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달 (r20180326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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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명
2. 국명(추측)
3. 인물
4. 나와 호랑이님의 등장인물
5. 무궁화 품종의 하나
7. 대한민국의 IT 기업
8. 아스피린(만화)의 등장인물


1. 지명


阿斯達.
<삼국유사>에서 아사달은 단군왕검이 도읍으로 정하고 다스렸다고 전하는 지명인데, <대동지지>에는 황해남도 안악군의 고구려시대 이름이 아사달(阿斯達)이라 했다.
안악군에 있는 구월산은 아사달산이라고도 하며 단군신화와 관련된 전설이 전해지고, 환인·환웅·단군을 모시는 삼성사를 비롯하여 단군대·어천석 등이 있으며 구월산 아사봉 꼭대기에 신단수[1]가 있었다고 전해진다. 실제로 구월산은 박달나무가 많은 산이다.
환빠들은 평양 또는 환런(졸본)이라고 주장하지만, 평양은 근거가 없고 단군릉은 사실무근이다. 단군릉이 있다면 구월산 근처 은율군 어딘가의 수많은 지석묘 중 하나겠지 환런은 桓仁이아니라 桓因이다. 지금은 졸본인 만주 환런(환인)은 단군아버지 환인과는 관계없다.
전설이 따르면 달래[2] 와 쑥을 먹었던 동굴이 구월산에 있는 금란굴이라고 한다.

2. 국명(추측)


현재 북한에서 정설로 인정받는 것은 아사달의 뜻이 아홉달(九月)에서 유래되었다는 것이다.
실제로 안악군 구월산을 아사달산이라고도 한다.
이를 조선朝鮮의, 정확히 고대국가 고조선古朝鮮의 고대한국어 음차로 보려는 학자도 있다. 일부 민족주의 국어학자들과 사학자들이 이에 속한다. 그들의 주장을 풀어보자면,
'아사阿斯'는 현대 한국어의 '아침'으로, 한자 '조선朝鮮'에 해당시킨다. 그런데 斯의 고대음은 '시'에 가깝다(...)'달達'은 현대 한국어의 '땅'이나 '벌판', 또는 '산'으로, 지명에 붙이는 말이었다는 추측이다. 그러므로 '아사달阿斯達'의 뜻은 '해가 뜨는 땅'이 되며, 조선朝鮮의 뜻과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있다는 주장이다. 고구려어에도 'tara'[3]라는 말이 있다. 뜻은 '땅' 혹은 '높다'라는 뜻이다. 일부 학자들은 고조선의 영토에 세워진 고구려도 조선어계 언어를 썼으리라 상정하고 '아사달'의 '달'과 고구려어의 'tara'가 같은 뜻이라고 추정하기도 한다.
허나 이는 어디까지나 추측이고, 공식적인 설로 인정되지는 않는다. 우선, 아침에 해당하는 '아사阿斯'가 문제다. 그나마 기록에 남은 아침의 옛말은 '아츰'이다. 'ㅊ'음가와 'ㅅ' 음가의 차이는 두 단어 사이에 상당한 괴리감을 준다. 아사阿斯라는 말이 문헌에 기록된 적은 없다(만약 그런 문헌이 있다면 내용 추가 바람) 그나마 같은 음성과 뜻을 가진 말을 찾아보자면 일본어의 朝(あさ)[아사]가 있다. 만약 한국어에서 '아사'는 모종의 이유로 '아츰'에 밀려 사장되고 일본어에 그 원형이 남아있다면, 아사달의 의미를 보다 더 자세하게 추측할 수 있다. [4]
중세 몽골어에도 '아사타라'라는 말이 있는데, 이는 단순히 '초원', 또는 '들판'을 뜻한다. 사실 이쪽에서 왔다고 하는 편이 더 설득력이 있다. 애초에 고조선은 다양한 민족들이 모여 형성한 제국적[5] 국가였다는 주장이 통설이다. 그러니 조선朝鮮은 그냥 국명이고, 아사달阿斯達은 유목민족 계통에서 지명을 가리키는 보통명사일 가능성이 높다. 유목민족들이 주거지를 옮길 때 새로운 주거지에 옛 지명을 붙이는 풍습이 있는 걸 보면 아예 터무니없는 말이 아니다.
일례로 아시아 지역의 유목민들이 아침을 일컫는 말이 비슷하다.
위 예시를 토대로 추측해보면, 유목민족들이 아침을 신성시 여겼고 거주지를 옮길 때마다 그 명칭을 붙였다면 중세 몽골어에서 초원, 들판을 일컫는 말은 신빙성을 얻는다[6]
이러나 저러나 2000년 전 언어를 해석한다는 건 굉장히 어렵고 불가능에 가까운 일이기에 단순히 이 항목은 "재미"로만 보면 된다.

3. 인물


신라시대에 불국사석가탑을 축조했다는 석공. 아사달과 아사녀 이야기로 알려져있다. 불국사 3층 석탑 항목 참고.

4. 나와 호랑이님의 등장인물


강세희의 친오빠.
17권에서 242,145번 평행 세계에 떨어지게 된 성훈이 강도짓을 당하고 겨우겨우 주점 알바를 하다 세희에 대한 걸 물은 이유로 수상한 인물로 끌려가는 등의 우여곡절 끝에 만나게 되는 사람이자, 세희의 친오빠이며, 가희의 생명의 은인이자 사랑의 대상이 되는 인물. 영주를 보필하는 대제사장의 위치에 있다. 그리고, 세희와 가희의 성격이 변하게 되는 사건의 중심 인물이다.
본디 세계에서 아사달은 어리고 약한 요괴들이 인간의 손에 계속 납치되는 사건에 대해 조사하다, 세희의 영성을 노리는 사하 영주를 의심하였다. 영주는 그의 예상과 같이 그러한 만행을 해오고 있었다고, 자신이 직접 약한 요괴들의 영성을 먹으며 반인반요가 되어 강력한 힘을 얻게된다. 그 뒤 아사달이 원정을 떠난 뒤 인간을 마음대로 부리기 위해 인간의 왕이 될 세희의 영성을 자신의 것으로 하려고 하기위해 아사달의 저택을 습격. 사태를 깨달은 아사달은 재빨리 돌아와 자신의 영성을 사용해 영주와 동귀어진 하는데 성공하나, 영주의 측근들은 재빨리 영주의 만행들을 아사달의 만행으로 조작한다. 이 일로 세희는 인간을 마음 속 깊이 증오하게 되었고, 가희는 자신이 누구보다 사랑하던 자를 죽이게 된 모든 걸 증오하게 되어, 서로 자신의 길을 걷기 위해 창귀가 되었다.
242,145번 평행 세계에서의 아사달 또한 자신의 영성을 이용해 괴물과 동귀어진을 노린다. 하지만 그동안 정든 세희의 가족을 지키고 싶었던 성훈이 랑이의 진명을 불러 평형 세계의 랑이를 소환하고, 그로 인해 혼돈의 자식인 요괴와 조화의 자식인 인간이 한 마음 한 뜻이 되어 세계의 룰을 깨는데 성공한다. 그렇게 성훈이 바꾼 운명에 의해 죽지 않을 수 있었고, 242,145번 평행세계는 기존 세계와는 전혀 다른 방향으로 나아가게 되는 새로운 중심세계가 되었다.

5. 무궁화 품종의 하나


http://sansam.com.ne.kr/mookoonghwa/world/asadal/ele49051206.jpg
이렇게 생긴 무궁화를 뜻한다. 흔히 생각하는 무궁화는 단심계며, 이외에도 배달계 무궁화도 있다.

6. 아이스크림



붕어싸만코와 흡사하다.

7. 대한민국의 IT 기업


회사명
(주)아사달
대표이사
서창녕
소재지
서울특별시 금천구 가산동
주력 사업
공공부문 S.I/S.M, 도메인, 호스팅, 디자인 콘텐츠 판매
1998년에 설립된 대한민국의 초기 IT 기업.
처음에는 도메인 등록 사업으로 시작했으며, 이후 호스팅 사업에 진출하였고 인터넷제국, 기브유넷, 바다넷, 이대아 호스팅 등을 인수하였다.
2006년부터는 디자인 콘텐츠 제작 판매 사업을 시작아였고, 2013년부터는 공공부문 S.I/S.M 사업에 진출하였으며 현재 이 회사의 주력 사업이 되어 있다.
2012년부터 위키호스팅을 서비스하고 있으며 1GB 용량을 무료제공중이다.
또한 이 회사의 엔지니어는 일당 백의 능력을 갖추고 있다고 한다.
다른 회사의 SE는 OS나 하드웨어까지만 알면 되는데, 이 회사의 SE는 미들웨어, 보안, 개발업무 스포트까지 다 할 줄 알아야 한다고...
그러나 월급은 개발자보다도 턱없이 작다 카더라

8. 아스피린(만화)의 등장인물


네오조선의 일원으로 일단 해결사라고 한다. 기파랑들과 같이 활동한다.
[1] 수목숭배신앙[2] 마늘(대산)이 아니라 달래(소산)이다. 단군시대에 한반도에는 마늘이 존재하지도 않았다. 원문의 蒜(산)은 마늘이 아닌 달래로 해석해야한다.[3] 현대 표기에 가까운 발음은 [다라\][4] 기원전 3세기 경 한반도에서 도래인들이 일본으로 대거 이주했으니 완전 설득력 없는 주장은 아니다.[5] 우리가 생각하는 그런 일반적인 제국이 아니다. 보통 제국하면 로마, 중국, 대영제국, 몽골제국 등 열강들을 떠올리는데, 고조선을 제국적 국가라고 하면 환빠국뽕이니 하는 경우가 많다. 허나 제국의 사전적 의미는 다른 민족을 통치하는 왕정국가를 일컫는다. 자세한 건 제국 항목 참고.[6] 어느새 '아침'이라는 원의미는 사라지고 '아사타라'라는 말 자체를 '초원'으로 인식하게 되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