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 데이 (r20190312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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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인 기념일 💕
밸런타인 데이 🍫
화이트 데이 🍬
블랙 데이 🥡

White Day / ホワイト・デー / 白色情人節
1. 기념일 화이트데이


1. 기념일 화이트데이


3월 14일. 이 날은 한국에서는 남성이 좋아하는 여성에게 사탕을 주며 구애를 하는 날로 알려져 있으며, 원조인 일본에서는 사탕이 아니라 흰색을 더 중요하게 여겨 화이트 초콜릿, 마시멜로, 사탕 등을 선물한다.
밸런타인 데이의 시초가 유럽이면서 사연이 있는 것과는 달리[1], 화이트 데이는 밸런타인 데이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일본의 전국사탕과자공업협동조합(全國飴菓子工業協同組合)에서 매출 증진과 재고 처리를 위해 1980년에 시작한 상술의 기념일. 공식 홈페이지(日)
한국에서는 한술 더 떠서 매달 14일마다 무슨무슨 데이라고 이름을 붙여 죄없는 솔로들을 학대하고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상술임을 알면서도 울며 겨자먹기로 사탕을 사서 좋아하는 이성에게 전한다. 비슷한 기념일은 밸런타인 데이, 빼빼로 데이가 있다. 마시멜로 데이[2]로 불리다가 사탕을 주는 화이트 데이로 바뀌었고, 사실, 발렌타인 데이보다는 서포트를 받지 못하고 있다. 당장 포켓몬 GO만 봐도 밸런타인 데이에는 분홍색 포켓몬이 더 많이 출현하는 이벤트라도 하는데 화이트 데이에는 이런 이벤트조차 존지하지 않는다.
목요일로 시작하는 윤년금요일로 시작하는 평년에는 화이트 데이가 대형마트 의무휴업에 걸린다.
400년 동안 이 날은 월요일, 수요일, 토요일에 58번, 목요일금요일에 57번, 화요일일요일에는 56번 온다.
혹여라도 좋아하는 여성에게 화이트 데이를 챙겨주고 싶다면 사탕보다는 초콜릿을 선물해 주자. 초콜릿 내의 성분이나 기호를 따지면 여성은 높은 확률로 사탕보다 초콜릿을 더 좋아한다.
여담이지만 일본에서는 4월에 새학기가 시작되므로, 2~3월의 중고생들은 학교는 가되 하는 게 없는 경우가 많다. 그러니 이런 기념일을 챙기는 것. 그리고 2월 밸런타인 데이때와 반 편성이 같으므로 그 날이 토, 일요일이 아닌 이상[3] 밸런타인 데이에 은혜를 입은 같은 반 여학생에게 보답하는 날이다. 그러나 한국에서는 3월에 새학기가 시작되므로, 여학생이 2월에 아무리 우정 초콜릿을 뿌려봐야 받은 대상과 반이 갈리거나 학교가 갈리면[4] 뻘짓이 될 가능성이 높다(...). 새 학기라 다들 바쁘기도 하고.[5] 주로 학생 대상인 상술 이벤트로 보면 그 효과가 많이 낮은 셈. 남고•여고에서는 화이트 데이를 아예 안 챙긴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남자고등학교, 여자고등학교에서도 챙기는 사람은 챙긴다. 다만, 연애금지 학칙이 엄격한 학교에서는 이런 기념일만 챙겨도 이성교제(연애)로 간주해서 교내봉사나 사회봉사, 특별교육 이수, 전학 등 징계[6]를 내리는 경우가 있고, 스파르타식 TOEIC 기숙학원인 택틱스어학원[7]은 물론이고 몇몇 독재학원을 제외한 재수학원에서는 아예 이런 기념일을 못 챙기게 한다.[8] 대부분의 재수생들에게 화이트 데이가 '없는 날' 취급을 받는 것은 그 이유다.
롯데월드, 에버랜드 등의 놀이공원에서는 화이트데이 당일에 입장한 여성 고객에게 사탕을 나누어 주거나 화이트데이 당일에 입장한 여성 고객의 자유이용권 가격을 할인해 주는 행사를 하기도 한다. 여기에 더해 롯데월드에서는 3월 14일 당일에 입장한 20세 이상 커플 고객의 2인용 자유이용권을 50% 할인해 주고 커플 고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를 한다. 그리고 2015년 3월 13일 오후 11시부터 3월 14일 오전 5시까지 롯데월드에서 나이트 파티를 했다! 하지만 3월 14일은 캐리비안 베이의 정기휴장 기간이라 화이트 데이에는 캐리비안 베이에 갈 수 없다.
휘닉스 평창, 용평리조트, 알펜시아 리조트, 비발디파크 등 강원도 지역의 스키장들은 화이트 데이 이후에 폐장하는 경우가 많다. 물론 화이트 데이 자체는 겨울이 아니고 이기 때문에 스키장이 개장하기에는 다소 늦은 감이 있으나[9] 평창군, 홍천군강원도 지역은 3월 14일이 사실상 겨울이기 때문에[10] 화이트데이에도 스키장 개장이 가능한 것이다. 국내에서는 지구 온난화에 따른 기후 변화가 일어나더라도 여름으로 편입될 가능성이 낮은 기념일이기도 하다. 가고시마 등 일본 규슈 남부 지역이라면 충분히 여름이 될 수 있다. 만약 기후변화가 현 수준을 유지한다면 2070년 서울에서는 화이트 데이에 개나리가 필 지도 모른다.
생리대 상표명이라서 그 날을 돌려 말할 때 사용하는 말이며 그 날 여자에게 화이트를 주는 남자도 있는데, 하지 말자. 사실, 대부분 남자들은 사탕을 선물할 생각을 하기 때문에 연상하지 못하지만...
여담이지만, 어느 설문조사에 따르면 여성들이 의외로 화이트 데이 때 가장 받기 싫은 선물이 사탕이라고 한다. 초콜릿만큼 맛있지도 않고 먹기도 힘들어 사실 사탕보다는 밸런타인 데이처럼 초콜렛을 받는 쪽을 더 선호한다. 애초에 사탕은 누구에게도 선물로 선호되는 품목이 아니니만큼 밸런타인 데이에는 초콜릿인데, 화이트 데이에는 왜 사탕이냐고 불만을 터뜨리는 경우가 있다[11][12]. 만약 이 날이 생일인 여자들에게는 생일 선물이 곧 화이트데이 선물이 되어 버린다. 남자 쪽의 생일3월 14일이면 서로 주고받는 상황이 연출된다.
뭐, 초콜릿보다 사탕을 더 좋아하는 여자도 없지는 않지만 선물을 하고 싶다면 상대의 취향을 잘 알아보고 선물하자.
참고로, 한국과 일본을 제외한 다른 나라에는 그런 거 없다. 남녀 상관없이 밸런타인 데이에 서로를 같이 챙기며, 밸런타인 데이가 지나면 특별 상품들은 즉시 마트에서 자취를 감춘다. 미국에서는 밸런타인 시즌이 지나면 밸런타인 특별 섹션이 곧바로 부활절 특별 섹션으로 바뀌기 때문에 3월 14일은 파이(π)의 날이라는 의미가 있는 것을 제외하면 그냥 밸런타인 데이와 부활절 사이에 낀 아무것도 아닌 날이다(...). 미국으로 가서 살아보니 "매달 14일마다 무슨무슨 데이라며 귀찮게 하는 게 없어서 남녀 양쪽 다 편하더라."라는 사람도 있을 정도이다. 그도 그럴 것이, 아무리 화이트 데이나 빼빼로 데이 상술을 달갑지 않게 생각하는 사람이라도 결국 "남들이 다 하기 때문에" 자신도 챙기게 되며, 여자 쪽에서도 겉으로는 괜찮다고 말하더라도, 주변의 선물을 한 바구니 들고 다니는 다른 여자들을 보면 속으로는 기대하는 마음이 생길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다만 양덕들은 대충 알고 있기도 한다.
평년 기준으로, 2월은 28일까지만 있기 때문에 밸런타인 데이와 화이트 데이는 요일이 서로 같다.[13] 사회복무요원이나 의경보충역 (공중보건의, 공익법무관, 예술체육요원 제외[14])과 현역 전환복무자들은 기초군사훈련 기간이 4주인 탓에 이들이 밸런타인 데이기초군사훈련을 받으러 가면 화이트 데이에 기초군사훈련을 수료한다. 현역이 이 날 수료하려면 밸런타인 데이보다 1주일 일찍 입영해야 한다.
이 날이 일요일인 경우 크리스마스는 토요일이 된다고 한다. 월요일인 경우는 크리스마스가 일요일.
봉 사감과 러브레터에서는 화이트 데이를 한자로 음차한 백절(白節)이라는 단어도 나왔다.[15] 물론 이 날은 봉 사감에게는 성탄절에 이은 경계의 날이라고 한다. 여기서는 화이트데이를 챙긴 하늘여고 학생 6명이 2~3개월의 외출금지 징계를 받았다고 한다.#
군대에서는 챙기기 힘든 날이다. 영내에 여자 병사가 없기도 하거니와, 편지에 사탕을 넣어서 보내기도 힘드니(...). 비슷한 성격의 밸런타인 데이빼빼로 데이는 군대에서도 잘만 챙기는데 화이트 데이만큼은 군대에서 챙기기 힘든 날이 돼 버렸다. 특히나 본인이 강원도 최전방 부대에 있는데 여자친구가 제주도에 살기라도 하면(...).
이날은 그냥 어떤 남자(여자)애가 초콜릿을 사와서 그냥 모든 반 애들한테 다 뿌릴수도 있다내말이다 보통 abc 초콜릿을 교실바닥에 뿌린다
2024년에서 2026년까지는 화이트 데이가 라마단에 낀다. 여자친구가 무슬림인 남자들은 참고할 것. 이야 정말 유익하다
천주교에서는 화이트 데이가 무조건 사순절 기간에 낀다고 한다.[16]

오늘이 화이트 데이다. 오늘 너희들이 잘하면 경기 끝나고 애인과 웃으면서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에서 저녁식사를 할 수 있겠지만, 오늘 너희가 지면 인상쓰고 얼굴 찌푸리면서 집으로 돌아가야 한다. 어느 쪽을 택하겠는가? 선택은 너희 몫이다.

신태용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2010년 성남 FC 감독 시절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경기를 앞두고 선수들에게 한 말.이날 인천을 6:0으로 깼다고 한다.

이 날을 음력으로 환산하면 1월이나 2월이 되고[17], 화이트 데이가 윤달이면 무조건 윤1월이다. 그런데 윤1월은 잘 안 든다는 게 함정[18]
여담으로 북한이탈주민들의 대다수가 모르는 날 중 하나이다. 당연히 화이트 데이는 자본주의 국가에서 기업의 상술로 시작한 날이라...물론 발렌타인 데이[19]나 다른 기념일도 마찬가지...
조선 시대에는 경칩 (3월 6일경.)이 밸런타인 데이+화이트 데이 역할을 했다고 한다.
과거 놀토가 있던 시절에는 화이트 데이가 토요일이면 그냥 묻혔다(...).
장거리 연애자들은 선물을 미리 택배로 보내야 한다. 한쪽이 서울에 사는데 다른 쪽이 부산이나 대구에 산다든가 이러면(...). 하지만 이제는 기프티콘이 있다

2. 비디오 게임


1번 문서와 관련이 있는데, 그 전날 밤에 벌어지는 공포 게임이다. 국산 게임 사이에서는 몇 없는 레전드 호러 게임.
(2009년 엔트리브에서 출시한 피쳐폰 버전 포함)

[1] 다만 밸런타인 데이에 초콜릿을 '여성이 남성에게' 주는 것은 일본에서 유래한 행사이다.[2] 일본어 표기로는 マシマロ•デー.[3] 1월 1일이 목요일인 해에는 무조건 화이트 데이가 토요일이나 일요일이 된다고 보면 된다. 2010년과 같이 현충일, 광복절, 개천절이 일요일이고 근로자의 날, 제헌절, 한글날, 성탄절이 토요일인 해라면 화이트 데이는 무조건 일요일이다. 그레고리력의 윤년 규칙에 따라 400년 동안 114번의 화이트 데이가 토요일이나 일요일이 된다.[4] 이런 경우는 초등학교중학교보다 중학교고등학교, 고등학교대학교에서 많이 발생한다. 다만, 지역에 따라서는 지역 내에 남녀공학 중•고등학교가 아예 없다는 이유로 이런 현상이 초등학교중학교에서도 많이 발생한다. 안동이나 영주초등학교만 졸업하면 남녀 학생이 강제로 헤어지는 지역에 사는 학생들은 밸런타인 데이, 화이트 데이, 빼빼로 데이 다 모르고 졸업하는 셈…[5] 대한민국에서 3월 14일은 1학기 시업식을 한 지 1~2주째이고, 3월 학평이 시행되는 주간에 있다. 대학에서는 이 날에 개강총회를 하거나 이 날을 끼고 MT를 가는 경우도 종종 있고, 수강신청 정정기간이 이 날을 끼는 경우도 있다! 일부 중고등학교는 화이트 데이를 못 챙기게 하기 위해 아예 수학여행 일정에 화이트 데이가 끼기도 한다.[6] 일부 학교는 기념일에 선물을 주고받는 등 이성교제로 보일 법한 행위를 한 경우 최고 징계로 퇴학까지 명시하기도 하나, 실제로는 퇴학을 잘 선고하지 않고 어지간해서는 교내봉사나 사회봉사, 특별교육 이수, 전학 정도로 끝난다.[7] 학원 규정에 '사랑고백 시도 시 성공여부에 상관없이 무조건 퇴출', '성공 시 둘 다 퇴출'이라고 하는 것으로 보아 학원 측은 이런 기념일을 챙기는 것도 '사랑 고백'으로 간주한다.[8] 예를 들어, 강남대성학원에서는 이런 기념일을 챙기면 '연애'로 간주하여 자동으로 퇴원 조치된다.[9] 곤지암리조트만 해도 3월 초에는 폐장한다.[10] 심지어 이런 동네들은 5~6월에도 최저기온이 영하로 떨어지기도 한다.[11] 초콜릿하면 페레로 로쉐, 고디바, 길리안, 기라델리, 노이하우스, 드보브에갈레 등 선물하기 좋은 고급 초콜릿 브랜드가 이어지고, 개인 베이커리나 쇼콜라티에에서도 많이 구비하며 수제 초콜릿을 만드는 것도 어렵지 않은 데 비해서 사탕은 고급 저급을 따질 새도 없이 마땅히 전문 브랜드 하나 없다. 추파춥스는? 그렇다고 박하사탕이나 목캔디를 주자니 여자친구가 아니라 화물차 기사에게 주는 선물 같으며, 편의점 등지에서 화이트데이 특수로 반짝 파는, 제조사도 불분명한 거대한 롤리팝은 아무래도 진심으로 먹으라고 줄 수는 없는 노릇이다. 사실 사탕으로 날을 만들어낸 일본에서도 정작 사탕 대신에 쿠키 쪽으로 틀어버린 예가 많이 나오는 지경. 여기 방문한 덕들은 창작물에서 화이트 데이 보답으로 사탕을 주는지 쿠키를 주는지 잘 확인해보자.[12] 애초에 효과(?)를 봐도, 유럽 전래 초기부터 최음제 취급을 받았던 초콜릿과 달리 사탕은 설탕과 같은 수준의 효과 외에는 기대할 수 없다.[13] 단, 윤년(2월 29일이 든 해)은 제외. 2016년만 해도 밸런타인 데이는 일요일인데 2월 29일이 월요일에 끼는 바람에 화이트 데이는 월요일이 되었다. 때문에 2004년, 2032년 등과 같이 밸런타인 데이, 화이트 데이, 크리스마스가 모두 토요일이나 일요일인 경우도 있을 수 있다. 이런 경우 화이트 데이는 일요일이고 밸런타인 데이와 크리스마스는 토요일이 된다.[14] 공보의, 공익법무관, 예술체육요원1월에만 기초군사훈련을 받으러 온다. 당연히 이들은 화이트 데이에 기초군사훈련을 수료하는 경우가 없다. 이들은 간혹 가다 밸런타인 데이에 기초군사훈련을 수료하는 경우가 있을 뿐.[15] 중국어권에서는 실제로 화이트 데이를 한자로 음차해서 사용한다.[16] 사순절은 부활절 당일을 포함해 부활절 기준으로 역으로 계산해 40일간의 기간을 뜻하는데 부활절이 춘분이 지나고 첫 번째 맞는 음력 15일 이후의 일요일이다. 고로 아무리 빨리 부활절이 찾아온다고 해도 3월 20일 이전은 될 수 없으므로 무조건 사순절에 화이트데이가 낀다. 사순절 기간은 공생활을 시작한 예수가 광야에서 40일간 받았던 유혹과 고통을 되새기자는 것에 의미를 두는 기간으로 금욕과 절제를 촉구하기도 한다.[17] 보통 1월 24일에서 2월 23일.[18] 가장 최근에 음력 윤1월이 들었던 해는 1640년 (조선 인조 18년)이었고 2262년에야 다시 윤1월이 돌아온다. 이 시점이면 현재 살아 있는 사람들은 모두 고인이다.[19] 북한에서 발렌타인 데이에는 김정일 생일 관련 행사가 한창이라 북한 주민들이 거기에 동원되기 때문에 챙길 여유가 없다.