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테러리스트 (r20180326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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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내용
3. 원인
4. 편견 금지
5. 되는 법(?)
5.1. 남녀 공통
5.2. 남자
5.3. 여자
6. 패션 테러리스트인 인물
6.1. 실존인물
6.2. 가상인물
7. 관련 문서


1. 개요


Fashion disaster. 패션+테러리스트를 합친 의미로 이미 오래전부터 쓰인 합성어다.패션에 대한 감각이 영 좋지가 않아 보는이의 눈을 테러한다는 표현을 합친의미로 테러리스트와 연관을 지은 것이다. 패션 감각이 영 좋지 않다는 뜻으로 패션+고자와 합쳐서 패션고자, 반어적인 의미로 패션피플이라 부르고 줄여서 패피라고도 한다.

2. 내용


'아무리 최강이라는 원빈도 버틸 수 없는 기아 타이거즈 굿즈의 위엄.jpg
옷을 입는 것에 정답은 없다. 어떤이는 옷의 기능성을 중점으로 보고, 또 어떤이는 옷의 심미성에 주목할 것이다. 이처럼 옷을 선택하는 기준은 여러 관점에서 세워질 수 있으므로 다양한 스타일이 창조될 수 있으며 각각의 개성은 존중받을 가치가 있다.
그러나 만고불변의 정답은 없어도 문화와 시대, 때와 장소에 따른 오답이라는 건 분명 존재하는 것이 패션이다. 예술 혹은 개성과는 다르게 의복의 단정함을 벗어나 거의 촌스러움으로 못 버틸 정도라고 보면 된다. 패션 테러리스트들은 대부분 자신이 부끄럽지 않다고 생각하지만 남들이 보기에는 그렇지 않다. 이 문제는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멋대로 입은 것이 원인이다. 대부분의 경우 중요한 사람과 만날 때 필요한 외출복에서 크게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자주 만나게 될 이성친구라면... 옷이 날개라고 옷을 잘 입으면 얼굴이 어정쩡해도 호감을 얻을 수 있다. 그러나 반대로 심하다 싶으면 모르는 사람이 옷을 사주고 싶다거나 차라리 군복, 교복을 심지어는 전통의상을 추천하기까지 한다. 외모는 괜찮은데 의복에 문제가 있다면 심하게 말하면 얼굴값을 못 하는 사람이라는 평판을 받는다.
그리고 2000년을 전후하여 패션도 자기관리의 큰 축을 차지하게 되어서 '옷 못 입는 사람=자기관리 못하는 사람'으로 인식되기도 한다. 다수의 패션 업계 종사자들은 이를 옷에 대한 접근성이 점점 증가하기 때문인 것으로 보고 있다. 실제로 과거와는 달리 2017년 기준으로 패션 잡지에 나오는 웬만한 브랜드들이 한국에 매장을 가지고 있다. 국내 매장이 없거나 거품이 많다면, 혹은 큰 세일이 있다면 해외직구를 통해서라도 옷을 사는 사람들이 늘어났다. SPA브랜드라는 선택지도 늘어남에 따라 좀 더 합리적인 소비를 할 수있게 되었다.
먼나라 이웃나라에서는 서양, 특히 유럽이 개인주의라 옷을 아무렇게나 입어도 개의치 않는다는 식으로 묘사해 놓았지만, 이는 명백히 틀린 소리이다. 가장 대표적인 표현이 독일이나 영국 등 게르만족 국가들이 비가 많이 오거나 하는 등의 이유로 한국 기준에서 꽤 촌스러운 패션을 선호한다는 이야기를 해 놓은 건데, 이건 작가가 유학을 갔던 1970년대 유럽의 사회적 상황 탓이 더 컸고, 21세기 들어서는 오히려 한국보다도 더욱 까다롭게 패션 관련 이미지를 체크한다.[1]반대로 남유럽이라 해서 옷을 다 잘 입는 건 아니다. 당장 맨 아래 예시에 호날두가 있다는 것 부터가...

3. 원인


패션 테러리스트는 크게 두 가지 부류가 있는데, 첫 번째는 아예 패션에 관심이 없거나 패션감각이 없는 경우. 이 경우는 겉모습보다는 본인 몸에 있어 가장 편한 실용성 위주로만 옷을 골라입다보니 패션적으로는 꽝이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주변에 흔히 보이는 몸뻬바지 아줌마나 반팔티 추리닝바지 쪼리 아저씨들이 대표적. 그래도 이 경우는 주변에서 조언해주고 본인이 조금만 패션에 관심이 생기면 금방 패션 테러리스트에서 벗어날 수 있다. 당장 경조사만 있어도 알아서들 그럭저럭 볼만하게 차려입고 간다. 아니면 진리의 '마네킹채로 사기' 스킬도 있다. 말 그대로 가게에서 마네킹에게 입혀놓은 그대로 구입해 입고 다니는 것. 단 마네킹의 비율까지 나오지는 않으며(…), 이후에도 패션감각이 상승하지 않는다면 정해진 그 조합대로밖에 입지 못한다는 한계가 있다.
두 번째는 자신만의 패션 신념이 확고한 경우. 이 경우는 자기자신은 나름대로 패션에 관심이 많지만, 문제는 '타인에게 어떻게 보일까' 하는 큰 그림을 고려하기보다는 그냥 자기자신이 좋아하는 아이템들로만 채워넣기 때문에 합쳐놓으면 꽝이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노홍철이 대표적 인물. 비유를 들어 말하자면 미역국을 끓이면서 초콜릿이 달아서 맛있다고 초콜릿도 넣고. 이 향긋해서 맛있다고 귤도 넣고, 김치가 시큼해서 맛있다고 김치도 넣는 등, 따로따로 보면 각각 훌륭한 식품이자 요리 재료들이지만, 말 그대로 그것들이 합쳐서 뭐가 될지는 전혀 고려하지 않고 그냥 자기가 좋아하는 걸 분별없이 막 넣어서 만드는 것이다.
더 큰 문제는 이런 부류의 경우 자신의 패션에 대한 자부심과 그에 대한 확고한 의지가 있어 남의 말도 잘 듣지 않는다. 심하면 업계의 이름난 전문가가 지적을 해도 안 고쳐진다.[2] 여기에 더해 패션에 관심이 있다는 것은 그만큼 자기를 가꾸는 데에 열심이라는 뜻이므로 이 사람들은 패션을 제외하면 옷걸이가 괜찮거나 외모가 준수한 사람들이 많다. 그래서 더더욱 안타까운 경우가 많다.
간혹 자신이 옷을 못 입는 걸 알지만 단지 귀찮아서 "패션의 완성은 얼굴이야! 나는 얼굴이 안돼서 아무렇게나 입어도 괜찮아!"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는데, 이 경우 본인에게 자신감이 없어서 그러는 경우도 상당수 있다. 날잡아서 제대로 코디해주면 어? 괜찮네? 하고 자신감을 회복해 이것저것 관심을 가져보다 패션 테러리스트에서 탈출할 가능성이 있다.

4. 편견 금지


설령 상대가 패션 테러리스트라 하더라도 사람을 차별하는 것은 금물이다. 가깝게 지내는 친구들은 물론이요 함부로 패션을 따지면 눈엣가시 취급을 받기 십상이다. 이러면 입은 자나 말한 자나 똑같이 뒷담화의 주제에 오르게 된다. 도와주고 싶을 정도로 누군가가 옷을 못 입는다면 함부로 따지지 말고 옷 살 때 같이 따라가서 조언해주자.
북미에서는 대체로 패션에 신경을 안 쓰는 편이라서 패션 테러리스트들을 실제로 비교적 많이 볼 수 있다. 남자들이 비교적 패션보다는 몸 키우는 데 신경 쓰는 편인데 좀 다르다 싶으면 다 게이 같다고 하는 그 동네 특성상 너무 꾸미고 다니면 게이 소리를 듣기 때문. 하지만 대도시나 잘 사는 지역으로 갈수록, 또 젊은이들이 많은 지역일수록 심할 정도로 패션에 신경을 쓰는 경향을 볼 수 있다. 물론 평균적으로는 대강 입는 사람이 많지만 그쪽도 기본조차 안 지키며 너무 신경 안 쓰고 다니면 Nerd나 심하면 노숙자 아니냐는 비아냥까지 나온다. 여튼 어디든 과유불급, 적당한 것이 최고다.

또한 패션은 돌고 돈다는 것을 명심하자. 위 사진은 2006년 대한민국 영화대상에서 각각 베스트 패션과 워스트 패션으로 뽑힌 인물인데, 당시에는 조인성이 베스트로 뽑혔고 류승범이 워스트로 뽑혔다. 다시 말하지만 베스트, 워스트가 바뀐 게 아니다 조인성의 패션은 당시 '역시 조인성이다' 라는 찬사를 받았었지만 2014년에 와서 보면 기럭지와 얼굴이 옷을 살려주고 있긴 하지만 애매한 핏과 길이의 바지나 손수건을 두른 듯한 숄, 패션 테러리스트의 상징이나 마찬가지인 금장 왕버클 벨트 등 너무나도 촌스러워 보인다. 그러나 2016년에 왕버클 벨트가 다시 유행하기 시작했다 조만간 예시로 든 이미지가 바뀌거나 반대가 될 날이 멀지 않았다
그와는 반대로 당시 류승범의 타이트한 바지나 밑단의 롤업, 정장에 스니커즈(슬립온)는 시상식에 어울리지 않는 농사꾼 패션으로 취급받았고 웹상에서는 하나같이 악평을 받았다. 이후 2010년대에 들어 류승범의 패션은 시대를 앞서간 패션으로, 류승범은 예언자 대접을 받고 있다. 어쩌면 2020년대에는 아래의 리스트에 있는 스타일이 트렌디한 패션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이다.
어느 경우든 결론적으로 한국이든 어딜가든 남 옷 입는 것 가지고 비아냥대는 것은 결례이다. 저 위의 옷 잘 입으면 게이라고 하는 풍조도 똑같다. 남이 뭘 입든 무슨 상관인가. 애초에 패션계에는 그런지 패션이라는 독자적인 장르마저 존재하고 이름만 들어도 알 만한 유명 디자이너들의 '스타일' 과 '조화' 에 관한 명언들을 새겨들어보면 알몸에 맬빵바지 따위를 입은 것이 아니라면 그 나름의 멋을 찾는 것 자체를 비난할 수는 없을 것이다. 까놓고 말해 아래 TPO 언급을 제외하면 뭐가 됐던 남 옷 입는 것 가지고 쓸데없이 오지랖 부리는 것 뿐이다.
게다가 드레스 코드 규정때문에 패션 테러리스트로 몰린 것에 한이 생겨 이게 우발적 범죄로 이어지는 경우도 있다. 나이트클럽 같은 곳에서 드레스코드 같은 것을 까다롭게 따지는 경향이 있다는 것을 참작하면 범인의 행동이 극단적이긴 해도, 옛날 대구에서 일어난 거성관 방화 사건이 바로 이 사례에 해당된다.
외양으로 남을 평가하는 사회 분위기가 팽배해지면 어느 순간부터 "명품도 없으면서 패션에 대해 얘기하지 마라. 루저들은 옷 입고 밖으로 나돌지 마라" 혹은 "뚱뚱한 사람은 옷입지 마라." 같은 불편한 이야기가 나돌지도 모른다. 반만 년이 넘어가는 인간 역사에서 많은 성인군자가 이 문제를 질책했건만 갈수록 문제가 커졌다.

5. 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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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아래의 아이템들도 너끈히 소화하는 패션 피플들도 있지만 당신이 모델 혹은 패션계에 종사하는 사람처럼 전문가급 센스와 핏을 가지지 않았다면 당신을 패션 테러리스트로 만들 확률이 높다.
아래에는 몇몇 사람들은 '이게 왜?' 하며 의아해 할 만한 아이템들도 있는데, 대개 그 자체는 나쁘지 않더라도 코디하기 쉽지 않은 경우다. 쉽게 말해 대충 걸쳐도 무난한 아이템이 있는 반면, 정말 세심하게 다른 아이템과의 조화를 따져야 되는 아이템도 있기 때문이다. 이 경우 착용자가 어지간히 패션에 관심이 있지 않은 이상 80-90% 이상의 확률로 패션 테러리스트가 되어 버리므로 아래에 서술되었다. 대체로 패턴이나 프린팅, 디테일이 지나치게 눈에 띄는 아이템들, 혹은 지나치게 전위적이거나 혹은 반대로 지나치게 고전적인 아이템들이 여기 포함된다.

5.1. 남녀 공통


  • 드레스 코드에 맞지 않는 복장. 결혼식 하객이 순백의 원피스를 입는 것[3], 장례식 조문객이 원색의 화려한 옷을 입고 오는 경우,[4] 기타 상황에 맞지 않는 트레이닝복, 몸빼바지, 쫄쫄이, 등산복 등. 이 경우는 패션에서 '못 입는다' 라는 의미의 테러라기보단 테러의 원뜻에 더 근접해 있다. 일본에는 'TPO'라는 용어도 있는데 시간(time), 장소(place), 경우/상황(occasion)에 맞는 옷을 입어야 함을 의미한다.

  • 자신의 체격에 맞지 않는 모든 옷.
    • 편하다고 성장기라고 그냥 대충 입으련다 하고 사이즈 안 맞는 옷 입으면 멋 부리기는 불가능에 가깝다. 이건 당신의 몸이 설령 모델 체형이라도 해도 변하지 않는 진리이다. 힙합 스타일이나 부츠컷의 통 넓은 바지를 캐주얼에서 함부로 시도했다가는 패션고자가 되기 쉽다. 맞지 않는 스키니진은 패션고자를 넘어 ㅈ끼니진 정말로 고자가 된다.[5] 지나치게 크거나 너무 꽉 끼는 재킷 코트도 금물. 교복도 예외는 없다.
    • 후드티파카는 어느 정도는 커도 괜찮고 꽉 끼게 입을 필요가 없는 경우가 많다.
    • 배기팬츠는 스트릿 패션이 아니라면 선호되진 않는다.
  • 색조합이 안드로메다로 간 모든 코디
    • TPO와 더불어 옷 잘입는것의 알파이자 오메가이다. 아래에 후술할 인물들을 보면 대부분 이것을 놓치는 경우가 수두룩하다.
    • 입은 옷끼리의 색조합도 중요하고 입은 색이 자신의 퍼스널 컬러, 몸매[6] 등과 맞아야 한다. 톤이 다른 3색이 초과되어 들어가는 것[7]은 누가 입던 어지럽고 요란할 뿐이다. 구글에 톤인톤과 톤온톤을 검색해보자.
    • 청청 패션
    • 간혹 청자켓+청바지로도 모자라서 여기에 청남방이나 청모자가 추가되는 쓰리청, 포청 같은 바리에이션도 있다. 신발까지 5청! 가방까지 6청! 채도가 다른 청색을 이용해 멋드러진 조합을 만들 수도 있긴 하다만 당신이 패션쪽에 종사하는 대단한 센스쟁이가 아니라면 시도하지 않는 편이 좋다.
  • 더럽고 낡고 구겨진, 관리되지 않은 옷
    • 멱살잡이 한 것마냥 목 늘어난 티셔츠.
      • 빈티지 룩이라고 우겨봐도 소용없다. 가급적 강화 처리가 된 걸 사 입거나 디자인이 너무 마음에 드는데 저가 라인에서만 나오는 내구도 낮은 제품(또는 카피 제품)이라면 처음부터 아예 여러 벌을 구매해두고 돌려 입자. 신발처럼 옷도 돌려 입으면 하나만 줄창 입는 것보다 훨씬 오래 입는다. 여기에 스왜그 넘치는 목걸이 까지 한다면 당신은 진정한 패션 테러리스트.
    • 지나치게 낡은 등산화와 등산가방
  • 지나치게 실용성 추구한 패션
실용적인 옷을 입는 것이 나쁜 것은 절대 아니며, 잘 갖추어진 실용적 복장은 오히려 그 자체로 멋이 되기도 한다. 문제는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일년내내 등산복이나 츄리닝, 몸빼바지만 입는 것. 패션 따위 필요없고 편하면 장땡이라 생각하는 많은 아저씨, 아줌마들의 복장이기도 하다.무엇보다, 조금만 신경쓰면 실용적이면서도 멋진 아이템은 분명 있다. 문제는 멋을 아예 신경 안 쓰고 굴러다니는 대로 입는다는 것.
  • 샌들이나 슬리퍼 + 양말 ##[8]
양말은 구두와 함께 할 땐 익히 알려진 대로 정석이지만, 양말과 샌들의 궁합은 최악을 자랑한다. 그리고 샌들류 신발에 양말을 신을 것 이라면 복사뼈 위로 올라오는 양말은 피하자. 흰 양말도 많이 신고 다녀서 그렇지 애초에 양말 자체는 샌들류 신발에 진짜 안맞는것 들이다. 슬리퍼도 마찬가지. 여기에 츄리닝을 입고 머리를 긁적거리며 나타나면 훌룡한 백수 패션! 그래도 슬리퍼와 함께는 색조합이 맞으면 그럭저럭 볼만하지만 샌들은 뭘 해도(...)그런데... 역시 패션의 흐름은 알 수가 없나보다. 이제 이 스타일은 패피들의 것이 되었다... 샌들에 긴 양말을 매치하는 경우를 많이 볼 수 있다. 이런 경우 포멀까지는 아니더라도 구드스러운 안 케쥬얼한 샌들을 착용한다. 사진의 예시처럼 스포티한편해보이기만 하는 샌들에 양말을 신으면 빼도박도 못하는 테러리스트.
  • 정장과 캐주얼을 어중간하게 뒤섞은 코디
    • 세미 정장에 각종 아이템을 조합하면 패셔니스타가 될 수 있지만 모자을 쓴다던가, 화려한 러닝화를 신는다던가 하면 순식간에 테러리스트가 된다. 특히 남자 한정으로 청바지+정장구두 조합도 끔찍하다. (캐쥬얼 구두는 잘 선택하면 좋다.)
  • 지나치게 물이 빠지고 찢어진 청바지
    • 위와 마찬가지. 과거 락스타들이 이런 복장을 고수해서 큰 유행을 탔었고 멋진 스타일인 것처럼 소개되었던 때도 분명히 있었지만 당시에도 패션의 평균치를 보장해주는 무난한 스타일은 아니었다. 다만, 2014년~2015년 들어서 북미를 중심으로 다시 유행하기 시작했다. 상기했던 돌고 도는 패션의 좋은 예. 현재 유행은 몇몇 청바지를 2번정도 롤업시켜 입는것이다.
  • 가죽가죽 패션
    • 가죽 아이템은 패션용으로 나온 슬림한 핏의 라이더 재킷 정도를 빈티지한 캐주얼에 조합하는 것이 제일 무난하다. 자신이 할리데이비슨 등의 고배기량의 바이크를 몰고다니면 모를까 대중교통 이용하거나 저배기량 바이크타면서 저러고다니면 전자는 허세패션 취급받고 후자는 갑옷입고 당나귀타고다닌다 식으로 놀림받기 십상이다.
  • 알 수 없는 글, 그림이 프린팅된 옷
    • 자신의 센스가 의심된다면 도안이나 레터링이 된 티셔츠는 과감히 포기하자. 게다가 개중에는 갱단의 문양이나 외설스러운 말 따위가 적힌 것들이 상당하다[9]. 애초에 캐릭터나 문구가 대문짝만하게 프린팅된 옷은 그 자체가 테러 아이템은 아닐지라도 성인이 입기에는 좀 격식 없어 보인다.
  • 은색 러닝화, 순백의 구두 등 특이한 조합이 필요한 신발
  • 알 작은 안경, 알이 너무 큰 안경
    • 어떤 형태의 안경이 어울리는지는 본인의 얼굴 형태와 눈, 코의 위치 따위를 고려하여 정해야 한다.
    • 알이 큰것이 작은것보다는 낫고, 가장좋은것은 안경을 안쓰는것이다.
    • 동그란 테의 안경이 2018년 기준으로 무난하고, 커다란 사각 뿔테안경은 조금 철지났고, 작은 직사각형 안경은 '나 찐따요'라고 어필하고싶으면 써라.
  • 비닐바지, 비닐셔츠
90년대 무대의상 소재로 종종 쓰였던 소재. 너무 실험적인 의상이라 요즘 이런걸 구할 수 있을지도 의문이지만 설령 있다하더도 이건 그냥 입지 말자... 특히 '투명비닐'은 무대의상으로도.(눈테러 주의)
  • 빨간 내복
  • 뿌리염색 안한 염색머리[10]
  • 흰바지 속에 입은 짙은 색 팬티.
이러면 바지를 입으나 마나이다. 팬티가 완벽하게 다 보인다. 특히 해군 하정복.
  • 겨털 제모 안한 상태로 나시티

5.2. 남자


  • 학창시절 엄마가 사 준 티가 풀풀 나는 옷 대부분
20대 초중반 남성패알못들이 가장 많이 저지르는 실수. 일단 웬만큼 패션에 관심 있는 집안이 아닌 이상 엄마들의 패션감각이라는 것이 아무래도 한 세대쯤 전에 머물러 있는 경우가 많고, 학창시절에는 몸의 핏이 완성되지 않은 상태라 옷의 사이즈도 잘 맞지 않는다. 게다가 제 눈에 안경이라고, 어지간히 객관적이고 냉철한 엄마가 아닌 이상 친아들에겐 뭘 입혀도 잘생겨 보인다(…). 특히 엄마들은 아들들에게 이상하리만치 한두 치수 큰 옷을 못 입혀 안달이다. 누가 봐도 95인데 100을 입힌다든가.사실 대학 새내기들이 누가 봐도 고딩 티 덜 벗은 느낌이 드는 이유 중 하나가 아직 학창시절 엄마가 사준 옷들을 그대로 입고 다니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당사자들은 전혀 모르겠지만 티가 정말 많이 난다. 성인이 되고 나면 엄마가 사준 옷의 대부분은 (1)집앞 편의점 갈때나 입거나 (2)불쌍한 동생 물려주거나 (3)헌옷수거함에 넣는다고 생각해야 한다. 자기 패션엔 자기가 관심을 갖도록 하자.결국 이런 패션들은 흔한 오타쿠 패션이나 공대생룩이 되고 만다. 아무래도 패션에 신경을 덜 쓰다보니 엄마가 옛날에 사 준 집에 굴러다니는 아무 옷이나 집어입고, 기본적인 아이템을 한두개라도 균형있게 보유하기 보다는 엄마가 좋아하는 특정 스타일의 특정 종류옷만 대량으로 쌓아놓기 십상이다.반대로 남자들이 군대 갔다 오면 얼굴은 삭을지언정 패션이 일취월장하는 경우가 많은 이유 또한 이 연장선에서 생각해볼 수 있는데, 여러 이유(체형 변화, 옷이 너무 낡음, 유행에 뒤떨어진 티가 지나치게 남 등)로 입대하기 전에 입던 옷을 거의 다 버리고 새로 사게 되기 때문이다. 게다가 말년에 심심해서 잡지를 주구장창 읽다보니 패션감각이 조금씩 상승하는 것도 덤.
  • 체크남방, 특히 타탄이나 마드라스 체크 ##[11]
여러 의미에서 이 분야의 대표주자. 엄마들이 아들들에게 잘 사주는 옷 리스트에서 빠지지 않는 아이템인데, 체크남방은 사실 코디하기 굉장히 어려운 댄디 룩 아이템이다. 엄마는 아들이 그렇게 댄디하게 보이길 바라며 사 주는 것일 테지만 문제는 나머지 코디가 받쳐주지 않는 상태에서 체크남방만 입는 것은 마치 정장조리를 신는 것과 같이 언밸런스하다는 것이다. 결국 패션에 관심없는 오타쿠히키코모리, 혹은 공대생(…)들이 성인이 된 후에도 학창시절에 엄마가 사준 체크남방을 코디 따위 신경쓰지 않고 하도 많이 입고 다니다 보니 후천적(?)으로 테러 아이템이 되어버린 것. 실제로 구글오타쿠 패션공대생 패션을 검색하면 양쪽에 반드시 공통적으로 나오는 것이 체크남방일 정도로 '패션에 관심없는 남자들의 옷차림'의 대표주자가 되어 버렸다. 심지어 'オタクファッション(오타쿠 패션)'이라 일본어로 검색해도 사진의 절반 이상이 체크남방인걸 보면 기본적인 패션은 다르지 않은 듯하다. 마치 차브족이 쓰고다녀 애꿎은 이미지를 망친 버버리 헌팅캡과 비슷한 케이스다.만약 이 아이템을 굳이 잘 사용해보고 싶다면 가을 코디등을 검색해보고 참조하자.[12] 혹은 타탄 체크보다 상대적으로 간결한 패턴의 체크패션을 시도해 보자. 하운드투스, 깅엄 등. 단 얘네도 잘못 코디하면 망하는 건 똑같다.이도저도 귀찮은데 집에 널려있는 체크남방을 버리긴 아깝다면 그나마 쉽고도 무난한 방법 중 하나는 고기 구울 때 숯 대신 쓰는 것 니트 스웨터, 조끼 안에 받쳐 입는 것이다. 촌스러운 오타쿠 패션이 순식간에 기본은 하는 F/W 코디로 변모한다. 다만 추운 계절이 아니면 시도하기 힘들다.
  • 더플코트(일명 떡볶이 코트)
체크남방과 비슷한 케이스. 사실 이건 테러 아이템이라기보단 좋은 의미로든 나쁜 의미로든 그냥 딱 봐도 중고딩처럼 보이는 아이템이다.
  • (특히 주머니 잔뜩 달린) 카고바지
매우 편하고 실용적인 옷이지만, 2010년대 현재는 여자들이 가장 싫어하는 남자 패션 Top 10에 항상 이름을 올리고 있다. 작업복은 작업할 때만 입자.
투블럭과는 위아래의 경계부분에서 확연한 차이가 난다.
일본의 헤어스타일은 예나 지금이나 샤기컷이 베이스며 이는 만화나 게임등은 물론 현실에서도 그대로 적용된다. 트렌드가 변화해가는 서구, 한국기준으로 보면 90~2000년대를 연상시키는, 더 노골적으로는 그냥 헤어스타일에 전혀 관심이 없어 한참동안 정리하지 않은 머리로만 보인다.
  • 지저분하고 관리가 안 된 수염이나 수염자국
  • 상의로 러닝셔츠만 입는 것 신태일(?)
사각팬티만 입고 반바지라고 하는 것이나 다름없다.
고급 정장과 싸구려 정장의 가장 큰 차이는 원단과 마감 품질이다. 한두 번 입고 만다면 별로 티나지 않으나, 지속적으로 입으면 싸구려는 원단과 핏이 순식간에 망가진다. 특히 졸업식 시즌을 맞아 생애 첫 정장을 구입하는 경우가 많은데, 어지간히 돈이 많지 않은 이상 보통 첫 정장은 아울렛에서 대충 중저가 브랜드 중에 사게 마련이고, 이런 건 1~2년만 지나도 못 입는다고 봐야 한다. 다단계에 빠진 가난한 사회초년생처럼 보이기 싫다면, 정장은 돈 좀 들이더라도 신경써서 고르자.
  • 지나치게 라인이 들어가거나 멋부린 디자인의 캐릭터 정장
일명 나이트클럽 삐끼 스타일. 스키니진 수준으로 통이 좁은 바지, 빤짝이 가루에 정체모를 체인까지 달린 슬림 넥타이 등은 당장 구입할 때는 세련되고 멋있어 보일 지 모르나 조금만 지나도 촌스럽기 그지없다. 거기다 화려한 뾰족구두까지 신으면 완벽하다. 막상 정장이 필요한 경조사나 공적인 자리에 입고 가기에도 곤란하다. 무엇보다 멋모르고 이런 요란한 정장을 구입하는 건 대부분 인생 첫 정장으로 구입하는 경우라 위에서 언급된 싸구려 정장과의 시너지도 발생할 확률이 높다.물론 가장 보수적인 패션이라 할 수 있는 정장에도 유행이란 것이 조금은 있기 때문에 점점 슬림해지는 추세긴 하지만 그래도 정장은 정장이라는 사실은 잊지 않는 것이 좋다. 사실 손님이 정장을 잘 몰라 추천을 요구할 때 양심과 감각이 있는 점원이라면 가장 기본적이고 무난한 라인을 권하는 것이 당연함에도, 이 순간에도 어딘가에선 정장인지 무대의상인지 분간이 안 가는 옷을 생애 첫 정장이랍시고 사들고 가게를 나서는 젊은이가 끊임없이 생겨나고 있다.
  • 은갈치 정장
허핑턴포스트, <은갈치 수트를 금지하라> 백 명에 한 명 꼴로 어울리는 사람이 있다 카더라. 그러나 그는 아마도 패션모델일 것이다.
  • 바지에 넣어 입도록 되어 있는 셔츠나 남방을 빼 입는 것, 혹은 그 반대의 경우
전자는 격식 없어 보이고, 후자는 노티 난다. 넣어 입는 셔츠는 밑단이 둥글고, 빼 입는 셔츠는 밑단이 일자이므로 쉽게 구분된다. 특히 피케 셔츠(일명 카라티)를 바지에 넣어 입는 것은 빼도박도 못하는 완벽한 아재룩. 90년대 드라마에서나 보이던 패션인데, 여전히 지하철의 중년 아저씨들이 그러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 깃 세운 피케 셔츠
꼴마초로 보인다.
  • 헐렁한 피케셔츠(폴로셔츠): 폴로셔츠는 기본적으로 핏이 딱 맞아야 한다. 팔 부분의 공간이 남아 헐렁하다면 100퍼센트 아저씨 셔츠가 되어버린다. 팔근육이 어느정도 있어야 잘 어울리니 입을 때 주의하자.
  • 메쉬(일명 망사), 시스루 패션
먼 미래라면 몰라도 아직은 남자 시스루가 무대나 런웨이 밑으로 본격적으로 내려올 때는 아니다.
사실 조끼 자체는 전혀 문제없는 아이템이고, 클래식 스리피스 정장에는 필수품이다. 그러나 어정쩡하게 티셔츠 위에 입거나 캐주얼에 걸치면 망한다. 잘못 코디하면 Nerd로 보일 수 있다. 물론 남성 패셔니스타 중에서는 조끼를 간지나게 소화하는 사람이 많으나 북미 쪽 서브컬처에서는 너드들의 옷으로 자주 쓰인다.
  • 여성용 아이템 남용
패션에 있어서 성별의 경계가 점점 허물어져가고는 있지만 그래도 사회적으로 용인되는 한계는 여전히 존재한다. 이것이 과도하면 여장의 영역에 들어서게 된다. 포인트를 주기위해 한두가지를 실험해보는 것이 변태적인 행위는 아니다. 그게 '잘 어울리는지 아닌지'가 별개의 영역이라서 문제지.
  • 지나치게 타이트한 하의 ## 내복?
  • 체크 패턴의 스키니진. 체크셔크와 마찬가지로 잘 입어야 예쁜 아이템. 차이가 있다면 이건 대충 걸쳐도 그나마 오타쿠처럼 보이진 않는다. 패션에 어설프게 관심 있는 것처럼 보일 뿐. 최근은 와이드핏 체크무늬 바지도 많이 사입는편이다.물론 패션센스가 뒷받혀줘야하지만.
  • 스키니 반바지
핏도 중요하지만 적당한게 최고. 반바지는 통이 조금 널널한 것으로 입자. 역시 옷입기의 개념이 정립되지 않은 어린 학생들이 인터넷 쇼핑몰에서 추천하는 꽉 끼는 반바지를 입곤 한다. 무엇보다 건강에 영 좋지 않다.
  • 짧은 티에 바지 대신 레깅스[13]
여자가 입어도 엉덩이, 허벅지, 사타구니 주변이 도드라져서 민망한데 이걸 그곳이 온전한 건장한 남성이 입으면 OME... 연습실이나 무대위의 발레리노가 아니라면 제발 하지 말자. 다만, 레깅스 위에 반바지를 입는 스트릿 패션은 예외. 거기가 안 보이니깐
  • 삼각팬티 수영복
수상 안전요원이나 초등학생 이하의 어린 남자아이가 아니라면 입지 않는 것이 이롭다. 단, 스포츠센터 부속 실내수영장의 경우 해수욕장에서 입는 널럴한 사각수영복은 금지하는 곳이 대다수. 그럴 때는 삼각을 입기도 하지만 정말로 자신있는 사람이 아니라면 그냥 실내용 딱 달라붙는 사각 수영복이 있으니 그걸 입도록 하자.
  • 바지를 팬티가 보이도록 내려입는 것.
저스틴 비버를 대표하는 패션. 흔히 말하는 새기 팬츠다. 본인은 힙합 패션이라고 생각하겠지만 현실은 그저 패션 테러 내지는 이상한 사람 취급받으니 피하자.
  • 용도에 맞지 않는 발목양말
  • 검은 구두에 정강이까지오는 하얀 양말.다만 백구두의 경우는 하얀 양말이 맞다. 양복의 양말은 바지의 색보단 구두의 색에 맞추는 것.
  • 굵은 줄 금목걸이
패션테러+조폭 이미지. 힙합쪽이 아니라면 소화하기 어렵다.
  • 바지에 다는 체인
무대의상이 멋있어 보이는 것은 그 옷을 입은 사람이 연예인이며 입고 있는 장소가 무대 위이기 때문이다. 비주얼계라는 장르가 있는 일본에서 마저도 여자들이 질색하는 패션으로도 꼽혔다. 한국도 별다를 것이 없다.
  • 배바지
긴 티셔츠, 그것도 레터링 된 티셔츠 따위를 바지 안에 넣는다면? 물론 와이셔츠는 넣어입는게 맞다. 바지에 넣어 입을 때는 골반에 걸쳐서 입도록 하자. 만약 와이셔츠를 빼 입을때는 밑단의 길이를 신경써서 빼입어야 한다. 가슴 어깨만 맞춘 와이셔츠라면 길이가 너무 짧거나 길어지기 때문. 마지막으로 빼 입는 경우는 다림질에 더 신경 쓰는 편이 좋다.
  • 일수가방
  • 지나치게 버클이 큰 벨트
  • 타이트한 상의에 통 넓은 긴바지.[14] 다만 2016년 현재 다시 급부상중(?)이다. 근데 이건 그냥 편하게 실용주의적으로 입자는 컨셉이다.
  • 젖꼭지가 튀어나온 상의 앙찌찌띠
이 때문에 젖꼭지를 가려주는 테이프도 있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정장에는 런닝셔츠 등을 입지 않는 것이 정석이긴 하다. 엄밀히는 '와이셔츠 자체가 속옷'이라는 개념이기 때문.
여자들이 "깔끔하게 입고 다녀라"라는 말을 정말 액면 그대로 깔끔하게만 입으라는 뜻으로 받아들이면 곤란하다. 이는 과도한 악세서리 등을 하지 말란 이야기지, 오히려 여성들은 '시대를 타지 않는' '깔끔하고 정석적인' 옷들은 요즘 누가 그런 옷을 입냐며 지저분하다고 말하는 경우가 많다. 물론 패션의 완성은 얼굴이므로 얼굴이 깔끔하지 못하다면 여성들이 이러한 말을 하는 경우도 많지만, 대부분의 여성들은 'TV에서 많이 보이는' '그 해에 연예인들이 입고 다녀 유행하는' 옷들을 깔끔하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많다. 그 옷을 입은 사람을 자동으로 그러한 연예인의 이미지에 매칭하여 생각하기 때문. 단적인 예로 2017년에 유행하는 배기핏 슬랙스나 루즈핏 등은 3년 전만 해도 여성들이 가장 싫아하는 '힙합 스타일의 지저분한' 옷 중 하나였다. 그러나 2017년 현재 시점에서는 아무도 그런말을 하지 않는다. 오히려 이전처럼 딱 떨어지는 핏을 촌스럽다고 느끼기도 한다. 즉, 객관적인 기준에서 옷을 잘입는 것이 아닌 이성에게 인기가 있으려면 TV 예능을 챙겨보고 유행에 맞는 옷을 그해 그해 사라. 적어도 20대 후반 까지는 이러한 패스트 패션이 여성에게 더욱 먹힌다.

5.3. 여자


아무래도 패션에 좀 더 일찍 눈뜨고 꾸준히 관심갖는 비율이 높다보니 남자보다는 적은 편. 이 때문에 정말 자신을 예뻐보이게 만들어줄 옷이 무엇인지 잘 모를지라도, 적어도 안 어울리는 옷이 뭔지는 안다. (그게 옳고 그르고를 떠나) 여성이 남성보다 외모가 중시되었던 과거의 분위기 때문도 있다.
또 다른 이유로는 사회 통념상 암묵적으로 허용되는 옷의 종류 자체도 남자보다 많다는 점도 들 수 있다. 당장 예를 들어 '회사에 입고 가기 좋은 적당히 포멀한 옷차림'이라 하면 남자는 거의 무조건 짙은 색 정장을 베이스로 기껏해야 타이, 셔츠, 신발 정도밖엔 변화를 줄 여지가 없지만, 여성은 상대적으로 선택의 폭이 상당히 넓다.[15] 혹은 좀 극단적인 예지만 '남성이 여성 옷을 입는 것'과 '여성이 남성 옷을 입는 것'이 각각 어떻게 받아들여지는지 생각해 봐도 된다. 공식적으로는 양쪽 다 크로스드레싱이지만, 현실적으로 전자는 OME 취급을 받는 반면 후자는 평범한 보이시 룩으로 평가받는 경우가 많다.
덕분인지는 알 수 없지만 여성용 패션 테러 아이템의 상당수는 '본인도 그게 안 예쁘다는 건 아는데 실용적인 이점이 너무 커서' 입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대표적인 예가 어그부츠. 물론 진짜로 본인이 생각하기에 예쁜 아이템들도 간혹 있다.
  • 부자연스러울 정도로 지나치게 진한 화장
컴퓨터 사인펜으로 그린 아이라인, 비비 허옇게 떡칠, 쥐 잡아먹은 듯한 틴트로 대표된다. 그러나 점차 화장에 능숙해지는 연령이 내려가면서 옛말이 되어가고 있다.
일명 컴퓨터 사인펜. 다만 저 괴이한 색조합은 몇몇 중고등학교의 괴상한 복장 규정 때문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좀 강하게 표현하자면 업소녀 스타일. 이를 좋아하는 남성들도 패션이아닌 페티쉬의 관점에서 선호하는 것이다. 패션이 페티쉬의 영역으로 깊게 들어서면 저스틴 비버의 새기 팬츠마냥 그저 민망하고 칠칠치 못하게 보일 뿐이다.
  • 얇은 하의 겉으로 드러나는 팬티라인
기본적인 패션감각이 있는 사람이라면 얇은 바지나 치마 안에는 T팬티나 햄라인 팬티(봉제선이 없어서 라인이 도드라지지 않는다.) 등 라인이 안 보이는 팬티를 입지만, 경험이 부족한 경우 팬티까지 신경쓰지 못해서 이런 일이 벌어진다. 게다가 아직은 T팬티에 대해 거부감(문란해 보인다, 불편할 것 같다 등의 편견)을 가진 사람이 많아서 그런 것도 있다.
여성들과 남성들의 의견이 극명하게 대비되는 아이템 1. 어그부츠는 다리가 굵고 짧아보이며 매우 답답한 디자인의 실용성만을 극대화한 신발이다. 그러나 이 사실은 여성들도 알고 있고, 오로지 그냥 편하고 따뜻하기 때문에 신는 것일 뿐이다. 제아무리 추운 날이라도 격식을 차려야 하는 자리나 혹은 유흥을 즐기러 갈 때 어그 신는 사람을 본 적 있는가(…).
여성들과 남성들의 의견이 극명하게 대비되는 아이템 2. 어그부츠와 차이가 있다면 이건 실제로 예쁘다고 생각해서 입는 사람들도 많다는 것. 2010년대 초반에 레깅스가 유행을 타면서 스타킹처럼 입는 이들이 많아졌다. 이 또한 실용성이 곧 멋이고 다들 그렇게 입는다고 주장하는 여성들과 보기 싫다는 남성들이 대비된다. 사실 여성들 사이에서도 호불호가 갈리긴 한다.
  • 통이 펑퍼짐한 와이드 팬츠
마찬가지로 남녀의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리는 옷 중 하나다. 어떤 상의에 매치되어도 극악의 매칭을 보여주는 옷이다. 물론 착용자는 편하...지도 않다. 통이 어찌나 넓은지[16] 밑자락이 땅에 끌릴 정도기 때문. 그러나 이러한 패션이 2015년부터 유행을 타면서 입는 여성이 많이 늘어난 편이다. 대충 입기에는 적합한 옷이지만 물론 남성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기대하지는 말자. 슬랙스는 기본적으로 정장에서 갈라진 바지이고 남성이 넉넉하게 입는게 미덕인 것과 반대로 여성용 정장은 하의가 타이트한게 정석이다. 가끔 나팔정장바지가 있지만 이는 발목부분에 살짝 나팔이 들어가는 정도지 무릎이나 허벅지부터 부채처럼 펄럭거리는 것이 아니다.
  • 봊끼니(..) 진
과도하게 타이트한 바지는 남녀를 불문하고 혐오스러운 요소 중 하나이다. 특히 하체에 살집이 있는 여성의 경우 스키니로 라인을 살리는 것이 아니라 살이 어디 붙어있는지 적나라하게 보여주게 된다. 다소 촌스러워 보이더라도 하체에 자신이 없다면 일자핏의 바지를 택하도록 하자. 엉덩이와 허벅지가 발달하는 여성의 특징 상 실제로 스키니를 예쁘게 소화할 수 있는 여성들은 의외로 드문 편이다. 차라리 라인보다는 엉덩이 쪽에 시선이 가게 되는 치마가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대부분 하의가 문제인 경우가 많다. 상의는 적당한 티셔츠, 아니 거적대기 같은 원피스를 걸쳐도 배가 나온게 아닌 이상 라인이 생겨나기 때문. 자신이 없으면 차라리 그냥 치마나 원피스를 입자. 노출이 많을수록 몸매가 드러날거라는 생각과 다르게 하체에서 시선을 분산시켜 상체와 옷의 플리츠 부분으로 가게 한다. 괜히 임부복이 원피스로 되어있는 것이 아니다.

6. 패션 테러리스트인 인물


위에서도 언급되었듯이, 남성이 압도적으로 많다.

6.1. 실존인물


김양수 작가가 의생활의 이단아 라고 평했다.
  • 김동완
  • 김정일[17]
  • 기욤 패트리
비정상회담에서 패널들의 옷장을 공개하는 시간을 가졌을때 화제가 된 인물. 여성과 데이트를 하기 위해 입고 나간다는 옷이 큐빅 박힌 핫핑크 쫄쫄이 셔츠 + 진청색 청바지 + 번쩍거리는 검정 구두.
패션 센스가 호날두만큼 괴악하다고 한다[18]. 그래서 별명이 주날두.그래도 호날두에 비하면 양반이다
여기 목록에 있는 사람들보다는 그래도 좀 입는 편이고 TPO에도 걸맞게 입기는 하지만, 대신 센스가 참 오묘하다. 또 원래 풍채가 있는 몸매인데 종종 몸매에 영 안 어울리는 옷을 입을 때가 있다.
특유의 패션감각으로 인해 얻은 별명이 Hobo(노숙자). 그래도 솔로활동을 시작한 이후로는 패션감각이 상향되었다는 소리를 듣는다.
노스페이스 비니+밍크코트+금목걸이 조합은 이미 전설. 다만 요즘엔 그럭저럭 입고 다니는 편.
자주색 벨벳 양복은 기본, 전혀 어울리지 않는 옷을 매치해 입는 것으로 유명. 마블 혹은 DC 한정판 티셔츠를 입을 때도 많다. 얼굴 잘생기고 머리 작고 키도 커서 코디가 입혀주면 핏도 좋은데 왜 그렇게 입는 지는 의문.
본인 체형이 모델핏에 가까운, 작은 머리와 길쭉길쭉한 팔다리를 가진 축복받은 몸매와 팬들 사이에서 요정왕, 실물깡패라 불리는 수려한 외모의 소유자임에도 불구하고 패션에 전혀 관심이 없다. 본인이 골라 입는 옷은 편하고 늘 입던 옷들 뿐이며, 자주 쓰고 다니는 야구모자는 팬들 사이에서 호크룩스 취급을 받는다. 이에 아내 박신희는 답답해 죽을 지경. 게다가 본인이 사람 많은 곳을 싫어하고 옷 사러 어디 나가는 것도 귀찮아 하는지라, 박신희는 이를 "소 끌고 나가는 심정"이라고 표현하기도 했다.
유니폼만 입으라는 소리를 듣고 있다.
184cm의 키를 150~160cm으로 보이게 하는 마법을 부린다. 물론 평상시의 이야기이고 <셜록>에 출연할 때만은 패셔니스타. 근데 설정상 셜록은 옷 대충 입는다는 설정인데... 이거 어째 희한하다...
  • 베이비소울 : 대다수의 멤버들이 옷을 잘 입는 러블리즈에서 유일하게 패션 테러리스트를 맡고 있다. 파랑색 야상이 압권. 회사에서 제가 사복을 입는 걸 싫어합니다
  • 사쿠라이 쇼
하도 패션 센스가 없어서 다른 아라시 멤버들과 함께 진행하는 버라이어티 '비밀의 아라시짱'의 사복 패션 경연 코너 '마네킹 파이브'에서 꼴찌를 담당하는 일이 많았다. 특히 가장 압권으로 회자되는 더블 파카는 팬들 사이에서는 이미 레전드급.[19]
자기 스스로도 옷 정말 못 입는다고 인정하고 있다. 당장 옷 사러 가는 걸 너무 귀찮아 할 정도(...) 심현보이준오 등 주변 친한 사람들이 십중팔구 언급한 게 그의 패션 테러(...)다.
대학 시절 때 위아래로 검은 옷만 입어서 별명이 교복이었다. 그 시절 가난해서 일부러 옷을 이렇게 입고 다닌 거라는 말도 있다. 정장에 카시오 전자시계를 찬 사진이 유명한데, 댓글에는 2만원짜리 시계를 순식간에 명품 시계로 만드는 손 사장님 포스에 대한 찬양만 가득. 사실 정장에 맞는 시계를 차는 것이 코디를 하는 입장에선 바람직한 패션센스이나, (아나운서이므로) 시각을 잘 보기 위해서 전자시계를 차고 다니는 것이라는 설이 유력하다. 근데 저렇게 입어도 미노년 포스가 줄줄 흐르는게 함정
독일 국가대표 수석코치 시절 입은 2XL 체크무늬 수트가 워낙 충격적이었다. 더구나 풍채가 좀 있는편이라 기본적으로 옷빨이 잘 안서는편. 다만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부임 이후 축협에서 신경을 좀 써주는지는 몰라도 센스가 어느정도 나아졌다.
소시에서 상위권 외모를 자랑하는 멤버인 것과 다르게 난해한 사복패션을 종종 보여 팬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카키색 야상에 이너로 전혀 색조합이 되지 않는 하늘색 후드집업을 입고 러닝화를 신고서 명품백과 함께 나타나는 등 코디된 아이템을 하나하나 뜯어보면 괜찮으나 이를 조합해서 이미지에 맞는 패션으로 만드는 것에 서툰듯. 그래서 자기 나이보다 더 들어보이게 코디한다든지 촌스럽게 코디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 때문에 유리의 예쁜 얼굴과 몸매가 묻힌다는 것이 제일 안타까운 점...
마이웨이 패션으로 유명하다. 공식적인 자리에서는 멤버들 및 코디들의 고나리를 거치지만 사석에서는... 분가를 하면 안 되었었던 걸까...
청문회장에 G맨마냥 파란색 양복을 입고 나오는가 하면, 고령군 향우회의 모임에서는 하얀 양복에 백구두를 신었다...
소신있게 옷을 못 입는 인물. "남들이 뭐라 하든 난 내가 편한 대로 입겠다" 주의에 가깝다.
분명 적지 않은 돈을 들여 의복을 마련할 텐데, 남자건 여자건 영 좋지 않다. 어설프게 옛 서양식 옷차림을 따라 하는데, 전혀 멋지게 보이지 않는다. 결혼식, 성인식, 기타 행사 때 입는 드레스나 양장 등이, 촌스럽기 그지없다. 차라리 기모노를 입는 게 더 나아 보일 듯.
물론 작은 키에 왜소한 체형,좁은 어깨라는 체형의 한계탓도 클 듯.그런 체형에 적당히 넓은 어깨와 큰 체구에게 어울릴 19세기 유럽 왕실 패션을 흉내내었으니...현 왕비인 미치코비나 마사코지,키코비를 보면 똑같이 이상한 비단옷을 입어도 왕실 핏줄의 사람들보다 나아보인다.
신화 멤버 6명 중 3명씩이나... 특히 빵모자는 그의 트레이드 마크가 되어버렸다. 오죽하면 '전진-빵모자=0' 이라는 우스갯소리도 있으며 신화의 팬덤인 신화창조는 이 빵모자를 '빵년', '박충재 주민등록증', '충재의 인생' 등으로 부르며 증오한다. 하지만 요즘에는 패션센스가 월등히 좋아졌다.
말이 필요 없다. 우리나라 1인자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을 만나 옷도 맞춰봤지만 결과는 오히려 애쓴 패션 테러리스트or 패션고자 본인은 주드 로가 되는게 꿈이라고(...) 주드러 패 맞은 스타일이라는 나혼자산다 멤버들의 멘트는 덤
컨셉이긴 한데 실제로도 옷 입는 센스나 패션 감각은 딱 패션 테러리스트. 그런데 주제에 유재석G.DRAGON을 매번 패션으로 디스한다. G.DRAGON야 이론의 여지 없는 개그지만 유재석의 경우는 정형돈만큼은 아니지만 의외로 패션 테러리스트의 기질이 있다. 옷걸이와 수트빨이 매우 우월해서 티가 안 나긴 하지만 정장이나 협찬의상 외에 평상복 입는 거 보면 패션을 별로 신경 안 쓰는 듯. 무한도전 초창기 줄기차게 밀었던 3색 패션을 보면 지금은 양반이다.(게다가 이 때는 몸을 만들기 전이라 더더욱 안습하다) 코디의 위대함
진정한 패션계의 테러리스트. 그 잘난 얼굴 및 몸매를 지녔음에도 패완얼이 안 통한다! 패션에 무관심한게 아니라 명품으로 감싸는데도 자기만의 패션을 고집하기 때문에 더 심각하다. 유니폼과 정장만 입으라는 팬들의 요구를 무시한다. 게다가 키와 비율은 좋지만 은근히 목이 굵고 어깨가 상대적으로 좁아 더 언밸런스하다. 거기다가 자신의 패션 센스를 메수트 외질[20]이나 카림 벤제마같은 동료 선수들에게 전파한다!
현재엔 패션 테러리스트로 그렇게 유명하지 않다. 그러나 예전에는 170cm가 넘는 자신과 안 어울리는 다 큰 처자가 소화하기에는 좀 부담스러운 분홍색의 소녀소녀한 옷 + 큼직한 헬로키티 쥬얼리를 걸치고 나타나는 일이 많아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혹평을 받았다. 그와는 별개로 전 세계 여성들에게 핑크색이나 민트색의, 여성적인 선을 드러낼 수 있는 트레이닝복(+ 품에 안은 강아지)을 유행시켰다.
기본적인 코디가 잘 안될뿐만 아니라 유니클로 옷을 자주 입는걸로 유명하다. 참고로 일본 내의 유니클로는 패션에 크게 관심없는 사람들이 자주 입는 이미지의 브랜드다.
옷을 수집하는게 취미며 재고가 남을 만한 옷들을 일부러 사서 입기로 유명하다. 잘 입을땐 엄청 잘 입고 못 입을땐 괴악할 정도의 패션 센스를 자랑한다.
조끼, 왕벨트, 나시, 바지 체인 등등 여자들이 싫어하다 못해 혐오하는 패션을 하고 다니는 것으로 유명하다. 요새는 좀 양호해졌다.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에 출연해 자신이 패션 테러리스트가 될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밝혔는데, 당시 회사 사정이 좋지 않아 무대의상을 죄다 협찬받은 옷과 액세서리로 해결하다보니 그렇게 됐다고 한다.

6.2. 가상인물


공식적으로 옷을 못 입는다는 언급이 있거나, 언급이 없더라도 눈에 띄게 촌스럽고 괴상하거나 패션 감각이 미모 봉인구 역할을 하는 경우.
사복이 심히 유아틱하다.
원작의 히로무작가가 그린 사복은 괜찮지만 제작사에서 낸 공식굿즈의 캐릭터 사복이 하나같이 괴랄하다
원작에서는 그럭저럭 느낌있는 패션감을 자랑하지만, 애니판에선 패션 테러리스트에 가까운 센스로 대차게 까였다. 특히 흰 정장을 입고 양 팔에 피를 묻힌 모습 때문에 한국 팬덤 한정으로 '김장야마'라는 별명이 붙었다.#
특히 헤카티아는 사나에가 대놓고 이상한 티셔츠 운운할 정도.
사복 차림이 월남 온 아가씨라던가 너무 촌스러워서 팬들이 기겁할 수준. 사실은 의상 담당이 자기에게 와시와시 할것라고 협박해서 일부러 했다고 카더라
X의 아케이드 모드에서 캐시와 쿵 진(이 쪽은 모자만.)에게 패션 센스로 까였다. 사실 전체적으로 봤을 때는 괜찮은 의상인데 쓸데없이 옆태와 겨드랑이 노출이 있고, 이전작들의 의상도 원색 위주의 조합이라 촌스러워 보인다.
슈게임의 를 보면 괴악한 패션을 자랑한다. 아이러니하게도 일반 플래시 애니메이션에서의 패션은 정상적인지라 취소선 처리.
  • 아스타를 향해 차구차구 - 타오
  •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 코히나타 미호 - 노멀 카드의 사복 의상은 이미 네타의 경지. 그외 나머지는 대체로 멀쩡한 편이다.
    • 카타기리 사나에 - 보디콘이라던가, 호피무늬라던가 80년대 버블경제 시대쯔음의 유행이 지나도 한참지난걸 즐겨입는다는 설정.
  • 암살교실 - 유키무라 아구리[21]
  • 연애혁명 - 정상훈[22]
  • 오소마츠 상 - 마츠노 카라마츠[* 뒤에 해골이 그려진 검은 가죽자켓, 해골장식 벨트, 자기 얼굴이 프린트된 탱크톱, 반짝이 바지(또는 핫팬츠), 갈색 뾰족구두, 컬러 콘택트렌즈를 끼고 다니는 건 일상. 그것도 따로따로가 아니라 한꺼번에. 또는 알몸에 목욕가운 + 금목걸이(또는 진주 목걸이) 라던가, 허리까지 풀어 헤친 점프 수트에 검은 브이넥 티셔츠를 입고 금목걸이를 걸고 다니기도 한다. 이로 인해 막내에게 자주 지적당한다. 본인도 이를 어느정도 인지하고 형제에게 상담하지만, 상대가 바보인지라 문제점을 파악하는데 실패했다.], 마츠노 쵸로마츠[23], 요와이 토토코[24], 데카판[25]
  • 우리들은 푸르다 - 조은비
  • 워크래프트 시리즈 - 아즈샤라를 비롯한 나이트엘프 명가의 일원들
  • 원펀맨 - 사이타마
대머리, 슴가 따위의 문구가 적힌 상의를 입고다닌다.
  • 원피스 - 상당수의 유명한 해적들.
  • 월야환담 시리즈 - 앙리 유이, 서현 [26]
  • 유리!!! on ICE - 이승길
  • 유희왕 ARC-V - 아카바 레이지
빨간 안경 + 접어올린 흰 바지 + 노양말 구두 조합으로 팬들 사이에서는 최악의 패션 테러리스트로 취급 받는다. 덤으로 파란 면티 위의 빨간 머플러는 레이지가 무슨 행동을 해도 공중에 항상 떠 있어서 같이 까인다.
평소에 본인이 튜닝한 교복을 입고 다닌다. 스포츠 만화 3대 패션 테러리스트는 면했지만 만만치 않다.
  • 이런 영웅은 싫어
    • 다나 - 괜찮은 옷을 입을 때도 있지만 평소 입는 옷은 조폭틱한 꽃무늬 셔츠고 설정상 센스가 부족하다고 한다.
    • 유다 - 어른인데 별무늬, 달무늬, 자동차 무늬, 단행본에서는 하트 무늬 셔츠 등 심히 유아틱한 의상을... 그리고 다나보다 센스가 없다.
    • 오수 - 작가가 공식으로 오수는 이영싫 패션 테러리스트 1위라고 언급했다.
    • 사사 - 취소선이 그어진 이유는 200화 TS 버전 특집 한정이기 때문. 그때 사사의 패션은 검은 드레스 + 분홍 담요 + 체육복 바지. 였다고 한다.
  • 이야기 시리즈 - 대학교 오컬트 동아리 출신 전문가들
    • 오시노 메메 - 알로하. 대학 때부터 이런 차림이었다고...
    • 카이키 데이슈 - 거의 항상 검은색 옷만 입고 다닌다. 때문에 불길하다는 수식어를 달고 다닌다.
  • 장고: 분노의 추적자 - 장고
  • 전국 바사라 3 - 제 2복장 한정 다테 마사무네[27]
  • 죠죠의 기묘한 모험 - 등장인물 전원대다수
사실 패션테러라기 보단 모델들이 패션쇼할때 입을만한 옷을 평상시에 입어서 그렇다. 설령 옷은 평범하다 해도 헤어스타일이나 장신구까지 평범한 경우는 극히 드물다. 특히 5부에서 이런 경향이 심한 편. 하지만 죠죠니까 괜찮아덤으로 죠나단과 죠셉 1부시절 디오가 그나마 나은 수준의 패션이다.
안대 + 브리지 + 배꼽티 + 바지체인(...)
도복 상의와 청바지.
  • 쿠로코의 농구
  • 테니스의 왕자 - 키리하라 아카야를 위시한 대부분의 등장인물
  • 테러맨 - 장덕만
  • 토리코 - 등장인물 전원[28]
  • 파워 디지몬 - 아라크네몬
  • 프리큐어 시리즈 - 아이노 메구미
  • 페르소나 5 - 사카모토 류지[29]
  • 판타시 스타 온라인 2 - 쿠나[30], 카스라[31]
  • 하이큐!!
    • 오이카와 토오루 - 하이큐와 모 패션 브랜드 콜라보에서 킬트를 연상시키는 반바지를 입어서 팬들을 충격과 공포에 빠뜨렸다. 일단은 작중에서 공인된 이케멘이며 184cm의 위너다. 작중에서의 패션은 나쁘지 않고 해당 콜라보의 다른 캐릭터들도 좀 오묘한 패션이라 그냥 콜라보레이션 의상에 조금 문제가 있었을 뿐인듯...
    • 세미 에이타 - 최근의 고민이 "텐도에게 '사복이 구려'라는 말을 들은 것" 이다. 그리고 극장판 기념 작가의 만화에서 실제로 세미의 사복이 공개되었는데 아주 심각하다!
  • 헤이 아놀드! - 아놀드 쇼트맨
셔츠 아랫부분을 스웨터 밖으로 내밀어서 입는다.
겉보기에는 청년이지만 오랜 세월을 살아온 노인이라서 현세 패션도 노인들이나 입을 법한 것들을 입는다(...).
  • \#컴파스 전투섭리분석시스템 - 오우카 타다오미[32]
  • KOF 시리즈 - 실비 폴라 폴라, 야가미 이오리

7. 관련 문서


  • 미모 봉인구
  • 아이러브니키[33]
  • 얼굴값을 못 하는 사람
  • 차브족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 패션의 완성은 얼굴(?)
  • 패션게의 패션고자 (#)레전드다...

[1] 당장 비정상회담 시즌 2 패널인 독일 대표 니클라스 클라분데의 경우만 봐도 헛소리라는 것을 아주 쉽게 알 수 있다.[2] 예시로 든 노홍철의 경우 무한도전에서 동료들에게 패션 센스에 대해 까여도 굽힘이 없고, G드래곤이나 장윤주같이 패션계에서 이름난 이들이 지적을 해도 바뀌지 않았다.[3] 한국만 그런 게 아니라 미국도 결혼식 하객이 흰 옷을 입거나 너무 꾸미고 와도 엄청나게 까인다. 이건 일본도 마찬가지, 아니 더 까다로워서 심하면 결혼식 하객으로 온 여성들이 다 거의 같은 옷을 입은 경우도 꽤 볼 수 있다. 하도 금기가 많아서(ex. 신부의 색인 흰색금지, 친족정장기모노 색인 검은색 금지, 살생을 연상시키는 모피와 애니멀프린트 금지, 이혼을 연상시킨다고 몸통 중간에서 색이 갈리는 타입의 투톤컬러 원피스 금지...) 다 피하다보니 그렇게 된 것. 다른 나라들은 추가바람.[4]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나온 사연 중 빨간색 옷을 너무나 사랑한 나머지 상갓집에 갈 때도 붉은 악마 티셔츠를 입는 아버지의 사연이 이런 예에 해당된다(다만 실제로는 미리 양복을 가져가서 문상하기 전 공중화장실 같은 곳에서 갈아입은 다음에 방문한다고 한다).[5] 아래 항목에도 있듯이 미관적인 측면도 그렇지만, 스키니진 문서에도 언급되어 있는 바와 같이 건강 측면에서도 좋지 않다.[6] 만약 다리가 굵고 상체가 말랐다면 상의는 밝은 톤의 컬러를, 하의는 어두운 톤의 컬러를 골라야 체형이 보정되는 효과가 있다. 다리가 굵은데 하얀색 스키니진을 입고 싶은가?[7] 해당 이미지는 옥택연의 신호등 패션.[8] 콘돔이나 피임약보다도 더 확실한 피임법이라는 이야기이다. 임신 걱정할 일을 아예 안 겪을 테니까.[9] 구글에 T-shirt fail이라고 검색해보자.#[10] 원래 머리색과 비슷하게 염색했을 땐 그나마 낫지만 자기 머리색과 색깔 차이가 심한 색으로 염색했으면 지저분해보인다. 다만 아예 파란색이나 분홍색처럼 확 튀는 색으로 염색하는 경우 일부러 뿌리염색을 하지 않는 편. 이 쪽이 그나마 덜 가발 같고 자연스럽기 때문이다. 빅뱅의 탑이 파란색으로 염색했을 때 처음에는 머리 전체를 푸르게 물들였지만 나중에는 머리 뿌리 부분은 그대로 남겨둔 걸 생각해보면 쉽게 알 수 있다.[11] 참고로 본 예시 사진은 실제로 오타쿠 패션 문단에도 똑같이 올라와 있다.[12] 피오갓(fear of god)이 최근에 스트릿 패션의 요소로 부활시켰다. 잘 입고 싶다면 그쪽 관련해서 검색해보는 것도 좋다. 물론 패션 초보들이 따라할만한 룩은 절대 아니다.[13] 맨다리만 안 드러날 뿐 핫팬츠보다 더 라인이 적나라하게 드러난다.[14] 영화 <피 끓는 청춘>에서 이종석이 이렇게 입고 나온 적이 있는데 태생이 모델인 그도 소화를 못한다. 결국 그 바지는 쓰레기통행...[15] 2017년 현재 모 대형 증권사의 실제 사례로, 남성 직원은 무조건 차콜 그레이나 네이비 정장에 심지어 셔츠 색까지도 흰색이나 하늘색으로 정해져 있는 반면(넥타이는 당연!) 여성 직원은 적당히 포멀해 보이기만 하면 가죽 재킷을 입어도 뭐라 안 한다. 사실 여기는 좀 씁쓸한 이면이 있는데, 증권이 아무래도 상당히 보수적이고 남초적인 곳이다보니, 남자 옷만 엄격히 잡는다는건 남자만 제대로 된 직원 취급해 준다는 암묵적인 뜻으로 해석하는 사람이 많다. 쌍팔년도도 아니고 무슨 황당한 소리냐 할 지도 모르지만 사실이다. 물론 회사마다 분위기가 케바케니 일반화는 금물.[16] 12통은 기본이다.[17] 기존에는 김정은도 포함되어 있었으나, 김정은의 경우 김일성의 것을 모방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제외. 참고로 김일성은 옷이 잘 어울린다는 평이 많았다.[18] 공항패션을 제외하고 대부분 검정 가죽 자켓을 입는다...[19] 문제의 더블 파카가 나온 방송 이후 초등학생 자녀를 둔 어머니 시청자가 메일을 보낸 일이 있었는데, 메일의 내용인즉 방송을 보고 나서부터 아이가 파카를 안 입으려고 한다는 것.[20] 축구계 패셔니스타중 한 명.[21] 대놓고 누군가에게 저 옷이 뭐냐며 디스당했다.[22] 작화상으론 훈남이고 키크게 그려져서 잘 안보이지만 209화에서 양민지와 데이트를 할때 공주영에 집에 급습해서 검사를 받으니...더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참고로 공주영은 작중에서 패션피플로 손꼽힌다[23] 사복은 초록색 체크무늬 남방 같은 오타쿠 패션이 대다수이다.[24] 아이돌 의상 한정. 다만 그 아이돌 의상이라는 것이 실제 물고기를 모자로 쓰고, 해파리를 연상시키는 이상한 원피스에 부츠... 실제로 이 옷을 입고 노래할 때면 물고기 비닐이 떨어지고, 생선 썩은내가 난다고 한다.[25] 평소에는 상체 탈의에 팬티 차림이다. 그나마 연구원 가운을 입을 때도 있지만 팬티 차림은 변하지 않는다.[26] '나 미국인 아님'이라고 쓰여진 티셔츠를 입는다.[27] 보라색 바탕까지는 좋았는데 하필 알록달록한 원색의 땡땡이물방울 무늬라는 심히 난감한 패션이라 팬들을 뿜게 만들었다. 그나마 원본 인물이 실제로 애용했던 복장을 그대로 차용한 것으로 밝혀져서 뒤늦게 재평가되기는 했다. 팬들 : 마사무네 공 웃어서 죄송해요[28] 작가가 옷을 굉장히 구리게 그리는 것으로 유명하다. 특히, 2부 들어서 보인 주인공의 패션 센스는 독자들이 경악을 금치 못할 정도.[29] 셔츠에 프린팅된 그림이 하필이면 욱일승천기 마크라서 논란이 있다.[30] EP4 복장이 매우 괴랄하다. 특히, 썬캡 비무리한걸 머리띠 비스무리하게 해서 안그래도 괴랄한 패션이 더 괴랄해 보인다. 문제는 얘 아크스 최고의 아이돌이다.[31] 이쪽은 평상복+전투복 컨셉인건지는 몰라조 상의에 판 비스무리 한 것이 더덕더덕 붙어있어서 심히 괴랄하다. 문제는 저 판떼기들이 전부 빛을 반사하는지라 해를 마주보고 있는 장소에 서있으면 OME 그 자체. 그나마 키스라가 등장하는 이벤트 중 밝은 맵에서 하는 이벤트가 없는게 유일한 위안거리.[32] 타다오미를 디자인한 류우세가 타다오미 본인이 패션의 의미에서 모험을 하는지조차 모르고 있다고(...) 밝혔다.보러가기 그 외에도 인게임 코스튬을 보면....[33] 여성향 옷입히기 게임인데 게임을 클리어할 때 옷의 외향보다 속성을 중시해서 점수를 매기기 때문에 패션 테러리스트 수준으로 덕지덕지 껴입어야 좋은 점수가 나온다. 유저가 직접 평가하는 오디션 시스템을 제외한 거의 모든 시스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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