력고사 문제지 포장 박스 겉면이 뜯겨져 있는 것을 경비원이 발견하여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조사 결과 문제지가 각 교시별로 1부씩 없어진 것이 확인되었고, 이에 교육부에서는 부랴부랴 전국 각 대학에서 보관 중인 문제지를 긴급 회수하여 파기하는 한편, 1월 22일로 예정되어 있던 후기 대입 학력고사를 2월 10일로 연기했다.

이 사건으로 21일로 예정된 예비 소집을 위해 올라와 있던 수험생들은 헛걸음을 치고 되돌아가야 했고, 22일 학력고사 실시와 함께 연금 상태에서 풀려날 예정이었던 학력고사 출제 위원들은 20일을 더 붙잡혀서 문제를 재출제해야 했다. 결국 많은 수험생들 및 출제 위원들은 2월 2일~5일로 이어지는 설 연휴에도 쉬지 못하고 수험 공부 및 문제 출제에 매달려야 했고, 후기대 입시 관계자들 역시 합격자 발표 예정일인 2월 15일까지 불과 5일 안에 입학 사정을 끝마치고 합격자를 발표해야 했기에 바쁘게 움직여야 했다. 또한 전문대학 입시도 예정된 2월 19일에서 1주일 연기되는 바람에 전문대 입시 관계자들도 불과 3일이라는 촉박한 시간 안에 입학 사정을 마무리해야 했다. 덤으로 많은 대학들이 편입학 시험을 취소, 연기해야 했다.

한편 이 사건의 여파로 당시 교육부 장관 윤형섭이 경질되고, 후임으로 조완규 서울대학교 총장이 임명되었다.

수사 결과 범인은 당시 야간 당직을 맡고 있던 경비원으로 밝혀졌다. 해당 경비원은 평소 알고 지내던 교회 집사의 딸이 장학금을 받고 입학할 수 있도록 도울 생각으로 이런 범행을 저질렀다고 하며, 정작 시험지는 해당 수험생에게 전달하지 않고 바로 불태워 버렸다고 한다. 그러나 정확한 경위는 파악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참고기사
이 학교에서 헬라어를 가르치는 이응봉 목사가 자기의 친 딸을 5시간 동안 폭행하고, 딸이 숨지자 딸의 시신을 10개월 동안 방 안에 방치하여 미이라 상태로 두었다. # 자세한 내용은 부천 여중생 살인 사건 참고.
딸의 시신을 그냥 방안에 둔 이유는 기도하면 부활할 것이라는 믿음 때문이었다고 범인은 진술했지만, 경찰 측에선 이 교수의 학력과 교단 등으로 보아 책임을 회피하려는 핑계로 보고 있다. 부활하면 또 때리려고? 범인들끼리 사망신고를 해야 하냐 어쩌냐 하는 논의가 있었던 걸로 보아 어쩌지도 못하고 우물쭈물 대다가 1년 가까운 시간이 지나갔다고 볼 수 있다. 냄새나는 딸의 시신 처리를 위해 방향제, 향초 등이 방안에 있었다고 한다.
TV 조선에서 실명을 공개했다. 이응봉. 다른 학교도 아니고 신학교에서 헬라어를 가르치는 목사가 자녀를 상습적으로 폭행하고 구타하여 죽음에 이르게 한 뒤 부패하도록 방치하였다는 점에서 파란이 일고 있다. 더군다나 주범 이응봉은 '기도하면 딸이 부활할 것이라고 믿었다'고 주장하고 있는데, 그의 이단성이 전혀 없는 신학적 성향이나 평소 사상 및 학교의 정체성과 맞지 않는 궤변으로 여겨진다.
이응봉은 살인사건 보도 후 성결교단에서 목사직이 박탈되어 현재 목사가 아니며 또한 서울신대 교수직에서 해임되어 현재 교수가 아니다.
2016년 현재, 총장과 K 교직원이라고 불리는 인물이 논란이 되고 있다. 2016년 5월 총장 선거가 있는 데 이에 따른 총장의 태도도 논란이 되고 있다. 대학원 원우회에서 대자보를 걸어 답변을 요구하고 있으나 현재까지 불응으로 일관하고 있다. 이에 따른 부분은 추가바람.
최근 6월 7일에 서울신학대 반동성애모임 계정에서 동성애자 아웃팅과 범죄를 조장하는 글을 써서 논란이 되고 있다. 이 계정은 대학과 총학생회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으며 총학생회는 서울신학대 반동성애모임에 대해 아래와 같은 성명서를 발표했다.
입장

최근 한국사 및 일본어과 원어민 교수 채용에 있어서 한국사 국정교과서진에 참여해던 사람과 통일교 신자가 임용에 지원하였으나 논란이 되자 노세영 총장이 이를 확인하고 임용을 철회하였다. 그러나 철회하면서 해명하겠다고 하였으나 2달이 지난 현재까지 아무런 말도 없어 논란이 되고 있다.
http://m.ohmynews.com/nws_web/mobile/at_pg.aspx?CNTN_CD=A0002344404

6.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6.1. 지하철



7. 출신인물


[1] 서울신대 갔다고 걸린 플래카드에 대한 목격담이 있다. 그 플래카드를 건 아저씨는 댁의 아들이 서울대학교 신학과를 갔다고 착각해서 일어난 웃지 못할 해프닝이었다고.[2] 라인업이 후덜덜 했는데, 정작 학생들의 반응은 썩 좋지 않다. 별로 바뀌지 않는 강사진도 그렇고, 흔히 말하는 좌파 진영의 인사들이 대부분이라 이것에 대해 불만을 가지는 사람도 꽤 있는 듯. 참고로 박원순 서울시장도 올뻔 했으나 동성애 논란으로 인한 교계의 반대로 못 왔다.[3] 사범대에 속하기 때문에, 전공은 교육학이다. 성경과목이 종교학개론밖에 없다고 쓴 것 같지만, 종교교육, 종교철할, 종교심리학, 종교사회학 등 종교를 가르치기 위한 수업을 한다. 그리고 근래에 바뀌었을 뿐 과거에는 웨슬리신학까지 모두 필수여서 필수 수업만 들어도 142학점으로 졸업학점인 140학점을 넘기는 일도 발생했었다.[4] 위 글에 반박하자면 종교학개론은 신학개론으로 수업한다. 종교학사는 기독교교육의 역사 수업이고. 이외에는 신학과 밀접한 과목을 찾기 어렵다. 기독교교육의 소스는 성서이기도 한다. 그런데 그 성서를 최소 성서신학개론 정도의 전공으로 배워야하지는 않겠는가?[5] 이에 대한 기본적인 논의는 강희천의 저서 기독교교육사상 제 1장을 참조하라.[6] 정확하게는 유아교육과의 개설이 아니라 학교의 서투른 행정처리가 원인이라고 볼 수 있다. 학교측에서 보육학과를 유아교육과로 확대-개편했더라면 일어나지 않았을 일을 별도 개설하다보니 복잡미묘한 상황이 된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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