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와모리 쇼지 (r20190312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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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기타
3. 참여작품
3.1. 애니메이션
3.2. 애니메이션 극장판
3.3. 그외 작품

파일:attachment/kawamori.jpg

1. 개요


河森正治
1960년 2월 20일 ~
일본 애니메이션 메카닉 디자이너 중 한 사람이자 애니메이션 감독. 메카닉 디자인이나 설정에 있어서는 어느 것 하나 빼놓을 수 없는 업계 최고의 장인으로 손꼽히는 인물이기도 하다.
현재 SATELIGHT의 전무 이사. 그 유명한 마크로스 시리즈에서 발키리 디자인을 맡았다. 당연하지만 마크로스 시리즈의 메카닉의 디자인은 그가 하고 있다. 별명 또한 "변형의 카와모리"다. 여하튼간에 그가 디자인한 메카닉은 뭐든 조금씩 변형한다.
레고로 등장 메카닉의 변형방법을 고안해내는 무서운 사람. 아쿠에리온 디자인 당시, 디자인하다 레고가 부족해서 덴마크에 직접 날아가서 공수해왔다고 한다(...) 마크로스 프론티어에서는 레고로 제작한 VF-25의 시작품을 모델링하여 구현하였다.
그 외에도 건담 0083의 메인 메카닉 디자이너로서 참가하거나 초기 트랜스포머 G1에 나오는 트랜스포머[1], 패트레이버 극장판에 출현한 AH-88 헬하운드, 창성의 아쿠에리온의 주인공 메카 등. 소니의 로봇견인 아이보(ERS-220) 디자인으로도 유명하다.
'초시공요새 마크로스'에서 보여준 다채로운 재능으로 크게 주목을 받고(첫 데뷔가 고교 졸업 직후인 18살이었다한다) 극장판에서는 이례적으로 (애니메이터 출신도 아니면서) 감독까지도 맡는 기염을 토하지만 이후 연출을 맡은 애니메이션들은 뭔가 2~5% 부족한 작품들이 많다.[2] 그러나 후반부가 살짝 아쉬웠던 마크로스 프론티어 TV판을 보완, 재편성하여 완성에 가까운 형태로 다듬어 내는 데 성공하였다.
TV판을 만들 때는 자신은 총감독으로 두고 다른 사람을 감독,부감독으로 두고 같이 작업하는 경우가 많다. 위에서 자신만의 색깔을 내기 위해서 컨트롤을 하긴 하지만 많이 하지는 않는 듯하다. 반면 극장판을 만들 때는 직접 감독하면서 이것저것 다 갈아엎는다. 그래서 카와모리 작품은 극장판이 완전판이라는 인식이 팬들에게 많다.
아머드 코어 시리즈에서는 은근히 그가 다른 작품에서 디자인했던 메카닉들과 비슷한 파츠들이 간혹 등장한다. 아머드 코어 4에서는 발키리의 3단 변신이 완벽하게 재현 가능(...). 팬들 사이에서는 디자인 우려먹기라기보다 일종의 팬서비스 차원으로 인정.
메카닉 디자이너이면서도 실용성을 중시하는 디자인을 우선으로 한다고 한다. 발키리 프로토타입 디자인은 우주에서 싸우는 전투기이니까 날개는 필요 없잖아! 라는 이유로 날개가 없었다고 하며(폭탄도 내부무장창에 달던가 아니면 그냥 적절한 기체 외부에 달면 된다. F-14처럼 날개에 무장 안 달리는 전투기도 있다.) 아머드 코어는 이족보행 다리파츠가 없었다고 한다. 이유야 물론 다리보다 바퀴, 캐터필러나 호버링 타입이 효율적이니까.
'사랑'이라는 테마에 매우 집착하는 모습을 보이며 그래서인지 그의 연출 작품 대부분은 '애정극'이 주요 테마가 된다. TV 드라마와 유사한 패턴도 많이 도입한다. 이런 면 때문에 애정극이나 트랜디 드라마랑 취향이 맞는 사람들 중에선 팬이 꽤 많다. 그러나 이런 쪽을 싫어하는 사람들에겐 낮은 평가를 받기도 한다. 심지어 연애를 다룸에 있어서는 성별도 상관없다고 상관없는 사람으로 상당 수의 작품에서 LGBT를 소재로 사용한다. 제도와 전통만으론 사랑을 막을 수 없다고 생각하는 것인지 마크로스 프론티어에서 사오토메 알토일부다처제 하렘 엔딩에 대한 가능성을 열어놓았다. 중신기 판도라에서는 누구나 가족이 될 수 있다는 메세지를 넣어놓았다.
중국에서도 팬이 상당히 많고 [3] 서양에서도 LGBT를 가장 제대로 묘사하는 일본 감독으로 치는 등 세계적으로 팬덤은 꽤 큰 편.
세계여행하면서 문화적 충격을 받았다고 한다. 이후의 마크로스 제로천공의 에스카플로네에서 보여주는 신화적 경향도 당시 경험을 기반으로 한 것이라고 한다. 이후로도 일이 없을 때는 해외에 나가있는 경우가 많다.

2. 기타


여담으로 광적인 건덕후이자 토미노 요시유키 숭배자로 언젠가 토감독의 "옛날에는 장인들이 진짜만을 보고 배워서 특별히 배우지 않아도 진짜와 가짜의 구별이 되었는데, 요즘은 애니메이션들은 다 가짜라 진짜로 애니메이션을 만들고 싶은 사람은 애니메이션을 봐서는 안된다!"는 경구를 듣고 정말로 3년 동안 애니를 전혀 보지않고 지냈다는 거짓말같은 일화가 남아있다.[4] 다만 카와모리는 이른 나이부터 이미 선라이즈의 경쟁사의 높은 자리까지 올라갔기 때문에 두 사람이 같이 작업한 적은 없는 듯하다.
가끔 쿠로카와 에이지(黒河影次) 또는 시라카와 메이지(白河明治)라는 가명으로 애니메이션에 참여하곤 한다. 그가 참여한 작품에 저 이름으로 작사한 노래도 있다. 마크로스 프론티어에서 새인간의 감독인 눈썹이 엄청 두꺼운 죠지 야마모리(ジョージ·山森)[5]라는 사람이 나오는데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카와모리의 오너캐.[6]
기동경찰 패트레이버 시리즈에서는 우츠미 과장의 지시로 J9 그리폰를 제작한 샤프트 엔터프라이즈의 기술자로 모리카와 세이지(森川政治)라는 인물이 등장하는데 외모나 이름이나 카와모리를 모델로 한 것으로 보인다. 기술팀의 동료인 이소구치 유타카(磯口豊) 역시 이름이나 외모로 볼때 동료 메카닉디자이너이자 헤드기어 메인멤버인 이즈부치 유타카가 모델.[7]
공식 홈페이지가 열려있다. http://www.satelight.co.jp/kawamori/
일본 팬 사이에서의 별명은 '눈썹 감독' 이유는 사진을 보면 알지만 송충이 눈썹이라서.
1990년대 후반에는 월간 키노 지와 인터뷰를 했는데 엄청 오래 하면서 여러 페이지를 장식했다.질문한 한국 기자가 오타쿠를 한국에서 혐오한다고 하는 것이라든지 애니 보는 걸 아이들 보는 것으로 본다고 하자 쇼지는 웃으면서 그건 일본에서도 지금도 그렇고 오타쿠를 혐오하는 건 많다라고 대답했다...
쥬로링 극장판의 PISAF 방영을 기념하여 방한한다고 한다. 환영 행사의 진행자는 오덕계의 선봉대장데프콘. 그래서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할 예정으로 촬영까지 했다고 하나 제작진에서 듣보잡으로 취급했는지 사다모토 요시유키에 밀려 통편집이 되었다고 한다. (...)

3. 참여작품



3.1. 애니메이션



3.2. 애니메이션 극장판



3.3. 그외 작품


  • 초기 트랜스포머G1 메카 디자인
    • 타카라의 다이아크론과 미크로맨의 완구를 미국에다 팔아먹기위해 만들기 위한 일련의 프로젝트인데 이때 트랜스포머G1에서 다이아크론과 미크로맨의 완구를 섞어서 나오게 되었다. 초기 G1의 완구 디자인도 이분이 하셨다. 참고로 같은 메카 디자인을 하신 마크로스의 발키리도 제트파이어로 나왔다. 트랜스포머로 나온 다이아크론과 미크로맨의 완구는 다음과 같다.
      • 다이아크론
        • 오토봇 : 카로봇시리즈, 배틀콘보이(옵티머스 프라임), 공룡로봇시리즈(다이노봇), 파워드 콘보이(울트라 매그너스)
        • 디셉티콘 : 제트기로봇시리즈(제트팀), 트리플체인저의 제트타입(블리츠윙)과 트리플 체인저의 스페이스셔틀타입(아스트로 트레인)[11], 건설차로봇시리즈(컨스트럭티콘), 와르다 군단 곤충로봇 시리즈(인섹티콘)
      • 미크로맨
  • 기동전사 건담 0083 : 건담 시작 1호기, 건담 시작 2호기
  • 스타 버진
  • 건 헤드
  • 도킹 헤드
  • 우주택배함 렘난트6
  • 마이티 에이전트
  • 아웃 드라이브
  • 아머드 코어 시리즈
  • 초강전기 키카이오
  • 오메가 부스터
  • 마크로스 VF-X2
  • 마크로스 M3
  • 에이스 컴뱃 시리즈 : ASF-X 신덴2
  • 데빌 메이 크라이 5 : 데빌 브레이커 디자인


[1] 디셉티콘의 초기 제트팀 멤버들은 마크로스의 발키리보다 먼저 디자인되었다.[2] 극장판 제작 이후 유명세와 과로로 인한 불면증과 노이로제로 10년 가까운 슬럼프에 시달린 탓도 있다고 한다. 그 시절 자신이 참여하는 계획이 연이어 불발되거나 취소되자 더욱 괴로워 했다고.[3] 마크로스 F가 중국에서 엄청난 히트를 했다. 괜히 넷플릭스에서 중국 타겟 로봇애니메이션 중신기 판도라를 이 사람에게 맡긴게 아니다.[4] 토감독의 저 발언은 학문은 전혀 모른 채 애니만 보고 자란 오타쿠 창작자들이 과거 작품의 자기복제에 불과한 작품만 양산하는 상황을 두고 한 말이다. [5] 쇼에 탁음 붙이고 강(河;카와)를 산(山;야마)로 바꾼 것.[6] 이 이름은 이후 아쿠에리온 EVOL에서도 쓰인다. 파일:attachment/george_yamamori.jpg[7] 카와모리 쇼지는 헤드기어의 메인 멤버는 아니지만 비교적 초기부터 패트레이버 시리즈의 메카닉디자인 조력으로 참여해서 멤버들과 친분이 깊다.[8] 쿠로카와 에이지 명의.[9] 시라카와 메이지 명의.[10] 쿠로카와 에이지 명의.[11] 원래는 다이아크론에서 출시하려고 했으나 어른들의 사정으로 인해 미발매되어 트랜스포머에서 뒤늦게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